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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미경 국제부장입니다. 전 세계 시사 이슈들을 집중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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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wwsa0409
지난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연단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판 기사를 쓴 기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특유의 힐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내가 없어지면 여러분은 모두 파산할 것"이라며 시청률과 독자 수가 본인 덕분임을 과시하던 그는 이내 품 속에서 붉은색 모자 하나를 꺼내 들었다. 선명하게 새겨진 문구는 'TRUMP 2028'. 오늘 밤 언론의 시청률을 유지해주기 위해 네 번째 대선..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규모 6.1의 여진도 발생하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최소 50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르면 진앙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시 등에서는 일본 기상청의 진도 계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방송 F..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에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규모 6.1의 여진도 발생하면서 현지에서는 정전이 잇따르고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NHK에 따르면 진앙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시 등에서는 일본 기상청의 진도 계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구체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 집계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은 임기 국정 운영을 좌우할 미국 중간선거가 26일(현지시간)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대이란 군사작전 등 핵심 정책을 밀어붙일 동력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는 연방 하원 435석 전원과 상원 100석 가운데 35석을 새로 선출한다. 현재 의회는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효력을 잃었다는 발언을 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이 다시 무력 충돌을 벌인 직후 나온 발언이어서 양국 간 휴전 체제가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이란과의..
[속보]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끝난 것 같다…협상 원치 않아"
냉전 종식 이후 한동안 잦아들었던 세계 각국의 국방력 강화 움직임이 다시 빨라지고 있다. 미·중 전략 경쟁이 격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주요국들이 핵전력과 첨단무기 확보에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 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국방부에 핵무기 시험 재개를 지시하며 핵 억지력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군은 엿새 뒤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륙간..
중국이 6일 태평양 공해를 향해 전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이를 두고 미국의 핵·미사일 전문가는 이번 미사일이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쥐랑(巨浪·JL)-3'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략핵잠수함 1척이 이날 낮 12시 1분(현지시간) 태평양 해역을 향해 훈련용 모의 탄두를 탑재한 잠수함발사전략미사일 1발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
미국과 이란이 최근 무력 충돌 이후 중재국 카타르를 통해 간접 협상을 이어가면서 대화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 측 협상 대표인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카타르 도하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긍..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 도하에 각각 대표단을 파견하며 협상 재개를 모색하고 있지만, 회담 개최 여부를 놓고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30일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CNN방송 역시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도하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이란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기로 했지만,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근본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충돌의 불씨는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이란군의 공습 이후 수일간 보복 공격을 주고받은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행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한 당국자는 "모든 물리적 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기로 했지만,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근본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충돌의 불씨는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이란군의 공습 이후 수일간 보복 공격을 주고받은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행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취임 당시 '뉴욕을 사회주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는 보수 진영의 거센 비판을 받았던 조란 맘다니(34) 미국 뉴욕시장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짧은 정치 경력과 급진적 이미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는 이제 민주당 진보 진영의 새로운 상징이자 '킹메이커'로 부상하며 미국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을 종합하면 맘다니 시장은 뉴욕주 의원..
미국과 이란이 상선 공격을 둘러싼 보복 공습과 반격을 주고받으며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어렵게 마련된 종전 합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계속된 공격에 대응해 이란 내 군사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정찰 인프라와 통신시설, 방공기지, 드론 저장시설 등 군사 목표물 10곳을..
베네수엘라에서 126년 만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를 맞아 인명 구조의 분수령인 72시간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잔해 속에서 생존자가 잇따라 구조되는 기적도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 지연과 지원 부족이 겹치며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기적적 생환 소식이어지지만…여진에 구조 난항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연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