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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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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경제를 주도할 핵심 법안이 대거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은 지 하루만에 국회와 정부, 기업과 학계가 여의도서 머리를 맞대고 드라이브 직전의 우리나라 로드맵을 점검했다. 무궁무진한 에너지원이지만 장밋빛 청사진을 낙관하기엔 기술력과 경제성 등 난관이 많아 서둘러 전 주체가 달려들지 않으면 로드맵을 현실화 할 수 없다는 제언이 쏟아졌다. ‘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 포럼’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과 확산에 가장 쓴소리를 많이 하는 국회의원으로 꼽히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도로 위를 친환경 수소차로 메우기 위해서는 수소경제법 법제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시급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수소경제 비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의원은 수소차 확산과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수소산업 활성화 로드..
정부가 청정 수소에너지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미래 산업 먹거리와 에너지 안보를 챙긴다는 거시적 비전을 제시했지만, 아직 관련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데다 호의적 국회 법안 협조와 낙관적 시장 반응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라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5일 정부 부처들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붓는다.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쏟아부어야 할 투자를..
수소 경제가 각광 받는 이유는 수소전기차가 공기 정화 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원료 자체가 청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 수준과 경제성을 따졌을 때 완전 ‘클린 에너지’ 공급 체제를 갖추려면 최소 10년 이상 소요 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선 수소의 친환경성이 전제 되지 않는다면 수소경제 추진에 대한 명분이 서질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닻 올린 수소 드라이브… 친환경 체제 못 갖추면 추진..
“천연가스 개질이 현재로선 수소 공급에 가장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향후 국민들께 보다 안전하고 싸게 공급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 게 한국가스공사가 수행 해야 할 중요한 미션입니다.” 홍석주 가스공사 신성장사업처장은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수소 생태계 조성의 키맨인 가스공사의 역할과 수소 공급방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처장에 따르면 현재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개질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
코트라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25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다양한 경제협력 행사를 개최한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인베스트 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 수출상담회 △MDB 프로젝트 플라자 등이 열린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제협력 분야을 미래 신산업, 해외투자, 스마트시티 등으로 확대하며 아세안과 동반성장·상생번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투..
우리 정부가 일본과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관련 세계무역기구(WTO) 2차 양자협의에 나섰지만 또다시 입장차만 확인하며 결렬됐다. 양자협의는 재판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화로 풀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정부는 세 번째 협의에 나설지, 재판 절차인 패널 설치 요청에 나설지 여부를 검토해 곧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일 간 WTO 2차 양자협의를 갖고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를 조..
한국전력이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손해사정을 거의 마무리 하고 최종 보상금액 결정을 위해 특별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새로운 전력기자재를 개발하고 고장예지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20일 고성·속초 산불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산불 이후 설비관리를 자체 점검했고 수사결과를 토대로 추가적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유업계 1위 SK에너지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어 들면서 정유사가 친환경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SK에너지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 사업소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올 연말께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부터 부지 넓이가 5만㎡에 달하는 부산 신항 사업소의 화물차 주차면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왔다. 주차면을 활용한 것은 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난방기 등 가스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가스보일러는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큰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일 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년~2018년) 간 가스보일러 관련 사고를 살펴보면 사용량이 많은 11월부터 3월 사이에 21건이 발생했다. 가스보일러 전체 사고 26건 중 80.7%에..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는 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미래 전략자원 확보기술 및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연구개발분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광물 자원기술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5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김해곤 광물공사 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광물로 분류되는 리튬·코발트·텅스텐·니켈·망간 확보를 위해서 민간기..
정부가 두차례에 걸쳐 일본과 수출규제 관련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의 첫 절차인 양자협의에 나섰지만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향후 패널절차 등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일 양국은 WTO 분쟁해결양해(DSU) 제4.3조에 근거해 일본 수출제한조치 WTO 분쟁(DS590)의 두 번째 양자협의를 19일 제네바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앞서 9월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를..
정부가 주요 신산업 수장들과 만나 1년간의 투자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 투자지원단 운영 등의 대한 추진 전략을 내놨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시스템반도체·미래차·수소·바이오·친환경 선박·이차전지·로봇·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업종별 대표기업 CEO들과 ‘제조업 르네상스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 정부의 반환점을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SK케미칼은 자사의 탄소복합소재가 현대자동차 유럽연합(EU) 생산모델인 ‘i30N 프로젝트C’에 적용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 양산 모델에 탄소복합소재가 차량 보닛(엔진후드) 소재로 적용된 것은 SK케미칼 스카이플렉스가 최초다. SK케미칼은 탄소복합소재(CFRP)인 ‘스카이플렉스’를 EU 한정 모델인 현대 ‘i30N 프로젝트 C’에 적용해 보닛 무게를 기존 동일 차량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 탄소복합소재는 철에..
정부가 강력한 수소경제 드라이브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수소 생태계 전 영역으로 뛰어들고 있다.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지자체·동종업계를 가리지 않고 다 함께 손 잡은 채로 초기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연간 2000대 수준의 수소차 내수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85만대 선으로 급격히 커질 전망이다. 같은 기간 31개 수준의 충전소를 660개로 늘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