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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지난 23일 오후 9시43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가장 뒤에서 운전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급가속해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뇌혈관 약을 복용했는데 잠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혐중(중국에 대한 혐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혐중 집회가 열리는 거리에는 각종 혐오 문구와 차별 발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아시아투데이는 '혐중의 민낯' 기획 보도 번외편으로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혐중 시위'를 비롯한 혐오 집회 금지를 골자로 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
"빨갱이한테 나라 넘어가는지도 모르고 무관심한 매국노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거리. 확성기가 울리고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킨다)'이 적힌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다. "차이나 아웃"을 외치며 행진하던 시위대는 '짱개(중국인 멸칭)', '빨갱이는 꺼져라' 등 선동적인 집회 음악를 틀고 따라 불렀다. 시위대는 갓길로 지나치는 행인들을 향해 "중국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근거 없는 '혐중(중국에 대한 혐오)' 음모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중국 정부와 이른바 '화짱조(화교·짱개(중국인 멸칭)·조선족)'를 향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하고 있다. 특히 혐중 정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더욱 노골적이고, 조직적으로 치닫고 있다. 사실과 관계없는 '혐오를 위한 혐오'가 집단적으로 자행되며 21세기 신인종주의(Ne..
경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수사기관으로 발돋움한다. 1년 후면 검찰청 폐지로 각종 중대범죄를 맡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 본연의 업무는 '민생'과 '치안'이다.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현장과 가장 가까운 가지각색의 지구대·파출소들을 연재한다. 서울 강남은 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그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서울 강남경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치안정보국(정보국) 개편을 시사했다. 광역 단위에서 지역 중심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힌 것이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보국 개편 관련해) 재검토 의사 있냐"고 묻자 유 직무대행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때 이뤄진 조직 개편을 놓고 나온 발언이다. 지난 2023년 경찰청은 집회·시위가 많은 62개 경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경기 양평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는 '양평군 공무원 변사사건'을 다른 경찰서 관할 수사팀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양평서의 수사는 이해충돌에 걸린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이를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의 팀이 전부 파견 경찰로 구성됐다고 지적했다. 팀장은 양평경찰서장 출신이다. 이 의..
세종대학교(세종대)는 미국 스탠퍼드대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서 비의대 종합 대학 중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스트는 1960년부터 2024년까지의 논문 실적을 종합 평가한 '생애업적(career-long)' 기준과 2024년 단일 연도 실적을 평가한 '한 해(single-year)'..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동부지검)이 17일 백해룡 경정에게 팀장으로서 전결권을 부여한다. 영장신청뿐만 아니라 송치 권한까지 준 것이다. 백 경정은 '셀프 수사'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사건을 제외한 경우에 한해 수사와 영장 신청·송치 등 권한을 갖게 된다는 게 동부지검 설명이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우리 청에 보이스피싱 검경 합동수사단에도 경찰 팀장들이 전결권을 행사하며 일하고 있다"며..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위원장) 체포영장 집행' 사태에 대해 공방전을 벌였다. 야당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획 체포'라고 공세한 반면 여당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은 '적법한 절차'라고 맞섰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캄보디아 납치 범죄'에 대해선 "부실 대응"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기획 체포 vs 적법 절차 먼저 경찰의 이..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중심대학 기업 엘포박스가 베트남 대표 교육기업 '123 Education Investment & Development JSC(에듀케이션123)'와 AI 기반 디지털 교재·TokTokBox 판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엘포박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한양대가 주관하는 2025 창업중심대학 지역주력산업 분야에 선정됐다. 엘포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역대 최고 수위의 부동산 거래 규제 방안을 담은 '10·15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현장에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규제 강화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적용 첫날인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얼마 전까지 거래 문의 전화가 빗발쳤으나 이날은 고요한 분위기였다. 조영찬 공인중개사는 "..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전에 법원에 두 차례 더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경찰이 세 차례 이상의 출석요구에 불응해 영장을 집행했다는 주장이 거짓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전부터 어떻게든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하려 했다는 것이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 전 위원장 체포영장 신청 처음이 언제였냐"는 묻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을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백해룡 경정의 행위 등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백 경정이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팀을 "불법단체"라고 발언하는 것에 대한 답인 것이다. 다만 유 직무대행은 백 경정을 서울동부지검에 파견한..
캄보디아와 맞닿은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숨진 30대 한국인 여성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모집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3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지난 8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 국경 인근의 베트남 모처 도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시신은 발견 이틀 뒤인 10일 현지에서 유족과 외교 당국 참관 아래 부검을 마치고 다음 날 유족에게 인도돼 화장됐다.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