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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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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무빙데이를 맞아 박인비가 주춤한 반면 아리야 쭈타누깐의 질주를 저지할 후보로 고진영과 김효주가 떠올랐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10위(6언더파 210타)로 처졌다. 박인비는 전반 버디 3개로 순항했으나 후반 들어 보기 3개를 저질러 스..
다양한 변화구와 묵직한 속구를 앞세운 류현진이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벌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등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9개다.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올 시범경기 데뷔전 1이닝 무실점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성적보다는 구위에 시..
미국 현지에서도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임성재가 생각보다 빨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단숨에 6타를 줄였다. 선수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베어 트랩이 존재하는 코스에서 하루 6언더파는 인상적인 기록..
K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절대 강자 전북 현대와 복병 대구FC가 벌인 개막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019시즌 3관왕을 목표로 세운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공식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빛나는 대구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원정 온 대구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세징야가 올린 프리킥을 골대..
프로 골퍼들을 울리는 베어 트랩 코스에서 이경훈과 안병훈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경훈이 선전한 반면 안병훈은 베어 트랩이 아닌 다른 홀들에서 부진하면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경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벌써 3호 대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다. 오버페이스는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 등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활약에도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8로 패했다. 지난달 25일 연타석..
동부지구의 강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오랜 줄다리기 끝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를 역대 최고 금액으로 영입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필리스 구단은 하퍼와 13년간 3억3000만달러 FA계약에 합의했다. 이는 2014년 11월 하퍼의 라이벌로 꼽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세운 13년 3억2500만달러를 살짝..
박성현과 고진영이 싱가포르에서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즌 첫 경기를 치른 박인비도 나쁘지 않았다. 박성현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았다. 박성현과 고진영은 공동 선두 그..
볼빅은 28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애로우타운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호주 PGA투어 제100회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약 9억6000만원)에 가수 이승철이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를 확정하며 볼빅의 S4(그린) 컬러볼과 모자, 장갑, 캐디백 등 골프용품 전반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07년 처음 개최된 뉴질랜드 오픈은 올해로 100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프로(72홀 스..
“스폰서 기업들을 만나 보니까 경제 사정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웠으나 총상금은 3억원이 늘어났다.”임기 마지막 해인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회장은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 “현재까지 17개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46억원 상금 규모로 투어가 치러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9년 KPGA 코리안 투..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유명 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프로급의 골프 실력을 뽐냈던 토니 로모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재도전한다. 미국 지상파 CBS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모는 오는 5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벌어지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로모는 “골프는 가족과 풋볼을 제외하고 내가 가장 열정을 품는 대상”이라며 “다시..
‘베어 트랩’은 선수들 사이에서 어렵기로 악명 높다. 역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18회)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 이름인 베어 트랩은 니클라우스의 별명이던 골든 베어에서 따왔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 위치한 15~17번 홀이다. 베어 트랩은 다가올 PGA 투어 대회의 최대 승부처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첫 대..
산드라 갈을 ‘미녀골퍼’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33세의 갈은 독일 출신으로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거주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골퍼로 활동 중이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갈은 지난 2011년 KIA 클래식에서 신지애를 1타차로 밀어내고 챔피언 자리에 올라 한국에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그게 갈의 마지막 투어 우승 트로피였다. 갈은 주로 골프 외의 분야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는 것은..
시즌 첫 출격하는 박인비(31)가 양희영(30)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무대는 싱가포르다. 올 시즌 30대 한국 선수들의 초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동년배를 이끌어온 박인비가 ‘홀수 해 징검다리 우승’을 완성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인비는 28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의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
시즌 경쟁이 본격화화면서 남녀 골프 세계 랭킹도 요동치고 있다. 세계 주요 남자 프로 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시즌 첫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우승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35·미국)이 세계 랭킹 1위를 예약했고 여자부에서는 약속의 땅 태국에서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을 밟은 양희영(30)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존슨과 양희영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 걸쳐 2년마다 각각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