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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잠이 안와서 밤새"…尹, 9000자 자필 원고, 체포 당일 공개된 이유는

"잠이 안 와서 써봤다. 한번 봐 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당일 공개한 페이스북의 9000자 분량의 자필 원고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전후 밤새 혼자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밤새 쓴 원고를 다음날 참모에게 보여줬다. 공개 시점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갑자기 체포됐고, 해당 원고를 갖고 있던 참모가 윤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직전 허락을 받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대통령이 되고난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해 왔던..

尹체포로 '2차 역풍' 맞는 민주당… '민심 화살' 방향이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최근 잇단 여론조사들의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 체포를 기점으로 민심의 2차 역풍을 맞고 있다. 민주당은 법적 근거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을 앞세워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윤 대통령은 유혈사태라는 최악의 수를 피하기 위해 자진해서 출석했고, 이를 기점으로 보수층의 재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최근 여론조사 기관을..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2년 반 더해서 뭐 하겠나"…영장 검사에 "알았다, 가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체포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이런 상황에서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체포 영장을 제시하며 설명하는 검사에게 윤 대통령은 "알았다, 가자"고 말했다.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저에서 1시간 30분가량 면담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영장 청구와 집행 과정 모든 게 불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졌..

尹측 "공수처, 관저 '출입허가' 공문 조작… 대국민 사기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지키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관저 출입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자 윤석열 대통령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공수처가 공문 조작 행각을 벌였다며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반박했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가 관저에 진입하기 위해 모든 국민과 언론을 속이는 충격적 공문 조작 행각..

"부정선거, 음모론 아냐… 증거 너무 많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선거 증거는 너무나 많다.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하며 12·3 비상계엄 명분으로 제시한 부정선거 수사 필요성을 다시금 촉구했다.그러면서 "계엄은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며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막강한 국회 권력과 국회 독재로 입법과 예산 봉쇄를 통해 집권 여당의 국정 운영을 철저히 틀어막고 국..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어…계엄 범죄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선거 증거는 너무나 많다.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하며 12·3 비상계엄 명분으로 제시한 부정선거 수사 필요성을 다시금 촉구했다.그러면서 "계엄은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며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막강한 국회 권력과 국회 독재로 입법과 예산 봉쇄를 통해 집권 여당의 국정 운영을 철저히 틀어막고 국정 마비를 시킨다"고 하며 1..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관저 떠나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저를 떠나기 전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했다.윤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에 응한 것은 경찰과 한남동 관저 앞 시위 인력의 충돌, 수사기관과 경호처와의 충돌 등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설..

[속보] 정진석 비서실장, 오늘 오후 2시 긴급 수석회의 주재

[속보] 정진석 비서실장, 오늘오후 2시 긴급 수석회의 주재

[속보] 정진석 "尹 관저 떠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다치지 않는 것'"

[속보] 정진석 "尹 관저 떠나며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 국민들 다치지 않는 것'"

[첫 현직대통령 체포] 윤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속보]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정말 개탄스러워"

[속보]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정말 개탄스러워"

[속보] 尹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냐"

[속보] 尹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냐"

尹측·경호처·국방부 "55경비단, 관저 출입 승인한 바 없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김형준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4일 대통령 관저 외곽경호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관저 출입을 허가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경호처와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윤석열 대통령 측도 55경비단에서 공수처 출입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갱단 다루듯"…尹체포 국격훼손 논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마구잡이식 체포가 과연 합당한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대통령이 수사관에 의해 끌려 나오는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보는 것은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발생한다면 사회적 혼란을 넘어 역사적 상처가 될 것이라..

鄭실장의 새벽 호소문… "'고성낙일' 尹, 자기방어권 보장해야"

"직무가 중지되었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새벽 6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해 대규모 병력 투입을 예고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 영장 집행은 자유민주주..

대통령실 "동아일보,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한 동아일보에 대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관저 일대는 현직 대통령이자 국가 원수가 거주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서 어떠한 형태의 사진 및 영상 보도가 불가한 시설이다. 이에 무단으로 촬영 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발인은 허..

경호처 "물리적 충돌 막기 위해 노력…불법 집행은 매뉴얼대로"

대통령경호처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물리적 충돌방지를 위해 기관 상호간 충분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대통령경호처는 "다만 대통령 관저를 포함한 특정경비지구는 경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자의 사전..

국가안보실 "합참 등과 안보상황점검회의…北 미사일 대응방안 논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합참 등 관계기관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갖고 북 미사일 상황공유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정진석 "절박한 심정에 잠 못 이뤄…호소문, 대통령과 상의 없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요지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저 절박한 심경에서 잠 못 이룬 새벽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정 실장은 이날 호소문에 대해 "대통령이나 변호인들과 사전 상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아시아투데이에 밝혔다.이어 "상식선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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