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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서울 송파구에서 한 초등학생을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교하는 초등학생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께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달려들 것처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2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제지했다...
경찰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길에 쓰러진 여성을 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약취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 40분께 신사동 길가에 쓰러져 있던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용산 인근에 하차시키고 자리를 떴는데 서로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친..
검찰이 코인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서울지역 일선 경찰서장 등 현직 경찰 2명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은 18일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서장인 A총경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코인 업자 B씨를 조사하는 과정에 A총경과 금전 거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총경이 수사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클럽서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먹고 지인들에게 나눠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맹현무)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오모씨에 대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대마 젤리를 지인들에게 나눠줘 섭취하게 한 사건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서울 강남 주택가 한복판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표로 세탁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정형) 18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씨(37)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고모씨(34)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단체 조직원들이 피고인들이 제공..
"정수기 설치 기사가 제 직업이죠. 근데 제 '꿈의 직업'은 스쿼시 코치예요. 이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스쿼시(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라켓으로 단단한 고무공을 벽에 맞혀 공이 마루에 두 번 튕기기 전에 되받아치는 구기 경기) 선수 출신 오수현씨(25)는 낮에 정수기 설치 기사로 일하고 저녁에는 무급 코치로 코트에 선다. 과거 홍콩 국제주니어오픈에서 우승했던 유망주였지만, 부모의 반대와 작은 스쿼..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은 전국 성인 425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 노화불안 척도'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의 평균 노화불안 점수는 3.23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9개 세부 요인 중에서는 ▲건강 상태 악화(3.80점) ▲경제력 상실(3.57점)이 가장 높은 불안 요소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20~30대)의 노화불안이 3.38점으로 중년층(40~50대) 3.19점과..
한양대학교(한양대) ERICA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과 합격자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1561명 선발에 2만767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모집에 비해 3.91% 감소한 수치다. 이번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는 자연계 해양융합공학과가 8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6.13대 1, 인문계 문화콘텐츠학과가 9명 모집에..
학회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연세대 교수가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9일 전 연세대학교 교수 A씨(67)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국내 대형 토목학회 학회장 재임 당시 학회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회식 장소에서 여성 직원 B씨의 등을 쓰다듬으..
17일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등의 혐의를 받는 한학재 통일교 총재의 출석을 앞두고 주변은 의외로 차분했다. 경찰들의 경비만 삼엄했다. 당초 대규모의 통일교 신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특별한 집회는 열리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일부 소란을 벌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통일교 측의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있는가 하면 한 남성이..
"깡통주택일 줄 몰랐죠. 은행에서 대출해 줄 때 다 확인하니 믿고 계약한 거죠." 서울 동작구에 거주중인 강다영씨(29)는 2년 전 '깡통주택' 전세사기를 당했다. 강씨는 당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중기청)가능 매물'이라는 문구를 믿고 은행으로부터 8000만원을 대출 받아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강씨는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 대출이 가능하다면 안전한 건물일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대인은 현재 파산하고..
한양대학교(한양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97명 모집에 5만8786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0.99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부종합(면접형)은 전년도 사범대학 학생부 기반 면접 외 공과대학 및 한양인터칼리지(자연) 제시문 면접을 신설했다. 공과대학의 경우 71명 모집에 2026명이 지원했다. 한양인터칼리지(자연)은 20명 모집에 937명이 지원해 최종 46.85대 1의 높..
검찰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이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 형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0년, 보호관찰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혼 소송에 대한 불만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기로 운행 중인 지하철에 다량의 휘발유를 붓고 불을..
프리랜서 10명 중 7명은 계약의 형식만 프리랜서일 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7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811명 중 73.7%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확정적' 결과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프리랜서 감별사 온라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뤄졌다. 체크리스트는 사용자가 업무 내용을 정해놓는지, 계약 외 업무 지시가 있는지 등 '근로자성'..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6께 뚝섬역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사거리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5대와 오토바이 2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를 포함한 6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