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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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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설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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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넓힌다…소규모 현장 집중 관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손을 맞잡고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위험 격차 해소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올해 목표로 중앙-지방 협력을 강화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9일 정명근 화성시특례시장과 함께 소규모 제조업체를 찾아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금속제품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유해물질 관리, 설비 방호조치 이행 여부..

행안부 “AI 민주정부 구현”…정보시스템·승강기 안전 강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지원하고, 행정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와 국민 생활안전 확보에 나선다. 행안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디지털·안전 분야 산하기관 3곳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AI 민주정부 구현과 승강기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먼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AI 민주정부 30대 핵심..

겨울철 주거 화재 사망자 절반은 고령층…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점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화재가 고령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주거시설 화재 사망자 10명 중 5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날수록 대피 취약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관리 없이는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원도 양양에서 활동 중인 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취약 가구를 방문하면 '설마 우리 집에서 불이 나겠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고령자는..

“학자금 대출 연체로 청년 신용불량 막아야”…교육부, ‘제도 보완’ 주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들이 졸업 직후 신용불량 상태로 내몰리지 않도록 제도 보완을 주문했다. 저금리 대출 유지와 신용회복 지원, 이자 면제 확대 등 현행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취업·소득 발생 이전 부담을 줄이는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 장관은 8일 대구에서 열린 교육부 소관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장학재단'을 향해 "상환 연체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신용 문제가 발생하지..

교육부, 공공·유관기관 32곳 업무보고 착수…“본연의 역할 충실해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교육 분야 공공·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업무보고를 열고, 각 기관이 설립 취지에 맞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최 장관이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 등 총 32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국민에게..

반복되는 폭행·강제근로…계절노동자 인권 경고등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합법적으로 일하면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전남 영광에서 일하는 계절노동자 A씨(30대)는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노동 현실을 이렇게 털어놨다. 쉬는 날 없이 일해도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문제를 제기하면 "다음 시즌에는 부르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다. 숙소는 난방도 되지 않는 컨테이너였고, 외출조차 눈치를 봐야 했다. A씨는..

취약계층 보호·행정 효율 동시에…서울교육 적극행정 평가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다문화·늘봄·교육취약학생 등 교육 현장 곳곳의 행정 공백을 메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8건과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귀감상 2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공부에 잠 빼앗긴 교실…일반고 절반, 하루 6시간도 못 잔다

우리나라 일반계 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학업으로 인해 하루 6시간도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24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일반고 재학생 22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일일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46.7%에 달했다.세부적으로 보면 5시간 이상 6시간 미만이 29.7%로 가장 많았고, 5시간 미만도 17.0%나..

서울시교육감 선거전 가열…다자 경쟁 속 '단일화'가 변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5개월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진보 진영 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선거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비교적 조용했던 보수 진영도 후보 윤곽과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가 유력한 후보는 9명 안팎으로 거론된다. 진보 교육계 인사가 6명, 보수 성향 후보는 3명 등이..

재량근로제 편법 논란…노동부, '젠틀몬스터' 운영사에 기획감독 착수

고용노동부(노동부)가 청년 노동자의 과로·공짜 노동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안경 제조업체인 젠트몬스터 상대로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재량근로제의 편법 운영 여부가 핵심 점검 대상이다. 노동부는 6일 국내 유명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 등을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본사(서울 성동구)에 대해 이날부터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제58조 제3항에 근거해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를 통해 재량근..

AI·에듀테크부터 토론 수업까지…전국 교사 506편 성과 한자리에

수업 연구를 통해 교실을 바꾸고 배움의 즐거움을 키운 교사들의 노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7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 교사들과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 중심 수업 혁신의 성과를 공유했다.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999년 처음..

소방헬기 안서 울린 새해 첫 울음…조기양막파열 위기 속 '하늘 출산'

"아내와 아이 걱정에 정신이 없었지만,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에 깊이 감사합니다" 새해의 첫 하늘길 위에서 한 생명이 세상에 나왔다. 굉음과 긴박함이 교차하던 소방헬기 안은 그 순간 가장 조용하고도 뜨거운 분만실이 됐다. 5일 소방청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께 제주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임신 30주차의 30대 산모 A씨가 조기양막파열로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소규모 사업장 산재 막는다…‘공동안전관리자’ 지원 확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협·단체를 중심으로 한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업종별 특성을 잘 아는 단체가 직접 안전관리 인력을 채용해 50인 미만 사업장을 밀착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용노동부(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협·단체 공동안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주 단체를 오는 6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업종별 사업주 협·단체가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해..

서울 공립초 566곳서 예비소집…2026학년도 신입생 ‘첫 관문'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566곳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이 6~7일 이틀간 실시된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한 뒤 자녀와 함께 입학 예정 학교를 방문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공립초 예비소집을 6~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며 워킹맘·맞벌이 가정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교 3곳을 제외한 공립초 전 학교가 대상이다. 국·사..

저출생 반등 신호에도 인구 감소 지속…수도권 쏠림 심화

출생아 수 반등에도 인구 감소의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 사망자가 출생자를 앞지르며 인구는 6년째 줄었고, 수도권 집중은 더욱 뚜렷해졌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4일 지난해 출생(등록)자 수가 25만82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24만2334명)보다 1만5908명으로 6.6% 늘어난 수치다. 2024년 출생자 수가 9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증가 흐름이 2년째 이어졌다. 정부는 출산 축하금 확대, 육아휴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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