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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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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서남권을 에너지와 첨단산업, 해양산업이 결합된 미래 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11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남권 지역 비전과 정책 구상을 발표하며 "섬에 살아도, 땅끝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전남 서남권을 에너지·첨단산업·해양산업이 하나로 연결된 산업 구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서남권 발전 전략..
차영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란 전쟁으로 비료·사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농업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 보호를 위한 정부의 농자재 공급 선제 대응을 촉구했다. 차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원 30여명과 함께 '국제 분쟁에 따른 농자재 가격 불안, 정부 대응 촉구' 성명을 통해 "에너지 가격 상승은 곧 농업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업 생산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으나, 정부는 상..
전남도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원을 지원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지원 규모는 총 988억원으로, 보조 860억원과 자부담 128억원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세부 사업별 지원 규모는 △유기농업자재 지원 236억원 △토양개량제 공급 204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203억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경선 참여 기회를 즉각 보장할 것을 촉구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강 군수는 10일 강진 푸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당원권 정지 징계의 효력을 정지해 당원권이 회복됐음에도 민주당이 경선 참여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며 "이는 사법부 판단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법원의 결정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기반으로 한 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대통령이 구상하는 통합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서울과 경쟁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처음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재정 인센티브 20조원과 공공기관 집중 배치 등 전폭적..
전남 신안군 꾸지뽕 산업이 단순 1차 생산 중심의 농업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브랜드·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형 모델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농가와 기업 간 ESG 기반 협력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10일 군과 지역농가 등에 따르면 꾸지뽕은 항산화 성분과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을 함유한 기능성 식품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건조열매, 추출액,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다만 기능성..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 등록에 나선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통합특별시장 선거 관련 업무는 특별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침에 따라 광주시선관위로 일원화돼 있어 예비후보 등록도 광주에서 진행된다. 김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전남도청에서 직원들과 인사..
전남 완도군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섬으로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은 봄철 대표 관광 행사인 슬로걷기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슬로건으로 걷기 프로그램과 공연,..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 개막전에서 광주FC의 2026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정일선 광주은행장이 참석해 지역 대표 구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광주은행은 광주FC의 메인 스폰서로 2023년부터 매년 10억원씩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전남 해남에서 겨울배추로 봄김장을 담그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해남군은 지난 7일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000여 포기의 겨울배추와 해남산 양념을 이용해 김치를 담그며 봄맞이 시간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만들고 서로 나누는 체험을..
전남 신안군이 추진 중인 김환기미술관 3동 건립 사업을 둘러싸고 '치유의 숲' 사업을 가장한 예산 편법 집행과 다중 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2014년 김환기미술관 1개 동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해 2022년 건축계획을 3개 동으로 확대했다. 1동·2동은 군비 자체사업으로 추진됐으나, 3동은 '안좌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문제의 '치유의 숲..
전남도의원직을 사퇴한 전경선 목포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목포 로데오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3일 "지금 목포의 위기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닌 구조적 문제"라며 "일자리 감소와 청년 인구 유출, 원도심 상권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몇 년간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가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활력 저하가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는 설명이다. 그는..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3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앞에서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의원은 출마 선언에 앞서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무안이 변화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준비..
"무안분청은 강진청자, 광주·여주 백자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도자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분청자기 연구는 아직까지도 미미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2일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무안요(務安窯) 작업장에서 만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김옥수(08-12호)는 분청사기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낮게 깔린 목소리에는 도자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47년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김 명..
전남 신안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김태성 출마예정자가 2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저서 '김태성의 신안사랑'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비전과 정치적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향후 선거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사실상의 정치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 행사장에는 신안 14개 읍·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원로, 청년 대표, 각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주자는 인사말에서 "정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