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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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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가부 장관 대행, UN CSW서 양성평등·고령층 경제적 역량 등 논의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10일(현지시간) 막을 올린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 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신 직무대행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UN CSW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직무대행은 고위급 일반토의, 장관급 원탁회의 등에 참여해 우리 정부의 양성평등 관련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발표한다. UN CSW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

수도권 '미세먼지' 기승…환경부, 비상저감조치 시행

세종// 수도권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정부가 관계 부처와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3개 시도 및 10개 관계부처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건강보호와 안전을 위해 각 부문별 저감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서울시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지자체에서는 김..

국민연금 月 200만원 이상 수급자 5만명 육박

매달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가입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민연금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만93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급자의 0.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성별로는 남성이 4만8489명(98.2%)인 반면, 여성은 885명(1.8%)에 그쳤다. 이는 과거 국민연금 도입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데다 주로 임금이 낮은 일..

[오늘날씨] 전국 포근한 봄 날씨…15도 안팎 큰 일교차

화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상된다.날씨는 대체로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권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고,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종일 흐릴 전망이다.비는 전남 남해안에 5㎜ 미만, 제주도에는 10일부터 이..

2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728억 역대 최대…실업급여 신청 급증

세종// 고용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외환위기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실업급여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10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7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5% 증가했다. 1997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11..

정쟁에 늦춰지는 연금개혁 '골든타임'

3차 국정협의회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연금개혁 논의가 원점으로 회귀했다. 그 동안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견을 좁혀오던 여야가 정치적 갈등이 재점화 되며 개혁 논의 자체가 요원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3차 여야 국정협의회 파행으로 모수개혁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연금개혁과 관련된 협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3%에 대해 당내 의..

또 다시 정쟁…'골든타임' 멀어지는 연금개혁

3차 국정협의회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연금개혁 논의가 원점으로 회귀했다. 그 동안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견을 좁혀오던 여야가 정치적 갈등이 재점화 되며 개혁 논의 자체가 요원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3차 여야 국정협의회 파행으로 모수개혁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연금개혁과 관련된 협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3%에 대해 당내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지만,..

근로복지공단, 작년 '푸른씨앗' 가입자에 172억 지원

세종// 지난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에 가입한 사업주 1만6000명과 근로자 5만2000명이 총 172억원의 재정지원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근로복지공단은 10일 지난해 푸른씨앗 주요실적을 발표했다. 푸른씨앗은 퇴직연금 가입률이 대기업(91.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중소기업(23.2%)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다.푸른씨앗에..

여가부, 청소년1388 통해 웹심리검사 실시…이달 말까지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중학생 A군은 학기 초부터 친구들과 편하게 어울리기 힘들었고, 점점 학교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학업중단까지 고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A군은 청소년상담1388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했다. 상담사는 A군과 함께 학업중단 고민에 대해 학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A군이 친구들과 자신을 모두 배려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사는 A군이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오늘날씨] 완연한 봄 기운…낮 최고 14도

월요일인 1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하늘은 대체로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권에서 맑겠으며, 전남권과 경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다음 날까지..

신영숙 여가부 장관 대행, UN CSW 참석해 'K-양성평등' 국제사회에 소개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 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 우수사례와 전략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신 직무대행은 오는 10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UN CSW에 개회식 참석을 시작으로 고위급 일반토의, 장관급 원탁회의 등에 참여하여 회의 의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양성평등 관련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발표한다. UN CSW는 유엔경제사회이..

공공데이터로 창업 도전…혁신제품으로 삶의 질 높인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반영할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달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응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누구나(개인 또는 팀 2~4인 이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심사..

직장갑질119, 직장인 10명 중 3명 "사실상 해고 경험하거나 목격"

직장인 10명 중 3명꼴로 회사가 정식으로 해고를 통보하지 않고 스스로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사실상 해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갑질119가 지난해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27%가 사실상 해고를 경험·목격했다고 9일 밝혔다.유형별로 보면 '구두로 해고 또는 권고사직 통보 후 업무 미부여'가 15.3%로 가장 많았다. 사실상 해고를 받은 당사자 자리에 채용..

[오늘날씨] 전국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 최고 12도

금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대전·세종·전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새벽부터..

지난해 고용부 4개 기금 수익 2조8000억…해외주식 수익 높아

세종// 고용보험·산재보험·장애인고용·임금채권기금 등 고용노동부가 운용하는 4개 기금의 지난해 운용수익률이 약 8%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에서 30%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국내 주식에서 6~8%대 손실이 났다.6일 고용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고용보험 등 4개 기금의 총운용수익금은 2조 8013억원으로 2023년도(2조3594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조원을 넘었다.기금별 운용수익률은 고용보험기금 5.14%, 산재보험기금 8.56%, 장..

신영숙 여가부 장관 직무대행 "국민 모두가 안전한 양성평등사회 실현하겠다"

"여성가족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오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여가부에 따르면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7년 유엔이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은 2018년 3월 2일 양성평등..

"입춘에도 한파"…올겨울, 2월까지 이례적 강추위 지속

올겨울은 예년과 달리 1월에는 한파와 이상고온이 번갈아 나타났고, 2월에는 두 차례 강한 한파가 이어지며 늦겨울까지 추위가 지속되는 등 이례적인 날씨 패턴이 관측됐다.기상청이 6일 발표한 '2024~2025년 겨울철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이번 겨울(2024년 12월~2025년 2월) 전국 평균기온은 0.4℃로 평년(0.5℃)과 비슷했으나, 지난해(2.4℃)보다 2.0℃ 낮았다. 특히 2월에는 강한 한파가 두 차례(4~10일..

[오늘날씨] 낮 기온 오르며 포근…내륙은 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6일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으며, 평년(아침 -4~4도, 낮 8~1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북 동부, 경남 서부,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IPCC 7차보고서 개요 확정…'수산업' 영향 추가

세종// 오는 2028년 발간될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이끌 기후변화 과학 보고서의 개요가 승인됐다.정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62차 총회에서 제7차 실무그룹 평가 보고서 3종의 개요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장동언 기상청장은 "IPCC 보고서는 국내 기후위기 대응 정책뿐 아니라 기후변화 국제협상의 가장 주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보고서"라고 설명했다.I..

고용부, 체불임금 53억 청산…김문수 장관 "반사회적 범죄"

세종// "12개월 중 제 날짜에 임금 받은 달이 네번 뿐인데 대표는 비즈니스석을 타고 해외 출장만 다니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고용노동부(고용부)가 이런 제보를 기반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해당 기업 대표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다녀오면서도 지난해 7월부터 직원 73명의 임금 16억원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부는 이 기업 대표를 즉시 사법처리했다.고용부는 5일 이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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