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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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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해킹 피해 1만여명…학생 개인정보 대거 유출
생사의 갈림길서 빛난 경찰의 사명감…23명에 포상금 4000만 원
경찰, '한동훈 딸 수사무마 의혹' 본격 수사…27일 고발인 소환
4조8000억원대 마약 운반 혐의…80대 남성 22년 만에 붙잡혀
경찰, 투표지 검증 현장에 3300여명 배치…“법과 원칙 따라 대응”
경찰이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최고위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에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 4명이 승진하면서 향후 경찰청장 인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찰청은 유승렬 수사기획조정관과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고평기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 등 치안감 4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치안정감은 치안총감인 경찰청장에 이어 경찰 서열 두..
경찰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 직무 스트레스 등을 겪는 현장 경찰관의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전국 18곳인 '마음동행센터'를 올해 말까지 24곳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모든 경찰서에 상담 공간과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찰청은 11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경기 평택시에 새로 문을 연 '마음동행 평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경찰관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
불법 성인PC방이 경찰 단속 이후 행정처분 전 자진폐업하거나 명의를 바꿔 제재를 피하던 '처분 공백'을 줄이기 위한 대응체계가 전국 최초로 울산에서 시행된다. 경찰이 수사를 마친 뒤 사건 처리 결과를 넘기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속 초기 확보한 수사자료를 지자체에 신속히 제공하고 지자체가 처분절차 개시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사전통지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이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울산시, 울산경찰청, 5개 구·..
경찰이 범죄수익을 사후에 동결·환수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자금세탁 단계부터 추적하는 수사체계를 구축한다. 시·도경찰청에는 '자금추적수사팀'을 별도로 두고, 서울 강남·송파 등 주요 경찰서에는 범죄수익보전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범죄수익추적 수사체계 고도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범죄수익보전팀'은 범죄수익에 대한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등..
경찰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미국 주요 수사·정보기관과 함께 국제 랜섬웨어 조직 '건라(GUNRA)'의 최신 공격 수법을 공개하고 국내외 기관과 기업에 보안 강화를 당부했다. 기업 내부 자료를 먼저 빼낸 뒤 파일을 암호화하고,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탈취 자료를 공개하거나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이중 탈취형' 공격이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FBI와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공항 시설물 설치·관리 과정의 과실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9시부터 한국공항공사와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업무상과실치사상..
경찰이 조직 내부 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진 신고자의 징계를 감면하고 신고 포상금을 연 1억원까지 대폭 늘린다. 또 신고자의 신원 노출 부담을 낮춘다. 경찰청은 조직 내부의 자정기능 강화를 위해 내부비리 신고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청은 내부비리를 자진 신고한 경찰관이 신고 내용과 관련해 자신의 의무위반 행위도 드러날 경우 징계를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시행규..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경찰이 수사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피제' 도입 준비에 나섰다. 경찰청이 관련 법령 정비와 인력·예산 확충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경찰청도 일선 수사관들의 의견을 취합하며 제도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상피제와 인력 조정 등에 대해 "경찰청에서 관련 부칙이나..
경찰이 두 달간 온·오프라인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1600여명을 검거했다. 특히 사이트 운영자와 관리자, 광고책 등이 결합한 '기업형 성매매' 조직에 수사력을 집중하면서 관련 단속 건수는 지난해보다 5배로 늘었고,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금액도 195억원에 달했다. 경찰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매매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761건을 단속하고 1666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검거 인원은 전년..
경찰의 적법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국민이 보상을 보다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절차가 개선된다. 경찰은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소액 청구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손해액 산정을 지원할 자문단도 도입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손실보상제도 종합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손실보상은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인해 책임이 없는 국민에게 재산상 손실..
오는 10일부터 한국 운전면허를 가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거주자는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현지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사우스다코타주는 미국 내에서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31번째 주가 됐다. 경찰청은 외교부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사우스다코타주 측과 협의를 거쳐 지난 3일 '한-사우스다코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약정은 체결 7일 뒤인 10일부터..
경찰이 이른바 'MZ조폭'이 개입한 조직적 사기와 자금세탁, 외국인 마약 유통 등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국제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상반기 약 4개월간 조직범죄와 국제범죄 사범 1826명을 검거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조폭의 범죄 수익원을 차단하고 체류 외국인 관련 조직적 범죄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직범죄와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올..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의 수사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이 하급심 판례 약 100만건을 인공지능 시스템에 탑재하고 기존 수사지원AI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짧아진 보완수사 기한에 맞춰 일선 수사관의 판례 검색과 법리 검토, 문서 작성 부담을 줄이려는 취지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3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국가수사본부와 미래치안정책국에 '경찰 수사지원AI'와..
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들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사 지연과 전문성 부족, 신뢰관계인 동석 제한 등 피해자 권리 침해 문제를 개선해달라고 경찰 수사개혁위원회에 요구했다. 수사개혁위는 현장의 요구를 정리해 향후 경찰 수사 제도 개선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진과 간담회를 열고 성폭력 피해자들이..
대통령의 최근 경찰 수사 관련 발언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이 "현장 경찰관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가 됐다"며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하자 공감한다는 반응이 잇따랐지만, 대통령 발언의 전체 맥락을 외면한 과도한 대응이라는 반론도 나왔다. 6일 경찰 내부망에 따르면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게시판 '현장활력소'에 '현장 경찰관들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