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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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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탈북브로커 행세 1억여원 편취 피의자 구속

경기 평택경찰서는 태국에서 탈북 브로커를 사칭해 북한이탈주민 출신 피해자들에게 북한에 있는 손자 등 가족들을 탈북시켜 주겠다며 탈북비용 명목으로 1억 3천만원 상당의 피해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태국에서 불법 체류해온 A씨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북한이탈주민 출신인 B씨를 알게 됐고, B씨로부터 소개받은 피해자들에게 탈북브로커 행세를 하며 접근했다. A씨는 범행 기간 내내 태국..

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로 화재…학생 4명 중경상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의 한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로 불이 나 현장에 있던 학생 4명이 다쳤다.9일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황산액을 폐기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5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은 즉시 대피했으나 폭발 현장에 있던 학생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1명은 얼굴에 화상을 크게 입은 것으로 전..

헌법재판관 지명 이완규, 피의자로 경찰 "수사 진행 중"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이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소집했던 '안가 회동' 멤버 중 한 명으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내란 방조 혐의로 고발돼 입건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해 12월 이 처장을 한 차례 불러 조사했다.당시 안가에는 이 후보자를 비롯해 김주현 민정수석, 박성재 법무부 장관..

유튜브서 뜬 ‘해운대 중년 버스커’… 국민 동요 작곡가였다

최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해변 버스킹’ 영상 속 주인공의 뜻밖의 소식이 알려졌다.‘해운대 버스킹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유튜브와 SNS에 확산된 이 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 정확한 음정과 박자, 또렷한 발음, 감정 처리까지 완벽한 무대 소화력으로 화제가 됐다.화면 속 주인공은 국민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작곡한 한수성씨로 알려졌다. 전직 음악교..

'신생아 학대 의심' 간호사 2명 추가… 병원 "조사 후 징계 논의"

최근 신생아 환아 학대 정황이 드러난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다른 간호사들의 추가 가해 가능성이 드러나 조사에 들어갔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8일 "간호사 A씨가 SNS에 환아들을 학대하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한 간호사 2명을 확인했다"며 "이들의 직접적 학대 행위가 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추가로 확인된 간호사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이는 앞서 피해 환아의 부모 측에서 추가 학대 의심사진을 병원에..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검사서 대마 양성 반응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모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결과를 받았다.앞서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이씨는 당시 아내 등 2명을 렌터..

하동 옥종면 '산불 2단계' 발령… 주민 300여 명 대피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지난달 말 발생한 산청 산불이 번진 지점과 약 3㎞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 45분을 기해 산불 1단계(피해 예상 면적이 10∼50㏊ 미만으로 추정되는 산불)를 발령한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0..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투입된 헬기가 산불 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해당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 헬기로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탑승하고 있었다.이날 산불 진화 작업에는 총 5대의 헬기가 동원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관계 당국은 현장..

"尹 파면 불만" 광화문 광장서 자해 소동 벌인 40대 남성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서울 도심 광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해 행위를 한 40대 남성 A씨를 보호 조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한 흉기를 압수한 뒤 재발 방지를 위해 임의동행했다.찰과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고 귀가했다. 경찰은 흉기를 회수했다.A씨는 경찰에 '윤..

곤봉으로 경찰버스 파손한 20대 남성 구속 기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를 부순 2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2시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 수운회관 앞에서 경찰 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휘둘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5일) A..

"비가 와도 좋다. 尹이 대통령 아닌 세상"…찬탄 단체 집회 진행

"좋은 토요일이지 않습니까. 비도 오고 아직 쌀쌀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아닌 세상이니까요"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일대에서 열린 '승리의 날 범시민 대행진' 집회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측은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온 것에 대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우리가 이겼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내란세력 청산하자" 등의..

서울경찰 '을호비상→경계강화' 하향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뒤 서울에 발령됐던 '을호비상'이 해제됐다.경찰청은 5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경찰에 유지돼 온 비상근무 체제인 '을호비상'을 '경제강화'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무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을호비상은 경찰력을 50% 동원할 수 있다.경계강화 단계에선 갑호비상이나 을호비상과 달리 연차휴가 중지는 해제되지만, 경찰관들은 비상연락 체계와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본청을 포함한 다른 시도경찰청은 비상근무..

대구 대학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정황' 더 있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환아 학대 의혹이 드러난 가운데, 이 병원에서 피해 환아가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학대 행위를 한 간호사들이 더 있다는 정황도 나오고 있다.피해 신생아의 아버지 A씨는 언론을 통해 "피해 소식이 보도된 뒤 개인적으로 제보를 더 받았다"며 "제보 받은 간호사가 4명, 그 중 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A씨가 제보 받은 내용을 보면, 간호사들이 환아를 추가로 학대한 것이 의심되는 사..

환아 사진 올리고 "낙상마렵다"는 간호사… 병원 측 "고발 논의"

대구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와 찍어 올린 SNS 사진이 학대 의혹으로 번지며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환아의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가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병원이 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병원에 근무하던 한 간호사가 입원 중인 환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는 문구를 SNS에 게시했다. 또한..

경찰, 헌재 앞서 민주당 의원 폭행한 60대 검찰 송치

헌법재판소(헌재) 인근을 지나던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서 이 의원을 발로 찬 6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발로 이 의원을 찬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폭행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 발생 다음 날인 21일 A씨를 피의..

‘의사 국가시험 부정행위’ 의대생 448명 검찰 송치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유출해 조직적인 부정 행위를 한 응시생 400여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대학 의대생 448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시험을 친 응시생들이 실기시험 문제를 복원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아직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5개 의과대 대표들은 시험 한 달 전인 2023년..

조사받던 성범죄 피의자, 경찰서 4층서 투신해 사망

경찰 조사를 받던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4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오후 1시 10분께 피의자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 A씨가 경찰서 건물 4층 테라스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A씨는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통한 의사 국시 유출… ‘공무집행방해’ 그 처벌 수위는?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문제가 조직적으로 유출돼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백명의 수험생이 경찰 조사 끝에 검찰로 송치됐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부정행위에 가담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의과대학 학생 448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이 숫자는 지난해 전체 응시자 3212명의 약 13.9%를 차지한다.이들은 실기시험을 먼저 본 응시자들이 문제를 기억해 복원하고 이를 텔레..

[포토]차없는 거리가 된 헌재앞 도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확정 발표한 1일헌법재판소 인근 경찰이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유혈 사태 등에 대비해 헌법재판소 100m 이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여의도 증권사 직원, 본사 3층서 추락…심정지 사망

서울 여의도에서 한 증권사 직원이 추락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에서 40대 직원 A씨가 추락했다.A씨는 본사 3층 10m 높이에서 추락한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경찰과 한국투자증권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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