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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진공, 올해 해양산업에 3.4조 지원…글로벌 해양지원기관 도약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금융공급 확대와 함께 친환경 대응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해진공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중점 추진사업 계획을 공개했다.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진공은 선박, 해양 인프라와 같은 금융사업 이외에도 변화하는 환경에서 해양산업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친..

崔대행 "반도체법 주52시간 특례, 진정성 갖고 소통"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여야간 이견이 있는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해 "주 52시간 특례가 포함되면 장시간 노동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는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를 열고 "정치의 목적은 민생이고, 방법은 소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반도체와 AI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3법'은 어제 소관 상..

농식품부, 트럼프發 수출 리스크 대응 강화… "K-Food+ 140억弗 목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편관세 부과 가능성 등에 대응해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늘리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던 농식품(K-Food)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 일환이다.농식품부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했다.K-Food+는 농식품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崔대행 "통상 총력전…역대 최대 360조 무역금융 지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미국발 관세 부과에 대응해 '통상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계 부처 장관들과 함께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원 플러스알파의 무역금융 지원방안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대책 등 '범정부 수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국발 통상 전쟁에 어떻게 대..

농식품부, 시금치·봄동·열무 등 최대 40% 할인지원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시금치·봄동·열무 등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지원을 실시한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시금치·봄동·열무·얼갈이에 대한 할인지원이 적용된다. 앞서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배추·무·양배추·당근 등에 대한 할인지원도 1주 연장돼 적용 품목은 총 8개로 집계됐다.농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상기온 및 대설·한파 등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이 높게 형성됐..

농식품부, 올해 17개국에 쌀 15만t 원조… "식량위기 극복 기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쌀 15만톤(t)을 원조한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5년 식량원조 대상국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이다. 난민·강제 이주민·영양결핍 아동 등 총 818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다.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지위를 전환했다.2018년부터는 식량원조협..

한전 전력구 건설현장 방문한 기재부 “신속집행”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17일 충북 청주 신청주분기 전력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공기관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신속 집행 계획을 수립한 만큼, 계획 규모가 큰 한전의 적극적인 집행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전력구란 전력 공급을 위한 전선과 장비가 설치된 지하 시설이다.신청주분기 전력구는 화력·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생산된 전기를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진천·음성 등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안 관리관은 “예..

'농농상생' 시너지… 농식품부, 농가 조직화로 소득 높인다

"강원도에서는 농협을 중심으로 각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모아 공동 선별 및 출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모화된 물량을 전국으로 보내 농산물 수급안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대수 농협경제지주 강원연합사업단장)지난 10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대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이날 오전 방문한 APC에서는 도매시장으로 출하할 양배추 선별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작업자들은 양배추 원물을 크기별로 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 계약재배 확산 지원"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상용화된 솔루션 보급사업 등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한 계약재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식품기업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 물류과정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사례는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화산엔지니어링'이 전남 진도군 소재..

강도형 해수장관 "이상기후 등으로 어선사고 증가…구명조끼 예산 확대"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어선 사고 시 어업인의 생명 보호를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선 사고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이상기후와 인적 과실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해수부에 따르면 어선 전복과 침몰, 충돌,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023년 78명에서 지난해 119명으로 4..

한기정 “고려아연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면밀히 검토“

세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7일 고려아연의 해외 순환출자 규정을 위반했다는 신고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 자료요청, 의견청취 등 통상적 사건처리 절차를 거쳐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행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국내' 계열사에 대한 상호출자와 순환출자는 원칙 금지된다"면서도 "'해외' 계열사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어..

崔대행 "일가정 양립에 기업 동참하면 세무조사 유예"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정부지원 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관계부..

농관원, 사료시험검사·검정 평가 모두 '적합'… "글로벌 수준 입증"

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사료시험검사·검정기관이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품질 및 안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17일 농관원 시험연구소에 따르면 사료시험검사기관 17개소와 사료검정기관 2개소 등 총 19개소가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시험연구소는 사료시험·검정기관이 국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사원 교육 및 기관 방문 점검 등을 통해 전문기술을 배양하고 국제 숙련도 평가를 실시 중이다.농관원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농식품부, 올해 200개 대학과 '천원의 아침밥'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소비를 늘리고 청년층에 건강한 식습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00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000원을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나머지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학생은 1000원에 아침밥을 사먹을 수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지원단가를 1인당 1000원에서 2000원..

"지정학적 장점 살리면 우리 항만 생산·물류거점 성장 기회"

세종// "미국으로 가는 마지막 기항지라는 부산항의 지정학적 장점을 잘 활용하면, 우리 항만이 생산과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미·중 무역갈등, 미 신정부 출범이라는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환경 속에서, 우리 항만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기민하게 항만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

최종구 국제대사 "韓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국정 안정적 운영"

세종//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알렸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사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열고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질서 있게 해소되고 있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에서 국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의 금융·외환시장은 빠르게..

해수부, 내달 31일까지 선박 사고 저감 긴급 안전조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어선 사고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조치를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수부와 소속·산하 기관은 선박 사고에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기상 상황에 따라 어선의 조업 자제를 권고하고, 선박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전국적인 해양안전 특별 캠페인을 실시해 어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재 추진중인 각종 안전대책 보완 필요 사항도 확인..

송명달 해수차관 "반복된 어선사고 최소화 총력"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최근 반복된 어선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어선사고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송 차관은 1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송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선원은 우리나라 수출입 해상물류체계의 필수 인력이며, 국민 먹거리인 수산물 생산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주역"이라며 "선원이 더 오래, 더 행복하게 근무하고 모두가 일하고 싶..

공정위, 제2기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세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정거래 정책에 대한 청년의 시각을 듣는 2030자문단을 위촉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오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공정거래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자문을 수행하는 제2기 2030자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한 위원장은 발대식 현장에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 단원들의 적극적인 공정거래 정책 개선과제 발굴을 독려했다.공정위 제2기 자문단은 제1기 자문단 중 연임된 1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신..

잇단 어선사고에…강도형 해수부 장관 "경고신호"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연이은 어선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어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토론을 주재했다.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신호라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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