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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2년째 표류… 지방의료 공백 심화

국립대병원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서, 지방의료 공백 해소에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공공의료를 책임져야 할 국립대병원의 기능 정비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2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과 함께 교수·전공의 순환체계 도입 등 근본적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지방에 위치한 국립대병원들은 오랫동안 인력난과 경영난에..

복지부, 한의약 세계화 추진…한의약진흥원장은 10개월째 공석

한의약이 글로벌 진출을 눈 앞에둔 중대 기로에 서있는 가운데 정작 이를 이끌 수장자리가 10개월째 공석으로 유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기관장 자리인만큼 조속한 인사가 이뤄져야 하지만 탄핵정국 등 여러 정치적 논란과 맞물리며 뒷전으로 밀려난 모양새다. 23일 한의계에 따르면 한의약진흥원의 원장 자리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공석이다. 전임인 정창현 원장이 지난해 4월 23일까지 공식 임기가 끝난 후 3개월 뒤인 7월에 퇴직했지만..

지오영, 꽃가루 날리자 지르텍 판매횟수 47.9% 증가

꽃가루 날리자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 판매가 대폭 증가했다. 23일 지오영에 따르면 토털마케팅 방식으로 운영 중인 지르텍의 3월 약국 판매횟수가 전월 대비 47.9% 신장했다. 이는 의약품 리서치 플랫폼 '케어인사이트'가 POS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459개 약국의 지난달 일반의약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이 기간 지르텍 판매 순위는 53위에서 30위로 23계단 크게 상승했다.회사 측은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점..

한방 'MRI 과잉진료' 논란 속 교통사고 환자들 울상

한방의료기관의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자기공명촬영(MRI) 과잉진료 논란이 일고 있다. 한방 치료의 효과성 입증이 오래된 상황에서의 과잉진료 논란에 대해 한의계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23일 한의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일반 국민 대상 한방의료이용 만족도는 79.5%였다. 지난 2020년 74.5%, 2022년 76.6%로 매년 만족도가 증가하는 추세다.지난해 한방의료를 선택..

SK바이오사이언스,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무효소송 최종 승소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글로벌 기업의 특허장벽까지 허물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평가다.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사 모더나의 '변형된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및 이들의 용도'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을 진행해 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해당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정정 적법성·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1조298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8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9.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조2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1%, 순이익은 3756억원으로 109.38% 각각 늘었다.회사 측은 1~3공장 풀가동과 4공장의 안정적인 램프-업(가동 확대) 진행,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을 토대로 호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지난 1월 2025년 매출..

질병청, 희귀질환 등록사업 시행…"1314개 질환 본격 분석"

질병관리청이 분석 기반의 희귀질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000개가 넘는 질환 정보 수집에 돌입한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청은 '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사업은 17개소의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기반으로 국가 관리대상 희귀질환(1314개)의 발생 및 진단·치료 현황 등의 체계적인 수집·분석과 통계 산출을 위해 전개된다. 이어 내년부터는 대상기관을 상급종합병원 등 단계적인 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202..

식약처 앱 '내손안',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3년 연속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정보 어플리케이션이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安)'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내손안은 △국내 제조·수입식품 정보와 업체 검색 △제품의 회수·판매 중지 정보 △행정처분 현황 △건강기능식품·유해물질 정보 등 식품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16년 식약처가 개발한 모바일..

[리스티클] MZ들의 고속노화? '이 증상' 나타나면 고속노화 중!

[리스티클] MZ들의 고속노화? '이 증상' 나타나면 고속노화 중!요즘 ‘저속노화’가 트렌드인데요.늙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늙는 걸 늦춰보겠다는 건데요.건강한 음식을 먹고꾸준히 운동하는 건 당연하고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합니다.하지만 이와 거슬러고속노화가 진행 중인 사람들도 있습니다.혹시 나에게 ‘이 증상’이 나타나면고속노화가 진행 중이랍니다.▲흰머리갑자기 흰 머리가 눈에 띄게 많아진다면 노화 의심!-왜 생기는..

신라젠, 크로스파이어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신라젠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로부터 항암제 BAL0891 특허 및 권리를 2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을 지급하고 모두 확보했다고 전일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신라젠이 크로스파이어에 최대 1억7200만 스위스프랑(한화약 3005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신라젠은 모든 마일스톤 의무를 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1대 대선 맞아 정책제안서 발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4대 정책 약속·11대 실천과제를 통해 간호조무사 역할을 제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간무협은 회원수 90만명의 직능단체다. 간무협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초고령사회, 간호조무사가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정책제안서를 22일 발표했다.간무협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와 간호조무사 역할 제도화를 위해 △간호법 후속 조치 △간호조무사 실질적 역할 확대 △처..

예산 살리고 추가 모집에도 중증외상 수련전문의 목표 미달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할 전문의를 양성하는 정부 지원사업이 어렵게 재개됐지만, 정작 지원자 모집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필수과 기피와 외상센터 환경 악화 속에 외상 전문인력 양성은 사실상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외상학 세부 전문의를 취득할 수련 전임의를 전날까지 추가 모집한 결과, 기존 신청자 2명을 제외하고 새로 지원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정부는 외상 전문의 양성을 위해 7명 모..

삼진제약,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 출시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헬시플레저 컨셉의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는 비타민A, B6, C, E, D와 나이아신, 비오틴, 칼슘 등 8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담은 구미형 제품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구미 제품이 어린이 전용에서 벗어나 20~40대 젊은 소비층까지 이르는 폭 넓은 확장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 측은 기대감을 표하고..

박셀바이오, 간암 대상 NK세포 치료제 원천특허 등록

항암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가 간암 대상 NK세포 치료제 원천특허를 등록했다.박셀바이오는 고유 자연살해세포(NK세포) 제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간암 치료 방법에 관한 원천특허가 국내에서 최종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종양세포에 대한 살상능이 우수한 고기능성 NK세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방법과 이를 활용해 간암 치료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치료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말초혈액단핵구를 특정한 조건 하에 배양해 NK세포를 선..

제네웰, 유착방지제 '가딕스' 20년…의료 질 높여

국산 기술 개발 유착방지제 '가딕스'가 출시 후 20년간 국내 의료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개발사 제네웰과 국내 유통·마케팅을 담당한 한미사이언스는 가딕스 출시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지난 2005년 제네웰이 국산 기술로 개발한 가딕스는 수술 후 조직이나 장기가 비정상적으로 달라붙는 유착 현상을 억제하는 전문 의료기기다. 한미사이언스가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맡아 가딕스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한 6월 30일까지 연장

질병관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에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코로나19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5월 중 접종하는 것이 좋다.최근 연구..

“AI가 잘못된 건강 정보 학습하면 위험” 질병청, 전문가 소통자문단 회의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소통자문단 회의를 열고 감염병 재난과 일상 속 건강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민 소통 전략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미디어, 심리학, 법학,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이 참석했다.자문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질병 관련 공식 정보의 디지털 노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AI가 잘못된 정보를 학습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상..

희귀질환 지원 정책협의체 구성…희귀질환 의약품 판매 등 지원

질병관리청은 국무회의에서 '희귀질환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희귀질환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 생산·판매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희귀질환자에게 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희귀질환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 생산·판매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대상·범위 및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

정원도, 수급도…추계위 갈등 불씨 여전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을 결정했지만,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은 봉합되지 않고 있다.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과 진료과별 전문의 수급을 심의할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구성을 둘러싸고, 새로운 갈등이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추계위 구성을 두고 복지부와 의료계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2차 의정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정부는 지난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

'전면허용 1년' 넘긴 비대면진료…제도권 진입 위해 법제화 속도

의정갈등에서 비롯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비대면진료의 전면허용이 1년을 넘긴 가운데, 법제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핵심과제로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선정한 보건복지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의료법 개정을 시도하며 제도권 진입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하면서다. 이를 두고 의료계에서는 초진 환자 대상의 비대면진료는 규제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며 향후 다각도의 접근과 소통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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