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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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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2관왕에 올라 K-컬처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악령 때려잡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모험을 그린 '케데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토피아 2' '아르코' 등 쟁쟁한 후보작들을 물리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품에 안았다. 또 극중 '헌트릭스'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칸·베네치아·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다시 인정받았다. 16일 BIFF 홍보팀에 따르면 국제영화제작자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Associations de Producteurs de Films·FIAPF)은 새롭게 개편한 국제영화제 인증 체계로 전 세계 17개 국제영화제에만 부여하는 'A-리스트' 명단에 BIFF를..
영화팬이라면 누구나 반길 동서양 화제작 두 편이 다음달 차례로 공개된다. 4월 개봉 확정을 알린 다큐멘터리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다. 지닌 13일 수입사 엔케이컨텐츠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공개될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완성하기 위한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여정을 7년 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흥행몰이가 미국 등 북미 지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주말 1300만 고지 돌파를 노릴 전망이다. 13일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한 달여 전 미국 내 순차 개봉에 돌입한 '왕사남'은 지난 9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50개 이상 도시에서 179만 달러(약 27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에서 기록중인 누적 매출액 1176억..
지난 1월만 해도 극장가는 '뭘 해도 안된다'는 분위기로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이달 초 만난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지난해 연 관객수가 1억명대를 간신히 유지한데 이어,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던 '아바타: 불과 재'의 흥행 결과마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드러나자 1월까지는 정말 암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달에 못해도 1200만명 가량이 복합상영관 3사를 찾아야 업계가 그나마 돌아가는데, '아바타..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의 향방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에 K-컬처 열풍을 몰고 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장편 애니메이션·주제가상 수상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작품·감독·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16개 부문 후보 지명으로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한미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동물판 아바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제작 과정의 일부가 작품에 참여한 한국계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공개됐다. 디즈니·픽사 소속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가 10일 화상으로 진행된 '호퍼스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 나섰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제작자인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가 사명을 '온다'로 지은 계기는 취미인 서핑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서퍼들은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오면 일제히 "온다!"를 외치곤 하는데 11년간 재직했던 CJ ENM 퇴사와 독립을 고민하며 떠난 포르투갈 여행 중 우연히 찾은 서핑 가게 이름도 '온다'였다. 알고 보니 '온다'(onda)가 포르투갈어로 '파도'를 뜻하는 단어였다는 사실에 무릎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한국 영화로는 2년여 만에 1000만 고지를 밟은 가운데,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올 상반기 흥행 행진을 이어갈지 영화계의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쇼박스는 '왕사남'의 후속 타자로 '살목지'와 '군체'를 다음달 8일과 오는 5월에 차례로 선보인다. 이 중 '군체'는 '부산행'으로 1157만 관객을 동원했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정체 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마침내 1000만 고지를 밟았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5번째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 영화들까지 포함하면 34번째다. 지난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상영 31일째인 이날 오후 6시 32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855명을 기록하며,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네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사극이 됐다. 이로써 한국..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이날 밝혔다.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한국영화로는 25번째이면서,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34번째로 1000만 고지를 돌파한 작품이 됐다. 이 영화는 폐위된 '단종'(박지훈)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우정과 이별을 그렸다. 우리에게 방송계의 입담꾼으로 낯익..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측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제79회 영화제 측은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작가주의 영화를 망라하는 작품 세계와 탁월한 예술적 비전, 기술적 대담함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티에리 프레모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잭슨 감독은 뛰..
사극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이르면 6일 대망의 '1000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 하루동안 18만546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977만7998명으로 끌어올렸다. 3·1절 연휴 이후에도 일일 관객수 18~19만명을 유지해 왔고 주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요일이 금요일이란 점을 감안하면, 6일 밤이나 늦어도 7일..
한국 영화계에서 1000만 관객 동원은 '하늘이 내린 선물'로 통한다. 그 만큼 어렵고 운이 따라야 하는 '꿈의 숫자'란 얘기다. 그렇다면 코 앞으로 다가온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1000만 고지 등극도 단순히 천운이 뒷받침된 결과일까.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상영 28일째인 지난 3일 하루동안 19만44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를 940만7833명으로 끌어올렸다. 4일 정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들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작품이 됐다. 3일 투자·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달 28일 북미 누적 흥행 수입 1000만 달러(약 146억원)를 돌파하며, 박 감독의 전작들 중 이 지역 최고 흥행작이었던 '올드보이'의 240만 달러(약 35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어쩔수가없다'는 지난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