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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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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시진핑 장기집권은 中 불가역적 현실, 곳곳에 징후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최근 “누가 미국의 필터를 부쉈나?‘라는 제목의 국제면 톱기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추종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조선족의 한글 매체로 유명한 흑룡강신문 역시 지난 11일 이 기사를 한글로 번역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미국은 국제협력과 다자관계를 무시하면서 ‘..
새해 벽두부터 중국이 각종 무형 문화유산의 종주국을 자처하면서 한국과 중국 네티즌끼리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불과 며칠 전에는 김치 논쟁이 불붙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곶감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김치에 뒤이은 곶감 논쟁 역시 팔로어가 1500만 명 전후인 유명 여성 크리에이터 리쯔치(李七柒)의 영상이 촉매제 역할을 했다. 유력 포털사이트 관차저(觀察者) 등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리는 최근 김치 외에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1일노동당 총비서에 추대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마치 기다렸다는 듯 축전을 보냈다. 주요 관영 매체들 역시 관련 내용을 신속히 보도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김정은 동지가 제8차 노동당 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나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개인 명의로 김 총서기와 북한 노동당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자 중국 당국과 기업들이 춘제(春節·구정) 기간 이동 자제령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의 일부 기업들은 춘제 연휴에 귀성을 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하루 150위안(元·2만5000원)의 휴일 보너스를 제공하는 고육책까지 내놓고 있다. 아직까지는 권고 수준이기는 하나 사실상 강제로 춘제 연휴의 대이동을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989년의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시위대에 대한 상부의 진압 명령을 거부한 탓에 5년간 옥고를 치렀던 전 중국 인민해방군의 38군 사령관 쉬친셴(徐勤先)이 타계했다. 향년 85세로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입원 중이던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의 허핑(和平)병원에서 8일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지는 장군 출신이면 묻힐 수 있는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열사능원이..
중국이 확실하게 방역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창궐에 다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장 대표적 재창궐 지역인 허베이(河北)성은 제2의 후베이(湖北)성이 될 운명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대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성도(省都) 스자좡(石家莊)은 허베이성의 우한(武漢)이 지난해 감내해야 했던 형극의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예..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상황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자칫 잘못하면 ‘제2의 후베이(湖北)성’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고조되고 있다. 이 경우 중국은 코로나19와 다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최악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성도(省都) 스자좡(石家莊)을 비롯한 싱타이(邢台), 딩저우(定州) 3개 도시의 시민들에 내려진 금족..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알리바바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압박이 끝이 없어 보인다. 새해 벽두에는 중국판 틱톡으로 불리는 쯔제탸오둥(字節跳動·바이트댄스)그룹의 동영상 플랫폼인 더우인이 칼을 맞았다. 당연히 원인은 포르노 영상과 관련한 정보를 플랫폼에 올린 더우인이 제공한 것으로 보여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 기구인 포르노와..
스자좡(石家莊)을 필두로 하는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무증상 감염자가 폭증하자 인근 베이징에 비상이 걸렸다.허베이성에 바로 인접한 퉁저우(通州)구에는 전시상태까지 발령됐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베이징 전체가 전시상태에 들어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베이징 유력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아직 퉁저우의 확진자 발생 여부..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다. 진짜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홍콩 느와르의 전설적 배우인 류더화(劉德華·60)가 올해 환갑을 맞이하니 진짜 이렇게 단언해도 좋지 않나 싶다. 그는 그러나 영원한 오빠라는 별명은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듯하다. 환갑의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다 한다고 한다. 하기야 그렇지 않았다면 진작 별명을 반납하고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 정도 되면 점입가경이라고 해도 좋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진 중국에 또 다시 지난해 초의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처럼 시 전체가 전면 봉쇄된 곳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베이징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허베이(河北)성 성도 스자좡(石家莊)으로 1100만명 상주 인구가 6일 밤부터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됐다. 스자좡 일대의 유력지 허베이르바오(河北日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이 새해 벽두부터 각각 자국 외교 수장의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를 우호국으로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외교전에 나서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4일부터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콩고, 보츠와나, 탄자니아, 세이셸 등 5개국 순방에 나섰다. 9일까지의 순방 기간 동안 경제 원조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중..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지나치면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이라면 만족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최악의 경우 패가망신을 한다. 최근 이 불후의 진리가 중국에서 증명이 됐다. 만족을 모르던 한 고위 부패 관리가 브레이크 없는 벤츠처럼 내달리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6일 보도에 따..
‘동양의 진주’로 불리던 홍콩이 지난해 6월 말부터 시행된 ‘홍콩 국가보안법’의 또 다른 후폭풍을 맞고 있다. 이민 증가로 인한 인재의 공동화 현상이다. 영국의 ‘특별한 정책’으로 홍콩의 중국화 바람은 더욱 거세지게 됐다. 영국 정부는 홍콩 보안법에 반발해, 오는 31일부터 ‘영국 해외시민(BNO) 여권’을 소지한 홍콩 주민들에게 시민권 취득으로 이어지는 특별비자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 최대 70만 명의..
직원들의 과로를 초래하는 중국 스타트업들의 이른바 ‘996 문화(오전 9시 출근·밤 9시 퇴근·주 6일 근무)’가 더 이상 묵과돼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중국은 워라벨과는 한참이나 거리가 먼 노동 문화를 가진 국가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노동 강도가 세계 최악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996 문화’는 중국 ICT 업계에서는 보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