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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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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꺼진 지지율… 李, 인사·정책 '총체적 난국'
靑 “李 ‘임기 제한’ 발언, 연임 않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
李 지지율 37.4% 또 최저…“인선 논란·부동산 영향”
靑 “호르무즈 파병 결정 안 돼…기여 방안 검토 단계”
순방 마친 李, ‘국내의 시간’…인선·파병·대법관 '운명의 일주일'
청와대는 4일 미국의 반도체 현지 투자 요구가 한미 통상 협상의 논의 대상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방식과 규모, 기존 대미 투자 합의와의 관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투자 압박과 관련해 "한미 간에 다양한 현안이 있듯이 현안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떤 것은 정체 요인이..
청와대는 4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안정을 위한 국제 공조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사적 기여 가능성까지 열어두되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상황과 관련해 "호르무즈에서의 자유 통항은 우리의 국익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금 검토 단계에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시민사회와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인권·환경·농어업·평화·과거사 등 현장 의제를 다루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사회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 현장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제정의실천연합, 참여연대, 전국농민..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방문 기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하고,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마크롱..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 4일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2%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월 둘째 주 44%를 기록한 뒤 셋째 주 45%로 소폭 반등했지만 8월 넷째 주와 9월 첫째 주 조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국내외 투자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대미 투자 압박과 관세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과 미국 현지 투자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정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구체적인 회동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다만 현대차그룹이 올해 초 발표한 약 9조원 규모..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울삼아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 자정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종사건 부실 대응 등 치안 현장의 허점이 드러난 만큼 사건 처리 과정과 지휘·감독 체계를 국민 눈높이에서 전면 재점검하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비단 실종사건뿐 아니라 모든 사건의 처리 과정 전반에 기존의 관행과 시스템이 잘못된 게 없는..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외국인이 국민연금에 한 달만 가입한 뒤 119개월분을 추후 납부해 연금을 받게 된 사례를 거론하며 제도적 허점을 신속히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국적 취득 직후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에 대해서도 최소 국내 거주기간 설정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국민연금 제도에 외국인들이 한 달 가입..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 없이 퇴임한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 1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 통합을 이루려고..
청와대는 3일 미국 정부의 반도체 관세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관련 동향을 살피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이 생긴 만큼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미대화 재개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한반도 평화공존 논의의 여건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 격려발언에서 "한반도 평화는 우리들만의..
청와대는 2일 국민통합 유튜브 프로그램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2회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80 대화'를 주제로 20대 청년과 80대 원로가 세대 간 소통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는 서로 다른 입장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청와대가 추진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는 환경부 장관을..
청와대는 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방침 등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법상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겸직은 가능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으로 입각할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 정치권 관례로 여겨져 온 만큼 청문 과정에서 관련 설명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 후보자 논란에 대해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계 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계 교수를 "지식재산 법제에 정통하고 AI·공공계약까지 전문성을 넓혀온 법학자"라고 소개했다. 또 "다양한 정부 위원회 및 학회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과 법제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청..
청와대는 1일 부동산 세제개편안 일부 수정과 관련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되 기본적으로 부동산 가격 정상화라는 정책 기조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축소 방침을 일부 조정하면서도, 거주 중심 주택시장과 과세 형평 방향은 유지하겠다는 취지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정부는 거주 중심 주택시장 정책, 그리고 과세 형평 제도를 위해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