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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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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가 최근 내년도 주요 경제 목표로 내건 내수 진작이 코로나19 팬테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유독 두드러지기 시작한 노동시장의 초단기 노동(긱 워크gig work)의 일상화로 인해 휘청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경제 전체가 부정적 영향을 받으면서 장기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도 농후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중국 경제..
부동산 산업의 폭망으로 인해 경제 전체가 휘청거리는 위기에 직면한 중국에 텅텅 빈집이 무려 6억 채나 존재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G1이 되고자 하는 중국 경제에 최악의 걸림돌이자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각종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세기 말부터 수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지난 1979년부터 본격 추진된 이후 40여 년 동안 실시됐던 중국의 이른바 독생자(한자녀) 출산 정책이 지금은 완전히 국가 존립조차 위태롭게 만들 최악의 독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인들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독생자만 출산해야 했던 지난 세기 50년대생 이후 세대들의 노후 문제 등이 이제는 해결이 상당히 어려운 사회, 경제적 현안으로 급부상한 탓이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회장 권영자)가 주최한 '북경총한국유학생연합회(회장 이승준)와 함께 하는 제6회 김장체험 & 김치나눔 행사'가 올해 역시 성대하게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에 소재한 한식당인 자하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 기업인 청정원(대상)이 종가집김치의 절임 배추와 양념을 무상 제공하는 대대적 지원을 한 탓에 예년처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
연말을 불과 10여 일 앞둔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사망자 4명과 부상자 11명이 발생하는 연막탄 투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대만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0일 대만 언론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하철역인 타이베이역과 중산(中山)역에서 발생했다. 대만 당국의 수사 결과 일단 테러 사건 가능성은..
중국이 식음료 산업에서 질과 양면에서도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한때 14억 명의 거대 시장에서 완전히 땅 짚고 헤엄치기 식의 꿀을 빨던 외국 유명 브랜드들이 최근 경쟁력을 잃은 채 빛의 속도로 철수하거나 엑소더스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마디로 식음료 분야에서도 차이나 엑소더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중국..
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관영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국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한국의 외교 방침을 강조했다. 노 대사는 19일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글로벌타임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에 중국과의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요구할 경우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다소 민감한 질의에 "한국은 자국 이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중국이 일본 정부 고위 간부의 '핵무기 보유' 발언이 최근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이를 '상당히 심각한 사태'라고 규정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 표명을 촉구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태는 상당히 심각하다"면서 "이는 일본 측 일부 인사가 국제법을 어기고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위험한 음모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과 국제..
국민당을 필두로 하는 대만 야권이 '대만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과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총리 )에 대한 탄핵 추진 방침을 공식화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국시로 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환호작약할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탄핵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9일 대만 언론의 보도를 인용,..
중국 최남단 섬이자 성(省)인 하이난(海南)성의 전체가 대상이 된 자유무역항이 18일부터 특별세관 구역으로 지정돼 무관세 정책이 본격 시행됐다. 중국 매체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 전역 8개 대외개방 항구 및 10개 2선 커우안(口岸·통상구) 관리 시설은 전날부터 당초 예정대로 모두 가동돼 3만㎢가 넘는 하이난섬이 공식적으로 특별세관 구역이 됐다. 이번 조치로 하이난성 자유무역항에는 '펑관(封關)'..
대만 중앙은행이 대미 반도체 수출 호조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4.55%에서 7.31%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전망이 예상대로 될 경우 근래 들어 달성한 적이 없는 완전 경이적인 실적을 거두게 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8일 전한 바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9월의 4.55%에서 2.76%..
중국이 대만에 111억540만 달러(16조4000억 원)에 이르는 무기 판매 패키지를 승인한 미국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결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다. 중국의 주권과 안전, 영토 보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 대만해협의 평화 및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중국이 일본의 우익 세력이 가짜 서사를 만드는 상습범이라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측의 행동은 일본 내 일부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뒤바꾸고 진실을 왜곡한다. 잘못을 고치지도 않고 고의로 잘못을 저지른다. 그러면서도 국제적으로 무고한 척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올해 중국 경제가 사상 최초의 1조 달러 초과 무역 흑자와 5% 전후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화내빈 상태였다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냉정하게 평가할 때 수치가 보여주는 성과와는 달리 경제 상황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한해였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당초 올해 중국 경제는 꽤 험난한 상황에 봉착할 것으..
중국 경제가 베이징을 비롯한 대륙 전역에 존재하는 엄청난 규모의 유연 근로자들로 인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앞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2035년을 전후해 총량에서 미국을 제치고 G1 경제 대국이 되고자 하는 중국의 야심에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휴전 상태인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