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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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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안정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수입산 원료육 할당관세를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고기가 아닌 정부의 무능한 농업정책입니다."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정부가 약 2년 만에 수입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하면서 생산자 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돼지고기 원료육에 대한..
국산 소포장 쌀이 최대 25㎏까지 특별한 검역 요건 없이 뉴질랜드로 수출된다.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뉴질랜드 측과 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 9일 이같은 국산 소포장 쌀 수입요건을 최종 발효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산 쌀을 뉴질랜드로 수출하려면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고 (뉴질랜드) 도착 시 수입검역 또는 훈증소독을 해야 했다"며 "소포장 쌀의 경우 도정을 거치고 포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의 농촌 신활력 프로젝트'로 농업회사법인 ㈜온세까세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100개 시·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추진단을 구성했다. 농촌 주민과 민간 사업추진단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규제 병해충인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직접 점검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14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 청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배 과수원과 시설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병해충 방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작물별 생육동향을 살폈다. 사과와 배의 경우 개화기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꽃 감염 위험도 정보 또는 농진청 방제 안내 문자 등을 참고해 시·군 농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를 방문해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해 누적 거래금액 673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5000억 원을..
#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요즘 근심이 깊다.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은 배달플랫폼에서 포장 주문에 대한 수수료도 부과하겠다고 밝힌 탓이다. 배달 수수료로 경영 부담이 높은 가운데 포장 판매 마진도 줄게 되면서 A씨는 메뉴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다. 국내 점유율 1위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입점업체에 포장 주문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로 인한 외식물가 자극이 우려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다각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방침이다. 14일 배달의민..
농협중앙회가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영농복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같은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율 모금과 법인별 기부금 등으로 조성됐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다. 11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무안군 소재 양돈농장 2호에서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검사 중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 14일 전남 영암군에서 2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뒤 확인된 16번째 사례다. 양돈농장 확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우리 수출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유업 측은 우유·분유 등 유제품 원료는 국내 원유의 원활한 공급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커피원두·코코아분말 등 수입원료 가격·환율·인건비 인상 등으로..
농협중앙회가 공판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 실익 제고에 나선다. 강호동 농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년 공판사업 달성탑 및 우수농협 시상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 심의 △공판사업 관련 현안보고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농협은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온라인 도매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을 시작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이 오는 12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영남권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4곳에서 우선 추진된다. 봉사 당일 '한국마이스터협회'가 안동시 산불 피해 주택 보수, 전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온라인 원산지 표시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0일 농관원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단체 등 명예감시원 182명이 농관원 단속반과 온라인 플랫폼,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온라인 화면 상단에 국내산으로 일괄 표시했지만 하단 상세정보에는 외국산으로 표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군납사업은 국가 안보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수의계약 체계 유지 성과 △군 급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현안 △정책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 및 군납사업..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진료 절차 항목을 기존 60종에서 100종으로 확대하는 권장표준 개정안을 다음주 확정고시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입법예고된 '동물진료의 권장표준' 행정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지난주 종료됐다. 해당 고시는 현행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을 정해 관련 분야의 투명화와 체계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정안을 보면 기존 6..
농촌진흥청이 강원 고랭지 배추밭에 토착한 외래 유입 해충 '씨스트선충' 방제를 고도화해 여름배추 생산량을 1만톤(t)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권 국장은 "무·배추 등 작물의 뿌리에 기생하는 씨스트선충은 생육저하를 비롯해 배춧속이 차지 않는 결구 불량 등을 초래한다"며 "완전박멸은 어렵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