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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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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여름 평균기온 관측을 토대로 최대 전력수요를 9130만kW 내외로 내다봤다. 이는 사상 최대 폭염이던 지난해 보다 100만kW 이상 낮은 수치로, 전력수급엔 문제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과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발표에 따..
경북대 섬유시스템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심태박’팀(심영진·김태훈·박민호)의 ‘화학적 정화가 가능한 보급형 마스크’ 아이디어가 ‘2019 효성이 그린(GREEN) 지구’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3일 효성그룹 마포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작은 기존의 미세먼지 필터가 지니고 있던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는 한계점을 창의적으로 개선해 미세먼지 필터에 여러 화학 용액이 혼합된 용액을 코팅해 효율..
SK가 한국과 중국간 최대 정유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중국 현지 입지를 한단계 더 확대했다. 4일 SK종합화학에 따르면 회사가 중국 시노펙(SINOPEC)과 합작해 설립한 중한석화가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소재 우한분공사에서 각 사 경영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노펙 산하 우한분공사 인수를 기념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을 비롯해 시노펙 레이뎬우 고급..
지난 10개월 간 공석이던 한국가스공사 사장 자리에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낙점됐다. 채 신임 사장은 수소 생태계 조성의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늘어나는 가스 수요에 대비해 안정적 공급선도 챙겨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풀어야 한다. 3일 가스공사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17대 사장으로 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형식상 절차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얻어 공식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
미국의 관세 폭탄을 피해 한국에 대규모 공장을 지으려는 중국계 거대자본 철강사를 막지 못하면 한국이 미국의 관세 공격 대상국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을 자극해 우리가 유탄을 맞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국회철강포럼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외국인 투자 법제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회와 정부·산업계·학계·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기업들이 잇..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주관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이고 참여기관은 충주시·충북도·충북테크노파크·효성·비츠로넥스텍·서진에너지·산업연구원이다. 정부는 향후 3년간 국비 93억원을 지원해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운영할 계획이다. 정부가 발표한..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 강화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작업에 돌입했다. 통상 3년이 걸리는 절차다. 이 기간 동안 삼성·SK·LG로선 뚜렷한 해법이 없는 ‘원료 수급불안’ 리스크를 안게 됐다. 전문가들은 단기 해법은 없다고 보고 장기적으로 소재 국산화율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WTO 제소의 첫 단계인 양자협의 요청서 작성을..
UAE 한국컨소시엄(한국석유공사·GS에너지)이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와 함께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UAE 탐사광구 개발에 성공,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석유공사와 GS에너지는 2일 UAE 아부다비에서 할리바 유전의 상업생산 개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ADNOC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UAE 할리바 유전은 한국컨소시엄 지분 40%(석유공사30%, GS에너지10%), ADNOC 지분 60%로 구성돼..
태광실업그룹 화학계열사인 휴켐스가 2일 유엔으로부터 100만톤 규모의 탄소배출권(CER) 인증을 획득했다. 휴켐스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받은 100만톤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4기의 질산공장 가동 과정에서 발생한 아산화질소(N2O)를 줄인 양이다. 지난해 상반기 인증물량 60만톤까지 더하면 휴켐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60만톤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단일 기업이 한 해 동안 줄인 온실가스 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한국가스공사는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 지난달 28일 제주 애월 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임감사는 이번 달 입주를 앞둔 제주 LNG 기지 통합 본관동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공사 적기 준공과 시운전·송출에 이르기까지 위험요소 사례분석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
우리 수출이 7개월 연속 뒷걸음 친 부진한 중간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정부가 ‘수출비상대응체제’를 선언했다. 하반기 119조원에 달하는 무역금융을 풀고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도 이달 중 발표해 미·중 무역분쟁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에 최대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대비 13.5% 급감한 441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7개월 연속 줄어 2015년 1월 이후 최장기간..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군수업체 SAMI와 합작사(JV)를 설립했다. 1일 현지 일간 사우디가제트와 한화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합작사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안들레아스 슈바이 SAM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사우디 리야드에 ‘SA..
정부가 삼성·SK·LG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인 공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청사에서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 강화 발표에 따른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해 관련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정승일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반도체협회·디스플레이협회가 참석했다.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업..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금수조치와 관련, 우리 정부는 위안부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인식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수출전략회의’에서 “오늘 일본정부가 발표한 수출제한 조치는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한 경제 보복조치이며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칙에 비춰 상식에 반하는 조치”라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KTC는 1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KTC는 1969년 자동차 산업의 부흥과 함께 설립된 ‘한국유류시험검사소’와 1970년 전기전자 산업이 발전하면서 출범한 ‘한국전기기기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