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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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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부터 챙기고 나섰다. ‘탈(脫)원전’을 내세우는 정부 정책과 기존 원전 중심 조직의 정체성 사이에서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사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한수원에 따르면 최근 취임식에서 정 사장은 “변화를 두려워 말라”며 세계적인 에너지종합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축소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이 수입보다 크게 늘었지만, FTA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는 미국이 더 누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미FTA 이행상황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미FTA 발효 후(2012~2016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발효 전(2007~2011년)보다 연평균 183억9천9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중 한미FTA에 따른 수출 증가는 31억6천200..
우리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한일 수산물 분쟁 관련 상소를 제기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 정부에 1차 패소 결정을 내린 WTO를 상대로 다시 판단을 구하는 것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한일 분쟁 관련 WTO 패널의 판정결과에 대해 상소를 제기했다. 앞서 패널은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한국 정부의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조치가 WTO 위생 및 식물위생(SPS..
◇보직이동 △홍보실장 김형일 △지역상생협력처장 윤상조 △인사처장 한장희 △노무처장 박상형 △정비처장 천용호 △청평양수발전소장 백훈 △업무지원처장 이상희 ◇직무대행 △설비개선실장 배수환 △건설처장 황기호 △해외수력실장 정병수 △한울원자력본부 천지원전건설준비실장 신승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무차입 공매도를 벌인 삼성증권에 대해 “벌어지지 않아야 할 일이 생겼다”며 “금융위원회 등 금융감독 당국 중심으로 분명하게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거래 사태에 관해 이같이 밝히며 “삼성증권의 허술한 내부시스템 점검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 공개를 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 진흥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핵심기술 유출 우려가 있어 공개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산업부 관계자는 “삼성 사업장의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존중하지만, 국가 중요 산업기밀이 외부에 노출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신중히 접근할 필요..
한국동서발전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발전설비 관리 및 재난안전용 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안경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시 중구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AR 플랫폼 & 콘텐츠 개발’ 착수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인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설비 운전조작용 증..
산업통상자원부가 2022년까지 살아나는 시황에 맞춰 대형 조선사로부터 매년 3000명 수준의 신규채용을 유도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자, 정부 가이드 대로 인력 감축에 열중하던 조선업계에선 현실성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불과 1년여만에 정부가 내놨던 대규모 인력감축안을 백운규 장관이 뒤집은 셈으로, 기업들이 추진하는 인력조정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
3년5개월만에 원달러 환율이 1054원까지 추락하면서 수출 중심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기조가 장기화될 경우 일본·독일과 글로벌 경쟁에서 치열한 기계·자동차·IT산업에 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9원으로, 최근 기록한 1050원대에 비해 올라섰지만, 추가적인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중동 지역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 출장길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을 단장으로 코트라·황해경제자유구역·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UAE와 쿠웨이트에서 투자유치활동(IR)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R은 유치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동 투자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중동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5일 서울분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인증획득 시험, 평가 등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1건당 최대 3000만원, 1개 업체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제경기연맹 공인을 포함한 해외인증 지원과 함께 KTL의 K 마크, 국내 법정의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성동조선과 STX조선해양에 대해 구조조정 원칙과 기존 방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산업경쟁력 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시황 변화, 기술 발전, 기업 간 경쟁구도, 산업 생태계 등을 충분히 고려해 구조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주도 등 적극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장관은 이날 발표될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정부가 한국GM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한국GM 부품협력업체 대표 8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한국GM사태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으로서 자동차산업협회..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연관선박 중심의 선제적 시장창출을 위해 5조5000억원을 쏟아부어 총 40척의 공공발주를 추진한다. 또 위기에 처한 중소형 조선사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특화된 설계·생산기술도 제공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2년 한국의 글로벌 수주비중을 과거 호황기 수준인 33%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5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 ‘제15차..
정부가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제너럴모터스(GM) 공장 연쇄 폐쇄로 파장이 우려되는 전라북도 군산시를 특별법 제정 이후 첫 산업위기대응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군산시를 전기상용차 자율주행 전진기지이자,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로 키운다는 방침으로, 창업기업 대상 법인·소득세를 5년간 면제해 주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파격적 패키지 지원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