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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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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부족 '선관위 압수수색'… 7곳 강제수사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사태 발생 8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 등 7곳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에는 서울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 명이 투입됐다..

[단독] 경찰, 중대재해 수사 전문 자문단 이달 구축…원인·책임 규명 정교히

경찰청이 중대재해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화학 등 7개 분야 전문가 70여 명 규모의 자문위원단을 구축한다. 사고 현장의 직접 원인과 책임자 규명에 더해 불법 하도급, 공정거래 위반 등 재해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원인까지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중 중대재해 수사 자문위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자문위원단은 산업안전 분야와 구조적 불법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경찰청, ‘생명지킴’ 비전 선포…“현장 경찰 생명 보호”

경찰청이 현장 경찰관의 자살 예방과 마음건강 보호를 조직 차원의 핵심 과제로 선언하고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찰청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경찰청 지휘부와 시도경찰청 마음건강 담당자, 전국 경찰관서 생명지킴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찰 생명지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을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조직이 함께 책..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압수수색…발생 8일 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에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에 차질을 빚은..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 피의자 구속한 경찰관 1000만원 특별 포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명예훼손한 피의자를 구속 송치한 수사팀이 경찰청 특별성과 포상금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지난 5일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24건, 2억700만원 규모의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에는 허위·조작정보 엄정 대응 분야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명예훼손한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 수사팀이 포함됐다. 서초서 임진우 경감 등 3명은 포..

잠실 개표소 시위 투입 경찰관 “경권 회복 고민할 때”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가 시위 참가자들로부터 조롱과 욕설을 들은 현직 경찰관이 "추락한 경권을 회복해야 한다"며 경찰 내부의 자성론을 제기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기동단 경비과장 김민규 경정은 전날 경찰청 내부망에 '경권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글을 실명으로 올렸다. 김 경정은 지난 5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인 채 "무전 해봐라", "왕따냐" 등의 조롱을..

[단독] 경찰, 감찰체계 '감사관실'로 일원화…수사비위 책임성 강화

경찰청이 국가수사본부에서 맡아온 수사 분야 감찰 기능을 감사관실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일반 감찰과 수사 분야 감찰로 나뉘어 있던 체계를 정비해 수사비위 대응의 책임성과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수사비위 무관용 대응 및 적극행정 면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수사감찰 기능 개편을 준비 중이다. 핵심은 국수본 내 수사감찰 기능을 감사관실로 이관하는 것이다. 경찰청은 감..

[단독] 경찰, 대형署 수사과 쪼갠다…경정급 과장 보직 신설 협의

경찰이 사건 부담이 큰 대형 경찰서를 대상으로 수사과를 나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사과장 1명이 많게는 70~80명 규모의 수사 인력을 통솔하는 현 체계로는 사건 검토와 수사지휘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일부 대형 경찰서의 수사과를 분과하고, 이에 필요한 경정급 수사과장 보직을 신설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신설되는 보직 규모는 42개 안팎으로 거론된다. 이번 방안은 수사..

경찰 “정당한 의사표현 존중”…폭행·강요 등 불법행위엔 강경 대응

경찰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민들의 정당한 의사 표현은 보호하되 통행 방해와 폭행 등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는 국민주권의 핵심인 참정권 훼손과 직결된 엄중한 사안"이라며 "일반 시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 역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보호받고 존중돼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마약·스캠·도피사범 한꺼번에 잡는다…경찰청, 19개국과 초국가범죄 공조

경찰청이 인터폴과 함께 서울에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대규모 국제공조 회의를 연다. 기존 스캠·인신매매 대응 중심의 공조 범위를 마약범죄와 도피사범 추적까지 넓혀 범죄 조직의 자금줄과 활동 기반을 동시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찰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과 제3차 국제공조 작전회의 '브레이킹 체인스'와 인터폴 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 '인프라-시프 IV'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터..

경찰, 심야 통학로에 민간 경비차 1935대 배치…"치안 공백 메운다"

경찰이 야간·심야 시간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 경비업체 출동 차량을 범죄 취약 지역에 배치한다. 경찰 순찰이 112신고 다발 지역에 집중되는 한계를 보완하고, 통학로 주변 치안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9일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등 국내 주요 민간 경비업체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李 정부 1주년] 보이스피싱 성과 낸 경찰…스토킹·흉기·안전사고 대응은 시험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와 초국가범죄 대응을 주요 성과로 꼽은 경찰이 집권 2년 차에는 스토킹·흉기소지·공사현장 안전사고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현안 대응에 집중한다. 대형 사고와 폭력성이 극도에 달한 강력 사건 등에 맞서 경찰의 수사·치안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통신·금융·수사기관 간 공조 강화와 해외 거점 범죄조직 단속 확대를 통해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피해액..

경찰청,'외국경찰·가짜경찰' 의혹 사실 아냐…허위사실 유포 자제

경찰청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이른바 '외국경찰' '가짜경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집회·시위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퍼지자 경찰청 차원에서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경찰청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를 중심으로 집회·시위 현장 등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외국경찰' '가짜경..

경찰 수사지원AI 정책자문단 출범…수사자료 분석·영장 초안 작성 고도화

경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사지원 시스템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사건 쟁점 정리와 법령·판례 제공을 넘어 음성·이미지 등 비정형 수사자료 분석, 영장 신청서 검증, 신종 범죄 탐지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5월 27일 학계·법조계·수사·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제1기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수사지원AI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경찰,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수사 속도…"18명 조사·4명 입건"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사 관계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은 철거 공사 과정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와 서울시·시공사 등의 관리·감독 책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소문 고가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시공사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공사 관계자 1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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