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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첫 외부 출신'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 독자카드 성과에 연임 청신호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법인카드 점유율 높인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개인 신판·건전성 개선 숙제
이스라엘산 내비 퇴출 나선 말레이시아…대안 토종 앱 실효성 논란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금 지급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24시간 실시간 보험금 지급 체계를 상용화하면서 보험금을 청구한 뒤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보상 서비스를 '청구와 동시에 보상이 시작되는 서비스'로 전환했다.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금 지급심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보험금 지급은 보상직원의 적정성 심사를 거쳐야 해 청구부터 지급..
신한라이프가 인공지능(AI)을 보험 업무 전반에 접목하며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 설계와 보험금 지급, 고객 상담, 내부 업무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 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선보였다.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NH농협생명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인 실익증대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농촌일손돕기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수급 불균으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다. 전국 각지의 영업 현장과 본사 임직원들은 배꽃 화접, 과수 적과, 모판 나르기 등 농가에 실질적인..
D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고 있다. DB손보는 기업의 핵심 가치로 고객만족경영(CCM)을 설정하고 강한 실행 의지를 다지고 있다.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문화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전사 차원의 기념행사를 열고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
삼성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회사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25일을 '삼성생명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원년을 선언하며 소비자보호 헌장을 개정했다.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정례화했다. 올해 우수 직원 및 컨설턴트를 '소비자보호 히어로'로 선발하며 소비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보호를 경영진, 직원, 컨설턴트 등 모..
교보생명은 50여 년간 축적한 퇴직연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를 돕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변화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퇴직연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1976년 국내 최초로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개발하며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02년 퇴직연금 전담팀 운영, 2005년 한국형 퇴직연금시스템 독자 개발 등 퇴직연금 사업 역..
말레이시아 정부가 학교폭력과 교내 강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1000개 학교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한다. 최근 교내 집단 따돌림 신고가 증가하고 학생 사망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학교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6일 현지 일간 말레이메일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의회 질의에서 내년 1000개 학교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1500만 링깃..
경북 구미시가 ㈜MSDI와 7000억 원 이상 규모의 방위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에 착수했다. 구미시는 6일 시청에서 김장호 시장과 황성환 MSDI 대표이사,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럽 글로벌 방산기업의 기술과 국내 기업의 제조·생산 및 체계통합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사전 협력 단계다. 양측은 신규 조성 예정인 구미일반산업단..
경북 구미시가 올가을 먹거리와 공연, 가족 체험 등 다양한 축제를 지역 관광·상권과 연결한다. 지난해 축제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행사 간 연계와 관람객 편의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머물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 축제의 성장세는 가파르다.구미라면축제 방문객은 2023년 8만 명에서 2024년 17만 명, 지난해 35만 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구미푸드페스티벌 방문객도 12만 명..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파도에서 제주 고유의 문화유산인 돌담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신협 가파돌시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신협과 가파리 마을회, 제주돌담보전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파돌시계의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제주 돌담의 보전과 계승에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
"동방해상이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1976년 10월 1일, 현대해상의 전신인 동방해상은 일본 도쿄에서 영업을 시작하며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국내 손해보험사가 해외에 진출해 원수보험 영업에 나선 첫 사례였다. 당시 재일교포를 주요 고객으로 영업을 시작했던 현대해상 일본지사는 50년이 흐른 지금 연간 2800억원에 달하는 보험료를 거둬들이는 곳으로 성장했다. 수입보험료는 20년 새 13배 이..
경북 구미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위기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우수 기초자치단체 8곳 가운데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계획 수립의 적정성과 이행의 충실성, 추진성과 등..
말레이시아 정부가 법정 정년인 60세 이후에도 근로하기를 희망하는 고령층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근로선택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법정 정년을 연장하는 것은 아니다.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에 따르면 다툭 세리 아미르 함자 아지잔 제2재무장관은 이날 열린 2026 국제사회복지대회(ISWC)에서 60세 이후에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가 보편화되면서 카드사들이 정기결제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일회성 결제와 달리 한 번 등록하면 정기적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만큼 고객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소비자들의 구독 범위도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넘어 인공지능(AI), 가전 등 일상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카드사들이 관련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카드업..
최근 말레이시아 식품업계에서 '고단백(High Protein)'을 앞세운 제품과 마케팅이 확산하면서 단백질 함량만으로 식품의 전반적인 영양학적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더선데일리(The Sun Daily)에 따르면 요거트와 시리얼, 빵, 음료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각종 간식·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품에서 '고단백'이 주요 마케팅 문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