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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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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숙련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한정된 자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소아청소년 의료 위기를 순간적으로 벗어나려는 미봉책이 아니라 구조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소아청소년의 의료 위기는 누적된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소아청소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두드러진 진료 분야의 국제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유럽알레르기천식연구네트워크(GA²LEN)로부터 '국제두드러기우수센터(UC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 세 번째 사례로, 병원 측은 두드러기 치료와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UCARE'는 두드러기 진료의 질적 향상과 연구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줄기세포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며, 떨어진 재생 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재생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대겸 글로벌365mc대전병원 지방줄기세포센터 병원장은 생활 속 줄기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에 대해 30일 짚었다. 최근 미국 UC샌디에이고(UCSD) 샌포드 줄기세포연구소 연구에서 줄기세포..
위암은 국내 암 발생빈도 5위를 차지하는 흔한 암으로, 발병 시 최소침습수술을 적용해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최성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위암 수술의 첫 번째 목적은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여 재발을 막는 것이며, 두 번째는 위를 조금이라도 남겨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외 맵고 짠 위주의 식습관, 헬..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간호법 시행'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법제화와 진료지원(PA) 업무의 안정적인 정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6월 간호법이 본격 시행된 것을 두고 "수십 년간 이어온 간호계의 요구이자 국민과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간호법 시행으로 우리 사회가 간호의 역할을..
혈관을 침범한 진행성 간암이라도 환자의 위험도를 세분화해 맞춤형 치료를 적용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환자에게는 면역항암제 치료가 기존 치료보다 생존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철·유정일·김나리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혈관 침범이 동반된 간암 환자 526명을 대상으로 치료 방법에 따른 예후를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방사선종양학(R..
서울대어린이병원이 최근 브라이텍스 한국 판매 법인인 '세피앙'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의료 환경 개선과 노후 병동 리모델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개원 이후 40년간 수많은 중증희귀난치질환 소아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연간 약 9만600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노후화된 병동 탓에 치료 환경 개선의..
셀트리온이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고 정상 세포 피해는 최소화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으면서, 신약 개발에 한층 가까워졌다. 셀트리온은 미국 FDA로부터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ABP-102'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환자들에게 약을 직접 투여해..
무릎관절염 환자가 진단 초기 한의치료를 받으면 향후 수술이나 진통제 처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의치료가 무릎관절염 환자의 무릎수술 및 오피오이드(아편성)계 진통제 복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2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2.9)'에 게재했다. 석황우 자생한방병원 척..
지난 24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이 2018년부터 7년간의 추진 끝에 마침내 첫 시범진료에 나섰다. 병원 로비에는 '국립소방병원'의 로고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 운영'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의료 서비스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이 운영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향후 총 302병상을 갖춰, 필수 진료과를 중심으..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이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병상가동률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2027년 이후 총 302병상까지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병원장은 지난 24일 오전 충북 국립소방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6월 정식개원을 앞두고 이날 부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진료에 돌입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병원은 소방공무원과 직계가족 등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우선으로 시범진료를 운영하며, 오는 29..
◇상무보 △국내사업본부 경기/인천권역 정민도 △팔탄제조본부 지원센터 박희성 △팔탄제조본부 평택고형제팀 최진명 △평택제조본부 바이오제조팀 손진모 △신제품개발본부 MA&GA팀 김상종 ◇이사 △국내사업본부 데이터전략그룹 김하성 △R&D센터 항암기전팀 변주연
서영균 한림대학교의료원 빅데이터센터장(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 의료 마이데이터(개인정보 통합)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5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진료정보교류, 의료데이터 구축 및 활용 등 3년 이상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 센터장은 의료 마이데이터 구축에 앞장선 인물이..
삼성서울병원이 루닛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표적치료제 내성이 생긴 폐암 환자 중 면역항암제 치료에 효과를 볼 대상을 정밀하게 선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방영학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박근호 삼성융합의과학원, 오진우 루닛 연구팀은 표적치료제 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AI 바이오마커 유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결과는 미국면역항암..
대웅제약이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약제 선택기준과 혈당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내분비내과 의료진과 토론·논의를 이어가는 학회형 프로그램 '4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됐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등 내분비내과 전문의 66명이 참석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