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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車·부품 기업에 2조원 정책금융 공급…특별 대출 프로그램 신설

세종// 정부가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로 상당한 충격이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산업 지원에 나섰다.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의 정책금융을 추가로 공급하고 기업은행·수출입은행에 위기 대응 특별 대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관세대응 바우처 등 수출 바우처도 1000억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정부는 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韓, 세계국채지수 편입 최종 확정…편입시점은 내년 4월로 연기

세종//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확정됐지만 실편입 시점은 당초 발표했던 올해 11월에서 내년 4월로 연기됐다. 다만 최종 편입 시점은 내년 11월로 동일하다.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최종리뷰 결과 한국 국채 WGBI 편입을 확정했다.FTSE 러셀은 한국의 편입 방식을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동일한 비중으로 단계적으로 편입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 직불금 신청기간 5월 말까지 연장… "산불 피해 복구 우선"

세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 마감일자를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 및 접수가 지연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감시점을 당초 4월30일에서 5월30일로 미뤘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많은 농업인이 피해를 입고, 지방자치단체도 복구 및 지원 등에 인력을 우선 투입함에 따라 직불금 신청·접수가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

"4월11일은 도시농업의 날"… 농식품부, 인천·울산·전주 등서 기념행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전국 7개 도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날 행사는 △인천 △시흥 △울산 △창원 △전주 △순천 △계룡 등 전국 5대 권역, 7개 도시에서 열린다.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현행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11년 제정된 이후 도시농업 참여자는 지난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2024년 기..

"전통시장도 농산물 20% 할인"… 농식품부, 6월까지 시범사업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최대 4000원을 할인 지원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사업'이 오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설치한 통합 포스(POS)에서 소비자가 전용카드(이용권)를 발급받아 일정금액을 충전하면 정부가 해당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전용카드로 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ADB, 내년 韓 성장률 1.5% 전망…넉달만에 0.5%p 하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작년 12월 전망보다 0.5%포인트(p) 낮춘 것이다. 이번 전망에는 미국의 상호관세 영향은 반영되지 않아 향후 추가 하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5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전망치(2.0%)보다 0.5%p 낮은 수치다.A..

최상목 "美관세 피해기업에 정책금융 2조원 추가 공급"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미국 관세) 피해기업에 특별 정책금융을 2조원 추가 공급하고, 대기업·금융권과 협력해 저금리 대출, 회사채 발행지원 등 1조원 규모의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등 관세피해 기업을 긴급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제조사 할인액과 연계한 전기차 추가 보조금..

농식품부, 축산환경 개선 민·관협의체 발족… "악취 저감 및 분뇨 적정 처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한우·한돈·낙농육우협회 등 생산자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농식품부는 축산악취 개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관련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학계 전문가들은 축산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근본적인 악취 원인 제거 필요성과 지역단위 중장기적 가축분뇨 처리계..

최상목 "美관세 대응, 최적의 협의 전략 마련할 것"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 관세조치 대응이 단판이 아닌 시간이 걸리는 과정인 만큼, 다른 나라의 대응 동향 등을 보며 최적의 협의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급한 부문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이날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민간 전문가들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Food+ 수출목표 140억弗 유효… '상호관세' 파고 넘을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올해 케이푸드플러스(K-Food+) 수출 목표는 140억 달러(한화 약 20조6108억 원)로 세웠고 아직 수출시장은 괜찮은 편"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미국 상호관세 대응 K-Food+ 수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해진공, 해운·항만·물류 업계 AI 전환 뒷받침…올해 5대 과제 추진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인공지능(AI)을 해운, 항만, 물류 업계에 확산시켜 관련 시장에서 우리 업계가 경쟁력을 갖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해운, 항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여타 산업에 비해 상당히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진공이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해양산업 스마트 혁신 전략을 수립해 지원 사..

작년 나라살림 105조 적자…GDP 대비 4% 초과

세종// 지난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4%를 돌파했다. 30조원 규모의 세수 결손이 적자 확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나랏빚도 50조원 가까이 늘면서 1175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다.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4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총수입·지출은 각각 594조5000억원, 638조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이복현 금감원장, 美 상호관세에 "비상대응 체계 가동…금융시장 안정에 총력"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원내 비상대응 체계 가동을 통해 산업별 피해 분석, 금융시장 안정, 금융권 건전성 관리 등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F4 회의 직후 '미국 상호관세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다수 국가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차등관세로 우리 산업에 대한 영향 및 파급경로가 매우 복잡한 만큼 수출품의 생산이동 경로를 최대한 파악해 피해 수준을 정밀 분석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 상호관세 발표 후..

"더 쉽고 간편하게"… 농식품부, '스마트팜코리아' 새단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통합정보 제공 플랫폼(스마트팜코리아) 사이트를 새단장하고 신규 개방하는 데이터셋을 선보였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스마트농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플랫폼 개편 및 신규 개방 데이터셋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했다. 스마트농업데이터에 대한 기업 수요조사도 실시됐다.농식품부는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팜코리아를 운영,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 및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농가에서..

농식품부, 지역 선도기업 육성사업 5개소 선정… 최대 5억 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융복합 분야 지역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억 원 지원하는 등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융복합 분야 민간투자 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대상에 △주식회사 귤메달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영글어농장△주식회사 팜토리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팜 농업회사법인㈜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등 5개소가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의 지역 선도기업을 발굴 및 육성..

최상목 "다음주 초 '10조 추경' 세부 내용 발표"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다음주 초 10조원 규모의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최 부총리는 "이번 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집중 지원하겠다"며 "산불 피해 복구계획이..

건설업 '생산성' 높일 모듈러주택…최상목 "고부가가치화"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가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모듈러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임대 모듈러주택 발주 물량을 지난해 1000호에서 올해 2000호로 확대하고, 2026년 이후에는 3000호로 늘릴 계획이다.최 부총리는 7일 오후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에 위치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 주택단지를 방문해 혁신적 건설기술인 모듈러 공법이 적용된 현장을..

충청서 무섭게 번지는 고병원성 AI… 봄철 확산세 5년來 '최대'

올해 4월 들어 충청권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봄철 확산세가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는 방역조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남 아산·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확인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잇달아 고병원성으로 확진판정 됐다.농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는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

[취재후일담] 조세부담률 낮아진다는데…유리지갑은 '어리둥절'

세종// 우리나라의 지난해 조세부담률이 17.7%(추정치)로 2년 연속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조세부담률은 국세와 지방세 수입을 합한 수치를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조세부담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경제 규모와 비교해 정부가 세금을 덜 걷고 있다는 의미죠.한국의 조세부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합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OECD 37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현장에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에서 '제2기 농식품부 2030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한 뒤 첫 번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자문단은 농식품부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청년 20명으로 구성된다. 정책 전반에 청년층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임한다.자문단은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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