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지키는 청지기 삶”…남상민 박사의 신앙과 학문의 여정
지난 11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졸업식장. 학위수여식의 주인공들 사이에서 유독 맑은 미소를 띤 한 여성의 행보가 교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파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아픔을 돌봐온 남상민 약사가 그간의 치열한 연구 끝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다.그의 학위는 단순한 '박사 가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 학사·석사를 했으며, 박사 과정 중에 약대를 편입하여 약사 면허 취득, 한국체대 운동생리학 박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