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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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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름휴가 없이 순방·업무보고…참모진엔 “쉴 땐 쉬라”
김용범 “삼성·SK, 美 빅테크와 메모리 반도체 장기 계약 나올 것”
李대통령 지지율 51%…부정평가 1위는 부동산
靑 "“美 301조 관세에도 한미 합의 15% 넘지 않게 협의”
李, 페루 취임식에 여야 특사단…민홍철·강민국·이기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일 "국토의 중심 충청은 앞으로 IT 소재·부품의 글로벌 허브로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온양·세종·천안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충청권 투자를 AI 시대 초격차 산업 전략과 연결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30여 년 전 이곳 아산은 드넓은 포도..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5200만 주권자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당면한 민생 현안 해결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0대 국무총리 취임식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기준은 오로지 국민의 삶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통상, 고물가 위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지난 30년간 현..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비상경제 대응체계는 총리와 내각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과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상경제 대응체계는 총리와 내각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
대통령 해외 순방의 첫 장면마다 등장하는 공군 1호기가 내년 1월 임차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과 참모진, 수행원, 취재진이 함께 이동하는 공군 1호기는 단순한 전용기가 아니라 순방 기간 국정 운영이 이어지는 '하늘 위 청와대' 역할을 한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대개 서울공항 계류장에서 시작된다. 붉은 카펫과 도열한 의장대, 태극 문양이 새겨진 흰색 동체가 계류장을 채우면 순방의 공기도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의 미래,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정전 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내야 한다"고 밝혔다. 남과 북이 적대와 대결을 멈출 때 대한민국의 잠재력도 더 크게 발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라시아 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해외 자문위원 1000여 명과 온라인 참석자..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하고 민주 진영 내 강성 지지층 간 갈등과 관련해 가짜뉴스와 조롱 섞인 멸칭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국익과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현직 대통령이 첫 오찬 회동에서 단합과 외연 확장을 민주 정부 성공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대통령과 문..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까지 스며들어 모두가 마음껏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부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로 첫 업무를 시작하며 인공지능(AI)·첨단산업 투자와 규제 합리화, 민생 체감 성과 확산을 국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것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국회가 맡겨주신 책임을..
이재명 정부의 불리는 생중계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오는 15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각 부처가 제시한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참관단이 직접 질의와 제안을 하는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와대는 1일 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2차 업무보고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가 참여한다. 국민 체감형 민생사..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 한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국무총리로,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총리에 오르게 됐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밤 11시쯤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한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는 전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인준안을 재석 의원 167명 중 166명 찬성..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2500조원 규모의 메가 투자 프로젝트를 앞세워 지지율 반전에 나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통해 집권 2년 차 경제 성과를 부각하는 동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오찬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만찬을 통해 여권 내홍 수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이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호남 투자 편중'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대..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국정 성공을 위해 당과 국회에서 더 열심히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고별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준 정부에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무위원 여러분과 함께 첫 1년 동안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계엄을 경고하고 내란과 싸우다가 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둘러싼 지역 차별 논란에 대해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한다면 조족지혈(鳥足之血·극히 적은 분량)에 불과하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800조원 투자 계획에 야권 일각에서 '호남 우대' 비판이 제기되자 이를 수도권 1극 체제와 누적된 지역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반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우리 선박 대부분이 위험지역을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 선박 중에 사정이 있어서 나올 수 없는 두 척을 빼고 모든 선박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해협을 다 빠져나왔다. 지금 한 척은 빠져나오는 중인데 위험지역은 거의 벗어났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전날 한국 선박 2척이 추가로 호..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를 계기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지방 투자 계획을 둘러싼 관치 논란에 직접 진화에 나섰다. 정부가 기업에 투자를 강요한 것이 아니라 전력·용수·용지·세제 등 투자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의 기준은 성장과 이윤"이라며 "정부의 역할도 기업에 손실을 강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에게 큰절을 하려다 참모들의 만류로 90도 인사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대통령이 직접 감사의 뜻을 강하게 표한 것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마친 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