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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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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시진핑 장기집권은 中 불가역적 현실, 곳곳에 징후
1년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가 서방 국가들이 제기하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인권 탄압’ 공방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진짜 이들 국가의 보이콧으로 인해 개최가 취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좌불안석 상황에 직면한 중국은 최선을 다해 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방 세계와 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毛澤東)은 평소 여성을 하늘의 반쪽에 빗댄 이른바 반볜톈(半邊天)이라는 단어 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현재 이 말은 일반적으로 중국의 여성 인권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웅변하기도 한다. 중국이 당당한 여성 인권 선진국이라는 말이 될 수 있다. 외견상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중국 가정에서 남편이 밥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설거지와 빨래까지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기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3% 성장을 기록한 중국 경제가 올해는 8% 전후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10%에까지 이를 가능성도 있어 정책당국의 초점은 과열 방지에 맞춰지고 있다. 중국 유력 경제지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8% 전후의 성장을 예상하는 국내외 전문가는 한두명이 아니다. 우선 런민(人民)은행의 방문학자를 역임한 선젠광(沈建光)을 비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오나19) 진원국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는 달리 연일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0시를 기준으로 무려 8일째 본토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3월 4일과 5일 잇따라 열릴 예정인 올해 양회(兩會·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고문 기구인 정협)의 일정은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중국 자본이 최근 경영 위기에 놓인 영국의 각급 사립학교 인수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인수가 확정된 학교가 17개에 달한다. 영국의 사립학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 외국인 유학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영국은 미국과 더불어 중국 학생들이 조기 유학을 많이 가는 국가로 손꼽혔다. 많을 때는 한해에 5만..
본명보다는 예명 안젤라베이비로 더 유명한 양잉(楊穎·32)은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논란거리가 많은 문제의 인물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학력 등의 스펙이 상당히 모호하다.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나 예인으로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여기에 성형과 관련해 구설이 적지 않은 사실까지 더할 경우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인기를 끄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아마도..
중국의 국주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약칭 마오타이) 주식은 상하이(上海) 증시에서는 단연 황제주로 통한다. 시가총액이 무려 3조 위안(元·510조 원)에 이른다. 달러로 환산하면 460억 달러 전후에 해당한다. 20일 기준으로 대략 4450억 달러로 추산되는 한국의 삼성전자보다 높다. 황제주라는 명성이 정말 부끄럽지 않다. 전 세계 기준 시가총액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최대 10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해외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국 국내에서는 백안시되고 있어 중국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현재 시노백을 비롯한 다수의 코로나19 백신은 중국 내수용보다 수출용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유럽연합(EU)의 일부 국가들이 저렴하면서도 물량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중국제를 선호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을 괴롭게 만들더라도 세상 어디에서나 봄은 올 수밖에 없다. 그것도 슬그머니 도둑처럼 온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춘제(春節·구정) 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던 중국의 중북부 지방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특히 수도 베이징은 더욱 그렇지 않나 보인다. 언제 그랬냐는 듯 봄 기운이 유난스레 감돌고 있다. 한낮의 기온이 영상 20도까지 올라가는 것이 현실이다. 춘..
저우룬파(周潤發) 주연의 영화 ‘도신(賭神)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대만의 전설적 도박사 다이쯔랑(戴子郞·본명 황이수黃義樹)이 최근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참 더 살 수 있는 향년 64세로 장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탓에 조촐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춘제(..
중국과는 사실상 동맹 관계에 있는 북한의 주중 대사가 무려 11년만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곧 평양으로 귀환할 전임 지재룡(79) 대사의 후임은 내각 부총리를 지낸 리룡남(61)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국회에 해당하는 전인대와 고문 기관인 정협)가 열릴 3월 초 이전에 부임해 신임장을 제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0일 전..
중국에서 배우가 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름이 알려지는 유명 배우가 되는 것은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14억명의 엄청난 인구에서 알 수 있는 지망생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배우 배출에 관한 한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최고 명문인 베이징영화학원, 중국희극학원, 상하이(上海)희극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도 데뷔조차 못하는 이들이 수두룩한 사..
중국은 미국에 필적할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손꼽히나 농업 국가로도 불려야 한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농민이 아직도 5억5000만명에 이른다면 진짜 그럴 수밖에 없다. 전체에서 농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40% 가까이에 이르는 것이다. 중국의 주요 국가 정책 중에 삼농(三農·농민과 농업, 농촌)이라는 게 있는 것은 괜한 것이 아니다. 당연히 삼농 담당의 부처가 있다. 국무원 직속의 농업부를..
지식인을 비롯한 중국의 지도층에 이른바 ‘직업은 반미, 생활은 친미’라는 새로운 트랜드가 형성되고 있다. 반미는 할 수 있어도 친미는 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은 좌절감에 시달린다고 한다. 중국 지도층 내부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기득권층은 반미를 생활화할 것 같지만 이들의 실제 생활은 친미 일변도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선 공산당 최고권력기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
홍콩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느와르(암흑가 영화)와 무협 영화로 유명했다. 중화권과 화교의 영향력이 막강한 동남아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무협 영화는 지난 세기 70∼80년대의 한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아류 작품들을 많이 탄생시키게도 했다. 무술 좀 한다는 액션 배우들의 잇따른 홍콩 진출을 불러온 것은 더 말할 것이 없었다. 물론 지금은 모두 과거의 영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