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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시장 뚫는 보험사]디지털 안전판 키운다…한화손보, 사이버보험 시장 선도
[보험세미나]"헬스케어·시니어 키우려면 규제 풀어야"
[新시장 뚫는 보험사] 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KB손보, AI 기반 헬스케어 키운다
삼성 '건강'·교보 '돌봄'·한화 '사이버'… 미래먹거리 잰걸음
“기업이 다시 구미로”…민선 9기 한달 만에 1조원 투자 유치
국내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KDB생명과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대형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곳들이 속속 등장하면서다. 그동안 매각 발목을 잡았던 요인들이 해소되면서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차례 매각이 무산됐던 보험사들이 이번에는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 인수전에는 당초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
경북 구미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 경북 최초로 '하도급지원팀'을 신설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담체계를 구축한 이후 관급과 민간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인력 활용을 지속 독려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10억원 이상 관급·민간 공사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시공사 본사 방문을..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매각을 추진 중인 KDB생명과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전에 이름을 올리면서다. 금융지주사 전환을 준비 중인 교보생명이 외형을 확장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지주사 전환은 신창재 회장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 교보생명 중심의 지배구조가 구축돼 있지만 생명보험업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성장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김덕수 전 여신금융협회장 이후 7년 만에 비관료 출신 협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여신금융업권을 대표해야 하는 이 후보자의 어깨는 무겁다. 카드·캐피털사 등 회원사들의 수익성 개선, 규제 완화 등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오후 개최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이 전 부회장을 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제한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 지연으로 보험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상환자의 과잉 진료를 줄여 손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행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특히 경미한 접촉사고 이후 한방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 중 한방 진료비 비중이 60%를 넘어서..
삼성생명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10만원을 하회했던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며 40만원을 넘어섰다.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에만 1조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이 주가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특히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지분 가치가 급등한 데다, 향후 특별배당을 통한 순이익 증가 효과가 최대 6조원에 달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어서다..
카드사들이 자금 조달 부담 확대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가 1년 새 1.5%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면서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조달 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여전채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II AA+ 등급의 3년물 금리는 지난 29일 기준 4.233%로 집계됐다. 여전..
"현대카드는 남녀직원 개념이 없다. 그래서 여성 직원을 우대할 일도, 차별할 일도 없다. 현대카드에서 임원이 된 분들은 남녀 상관없이 모두 엄청난 경쟁력을 보이는 분들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글이다. 정 부회장의 이 발언은 현대카드의 인사 철학을 보여준다. 성별이나 나이, 출신에 관계 없이 경쟁력을 지닌 인물이라면 누구나 임원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정 부회장의 인사 철학..
경북 구미시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구미형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며 경북 중서부권 소아의료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중심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진료', '공공심야약국',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를 연계해 주·야간과 휴일 구분 없이 안정적인 소아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365..
금융위원회는 27일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롯데손해보험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조건은 자본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개선계획에 포함된 내용이다. 안건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을 포함할 수 있어 3년간 비공개하기로 했다. 경영개선계획 이행기간 중에도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및 퇴직연금 가입 등 롯데손보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군이 3인으로 좁혀졌다. 민간 출신인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정치권 인사인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차기 협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관료 출신 대신 민간·정치권 인사가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7년 만에 비관료 출신 협회장이 나올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출신과 상관없이 차기 협회장은 카드·캐피털사의 규제 완화와 권익 보호를 적극 대변할..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이 확산되면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고 제휴를 맺었지만, 기대만큼의 고객 유입 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브랜드 논란까지 발생하면서다. 특히 다음달 중 스타벅스 제휴카드 출시를 준비하던 신한카드는 출시 일정을 늦추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미 제휴카드를 선보인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도 별도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상황을 예의..
DB손해보험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이달 중 마무리한다. 국내 보험업계 최초의 미국 보험사 인수다. 이번 인수로 DB손해보험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3분기부터는 포테그라의 실적이 DB손해보험 연결 실적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분기 보험손익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하반기부터는 연결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 26일 체결한 미국 특화보험..
금융위원회가 다음달 중 '포용금융 전략추진단'을 출범시키며 금융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설계에 돌입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와 평가체계 전반에 포용금융을 내재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회사에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운영 중인 포용금융 대전환 회의 아래 포용금융 전략추진단을 구성해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고..
보험사들의 실적 발표 기준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험사들은 실적을 발표할 때 별도 재무제표를 활용해왔습니다. 자회사 영향이 크지 않았던 데다 보험 본업 경쟁력을 보여주기에는 별도 기준이 더 직관적이라는 이유에서죠. 보험사 실적을 비교할 때에도 별도 재무제표가 사실상 기준처럼 활용돼 왔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경우 자회사 실적까지 반영하는 연결 재무제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했지만 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