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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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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4일의 전화 통화에서 대만 문제를 거론한 것과 관련, 미국·중국·대만 관계의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이 대만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5일 전한 바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은 항상 미중 간 상호작용을 주시했다. 대만과..
대만 정부가 친중 성향의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이 10년 만에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과 국공포럼을 열고 양안 교류 확대를 추진한 것과 관련, 중국 공산당의 통일전선에 협조하지 말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반해 국민당은 대중·대미 관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했을 뿐 아니라 이번 포럼이 양안 모두에 이익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당연히 중국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알아서 분열해주는 대만 여야의 대립..
지난해까지만 해도 '글로벌 넘버 2' 지도자에 만족해야 했던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올해 들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공연한 갑질로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면서 G1 국가의 지도자처럼 급작스럽게 부상하고 있다. 한번 확실하게 뜬 만큼 당분간 극강 파워맨의 위상이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국제 외교 무대에서 가장 영향력이 막..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4일 밤(베이징 시간 기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소통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과는 영상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해진 양국의 관계를 과시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으나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중국 정부가 자국 풍력 터빈 제조 기업에 대해 유럽연합(EU)이 보조금 조사를 시작한 것과 관련, "일방적인 중국 기업 차별"이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자국 기업인 진펑(金風)과학기술에 대해 불법 보조금 지원 여부를 두고 EU가 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EU가 일방적인 경제·무역 수단을 빈번하게 동..
노재헌 주중 대사가 지난해 말부터 무관세 혜택을 대대적으로 적용해 개방 효과를 노리는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의 자유무역항을 찾아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4일 주중 대사관에 따르면 노 대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기업인들과 함께 하이난성을 방문했다. 중국 최남단 섬인 하이난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자유무역항에 대한 '봉관(封關·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 조치를 시행, 특별세관..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집권한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과 '하나의 중국' 원칙 문제로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만에 법적으로 상당히 기형적인 첫 중국 국적의 입법위원(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4일 전한 바에 따르면 전날 대만 제2 야당인 민중당이 추천한 중국 국적자 리전슈(李貞秀·53)는 다른 비례대표 후보자 5명과 함께 신임 입법위원으로 취..
금세기 초만 하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메이드 인 차이나' 짝퉁, 이른바 산자이(山寨)가 또 다시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과거 못지 않은 대유행의 물결에 올라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짝퉁은 산적들의 소굴을 뜻하는 산자이로 불릴 만큼 오랫동안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일 야만두 오르시 우루과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중남미 국가의 주권과 안보 수호를 지지한다면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다극화를 촉구했다. 신징바오를 비롯한 매체들의 4일 보도를 종합하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르시 대통령과 만나 "중국은 시종일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를 중시해왔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들이 자국의 주권·안보·발전이익을 수호하는..
당국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호전 기미를 그다지 보이지 못하는 양상인 중국의 내수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업체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가속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류 소비층인 MZ 세대들의 짠물 소비가 뉴 노멀이 된 현재 분위기로 볼 때 당분간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농후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실을 일별해보면 확실히 분위기는 정말 나쁘다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상당 기간은 블루 오션으..
최고위급 장성들의 줄줄이 낙마로 완전히 초토화가 된 현재 중국 군부의 상황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파벌인 이른바 시자쥔(習家軍) 내부에서 벌어진 권력투쟁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향후 시 주석의 군부에 대한 장악력은 이전보다 더욱 확고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내친 김에 장기 집권으로 가는 길 역시 확실하게 닦아놓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대만 제1 야당 국민당의 샤오쉬천(蕭旭岑) 부주석이 2일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의 교류 재개 의지를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샤오 부주석은 이날 정오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의 대화 채널인 국공포럼 참석을 위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취재진과 만나 "이번 방문의 목적은 정리원(鄭麗文) 국..
중국이 자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를 앞두고 자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 1순위로 한국이 꼽힌 것과 관련,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초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이은 호재로 인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춘제 기간 중국인 여행지 1순위로 한국..
가족들을 미국 등의 선진국으로 이민을 보냈거나 장기간 체류하게 하는 중국의 이른바 '뤄관(裸官·독신 관료)'들이 연초부터 과거 직면해보지 못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최근 사정 당국으로부터 가족들을 귀국시키거나 현직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통보를 받은 탓에 밤을 세우면서 고민을 거듭한다면 분명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부패와의 전쟁에 연루돼 강력한 처벌이 따르는..
세계적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일정에 중국 공연이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볼 때 중국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완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당분간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의 1일자를 인용해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BTS는 최근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