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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미경 국제부장입니다. 전 세계 시사 이슈들을 집중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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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wwsa0409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시장 전문가 10명 중 8명이 12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이터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시장 전문가 105명 가운데 84명(80%)이 경기 둔화와 약해지는 고용 시장을 고려할 때..
미국이 232년의 역사를 가진 1센트(페니) 동전 생산을 중단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조폐국(미국 조폐국 US Mint)에서 유통용 마지막 1센트 동전이 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의 생산 비용이 액면가를 초과한다며 재무부 장관에게 신규 동전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미 재무부는 1센트 동전 하나당 생산 비용이 약 3.6..
[속보] 美 '셧다운 종료' 예산안, 하원도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았다
미 하원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기소된 뒤 사망한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을 연결짓는 이메일을 공개하자, 엡스타인 사건이 다시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메일에는 트럼프가 미성년자 성학대 정황을 인지했다는 내용이 담겼고, 백악관은 "근거 없는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 의원들은 12일(현지시간) 엡스타인과 언론인 마이클 울프, 그리고 엡스타인의 공범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숙련 외국인 인력을 받기 위한 H-1B 비자 프로그램을 다시 지지한다고 밝히자, '미국우선' 기조를 중시하는 일부 MAGA(트럼프 핵심 지지층) 진영에서 공개 반발이 일었다. 보수 진영 내부의 이민·노동정책 균열이 다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더 잉그래햄 앵글' 인터뷰에서 "H-1B 비자를 통해 외국의 재능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것이..
미국 유타주에서 공화당이 주 하원 선거구를 유리하게 조정한 것을 놓고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시민단체 손을 들어줬다. 이 결정으로 공화당이 전석을 차지하고 있는 유타주 연방 하원 의석에 민주당이 진입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유타주 법원 다이애나 깁슨 판사는 공화당 주도의 주 의회가 제출한 선거구 조정안을 기각했다. 그는 판결문에서 "해당 선거구 조정안은 특정 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 구매 부담을 낮추겠다며 '50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도입 검토를 밝히면서 같은 보수 진영에서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 모기지가 "주택 구매를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하지만, 보수층 일부는 이 정책을 "중산층에게 부채를 평생 떠안기는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The Ingraham A..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근 1년 6개월 동안 증가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3월 증가세가 멈춘 뒤 배출량이 정체 또는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핀란드 비정부기구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와 기후 분석 플랫폼 '카본 브리프'의 공동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3분기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변화가 없었다고 전..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 금값이 2주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오후 금 현물 가격이 2.8% 급등해 온스당 4111.39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도 2.8% 오른 온스당 4122.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부진하게 나온 미국 경제 지표가..
미국 연방대법원이 10일(현지시간)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015년 판결을 무효로 해 달라는 상고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수 우위의 대법원이 최근 낙태 판례를 뒤집은 전례가 있어 이번 사건은 향후 판례 변화 가능성을 가늠할 시금석으로 주목받아왔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켄터키주의 전 카운티 서기 킴 데이비스가 제출한 상고 요청을 별도의 설명 없이 기각했다. 데이비스는 2015년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진행 중인 관세 소송과 관련해 정부가 패소할 경우 환급해야 할 관세와 투자금 규모가 2조 달러(약 2913조 원)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관세 부과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하며 대법원과 여론을 동시에 겨냥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환급해야 할 실제 금액은 2조 달러 이상"이라며 "이 규모는..
우루과이가 지난달 중남미 최초로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한 이후, 아르헨티나에서도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둘러싼 논의가 새롭게 불붙고 있다. 현지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의회에는 적극적 안락사 관련 법안 5건이 제출된 상태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의료진이 약물을 투여해 죽음을 돕는 적극적 안락사는 불법이다. 다만, 2012년 제정된 '존엄사법'은 말기·불치·비가역적 질환 환자가 생명 유지 장치 중단을 요청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을 향해 "대통령에게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며 자신의 무역정책 정당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권한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자, 트럼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이어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드는 것은 오로지 관세 때문이다. 대법원은 이..
일본 북동부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이와테현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9일 오후 5시 03분께 이와테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동쪽으로 약 204km 떨어진 바다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모리오카시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주민..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39일째 이어지면서 항공 관제 인력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취소와 지연이 폭증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1460편이 취소되고 약 6000편이 지연됐다. 이는 전날 기록(취소 1025편·지연 7000여 편)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규모 운항 차질이 발생한 것이다. 일부 공항은 사실상 '절반 마비'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