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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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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4일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와 전쟁 당시 연대의 역사를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 기념식 축사에서 "양국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까운 동반자가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6·25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김 여사는 "프랑스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이후 '국정 2기'의 첫 인사 카드가 될 후임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민석 총리의 뒤를 이을 후임 총리 후보군을 검토 중이다. 김 총리는 조만간 사의를 공식화한 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후임 총리 인선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김 총리의 사의 표명이 임박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
청와대가 4일 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선거관리 허점에 유감을 표한 데 이어, 청와대도 국민 참정권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선관위는 이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철저한 점검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여름철 재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경비·청소 등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을 서두르고,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사회에는 소외된 영역들이 많이 있다"며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이 법적으로 보장돼 있지만 실제 현장 상..
이재명 대통령이 4일 6·3 지방선거 이후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의 경쟁은 끝난 만큼 정치권이 민생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국민 통합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6·3 지방선거 이후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 물가 상승과 중동발 공급망 불안, 산업현장 사고까지 겹친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전 성과를 내야 한다는 취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지역일꾼들이 새롭게 선출됐다"며 "이제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정책..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일 방한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만나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안보 분야 합의사항 이행 논의가 속도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이날 후커 차관을 접견하고 한미 안보 현안과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열린 한미 공동설명자료 안보 분야 후속 협의 개최를 환영했다. 이어 3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협의를 통해 관련 논의가 더욱 가속..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아프리카 19개국 외교장관급 대표단을 만나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 수시 개최를 제안하며,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협력을 글로벌사우스 외교와 경제안보의 새로운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아프리카 외교장관 단체 접견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아프리카의 성장..
청와대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치적 메시지 수위를 낮추는 '로키 모드'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투표 참여를 독려한 만큼, 선거 전날에는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메시지보다 민생·경제 현안 점검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이는 선거 개입 논란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부각하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선거 이후에는 여당의 성적표를 통해 드러난 민심을 민생·경제·지역..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아프리카 19개국 외교장관급 대표단을 만나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 수시 개최도 제안했다.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기반을 글로벌사우스 외교와 경제안보 협력의 새 축으로 넓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아프리카 외교장관 단체 접견을 진행했다. 우선 이 대통..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캐나다 국방 핵심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비행기 연착 해프닝을 한국 잠수함의 납기 신뢰성을 부각하는 세일즈 포인트로 바꿨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 실장은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를 두고 한국이 조달 속도와 품질, 납기 신뢰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 실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스티븐 퓨어..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채무로 인한 일가족 극단 선택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 파산·회생·채무조정 관리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계속 일가족 집단 자살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원시적인 사회가 어디 있느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빚 때문에 죽을 정도면 사실 빚을 못 갚을 사람"이라며 "가족들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사실 파산 면..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포천 예비군 사망 사건 등 군 훈련 과정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신속한 진상 규명과 투명한 공개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련의 사건·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께 사실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며 "부당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국군 통수권자로서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정부 달러 강제매각설' 허위 글 유포 사건과 관련해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과 경제 심리를 흔들 수 있는 가짜뉴스를 표현의 자유가 아닌 공공 피해 행위로 규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이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유포자 10명을 특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의적 허위사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정치적 거취'가 6·3 지방선거 이후 여권 권력지형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 총리의 당권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청래 대표 연임론 중심으로 굴러가던 당내 구도는 물론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개편까지 연쇄적으로 맞물리는 양상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지방선거 직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