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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융당국, 간편결제 업체 '수수료율' 고지 의무 강화한다

전자금융업자가 카드·선불 결제 수수료율을 자체 공시한 결과 결제 수수료가 소폭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체는 가맹점의 영세·중소 규모와 무관하게 일률적인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8~10월 중 결제 수수료율(전체 공시대상 업체 17개사의 금액 가중평균)은 카드 1.97%, 선불 1.76% 수준으로 나타났다. 11개사 대상으로만 진행한 직전 공시(작년 2~7월) 대비 카드는..

자동차 보험료, 2월부터 9000원 오른다…5년만 인상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은 1.3~1.4%로 결정됐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은 1.3%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사 4곳(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은 최근 보험개발원 요율 검증을 마치고 차보험료 1.3~1.4% 인상을 확정했다.삼성화재는 오는 2월 11일, DB손보와 현대해상은 2월 16일을 판매 개시일로 정했다. 신규·갱신 계약분에 인상된 보험요율을 반영하기로 했다. KB손..

NH농협은행, RWM 전문가 교육 실시…종합금융 리테일 인재 양성

NH농협은행은 12일 WM(자산관리) 전문성과 RM(여신·외환) 실무역량을 결합한 'RWM 종합금융 전문가과정'을 약 6개월간 새롭게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기존 자산관리 중심의 '자산관리전문역과정'을 종합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개편한 것이다. WM 관점에서 여신 분석과 더불어 외환 및 리스크 관리 등 RM 역량을 함께 갖춘 종합금융 리테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고객 여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여신 분석 기법과 마케팅..

증권사 MTS 올해 대격전 예고…다 바꾸거나, 더 똑똑해지거나

국내 증권업계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두고 '전면 혁신'과 '부분 보강' 노선으로 나뉜다. 메리츠증권·넥스트증권은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투자 환경을 목표로 신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머지 증권사들은 기존 MTS 틀을 유지하면서 AI 맞춤형 서비스로 대응한다는 방침인데, 혁신 필요성과 운영 안정성 사이에서 후자에 더 무게를 둔 선택으로 해석된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 중 차세대 MTS 베타(..

‘500조 퇴직연금 시장’…은행권 경쟁 축, 적립금서 운용 성과로 이동

500조원 규모로 성장한 퇴직연금 시장에서 은행권 경쟁의 중심축이 단순 적립금 '규모'에서 '운용 성과'로 옮겨가고 있다. 신한·KB국민·하나은행이 적립금 상위권을 형성했지만 은행 간 총 적립금 격차는 크지 않다. 이에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등 영역별 수익률에서 우위가 갈리면서 퇴직연금 경쟁 구도 역시 다층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결과는 은행별 퇴직연금 운용 전략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

[취재후일담] "보험비, 카드로 내려면 내방하라고?"…AI시대 뒷걸음질치는 보험업계

수년간 금융권의 화두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보험사들도 DX와 AI를 경영 화두로 내세우고 있지만 '보험료의 신용카드 납부'와 관련해서는 오히려 퇴보하는 모양새입니다. 보험료 신용카드납 지수가 전분기보다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일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결제 방식을 신용카드로 바꾸려할 때, 지점을 직접 방문하게 하거나 보험설계사가 대리결제를 하는 등의 관행이 만연하다는 겁니다. 카드결제 시 보험사..

'10년째 반복되는 이사회 참호구축'…4대금융 CEO 선임 절차 논란 재점화

지난해 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는 일단락 됐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이번주부터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TF를 가동키로 하면서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달 진행된 정부부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사 CEO 인사와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소수가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지적했고,..

1년 새 2배로 뛴 증권업 시총… 대형사 쏠림 더 커졌다

코스피가 새해 들어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업종 시가총액도 1년 새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시 활황 속에 상장 증권사들의 몸집도 커졌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 사이 격차는 더 벌어진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증시 거래대금 확대를 바탕으로 증권업종의 우호적인 환경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소형 증권사들도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IBK기업은행, 홀트아동복지회·굿네이버스에 기부금 4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억원을 홀트아동복지회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Give LOVE'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카드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IBK카드앱에서 선호하는 기부 사업에 고객들이 '하트'를 눌러 투표한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50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기부금 4억 중 2억5000만원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마감시황] 코스피, 장후반 보합 후 4620선 안착… 장중 4650선 넘기도

코스피 지수가 장중 4650선을 넘어섰다가 장 후반 하락세를 보이더니, 462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을 넘어서면서 정부의 환율 안정화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7 오른(0.84%) 4624.7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가는 4567.55 최고가는 4652.54였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개인과 외국인..

우리카드, 소비자 권익보호 원년 삼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우리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행사는 이달 9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헌장은 '금융이 금융소비자의 일상과 신뢰 위에 존재한다'는 인식 아래 총 8개의 금융소비자보호 원칙과 실천 기준으로 구성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기조를 충실히 반영해 상품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

실적조건 낮추고 혜택은 키워…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승부수'

3기 나라사랑카드의 사업자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군 장병 고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타사 대비 실적 조건을 낮추고 할인율을 높이며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단순히 군 복무 시기에만 쓰고 끝나는 카드가 아닌 제대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실적 조건 구조를 완화해 장병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마트(PX)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과 편의점(CU) 할인..

1인당 가계대출 9700만원 넘어 ‘역대 최대’…차주 감소에도 빚은 불어

국내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721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9332만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24..

웰컴금융그룹,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웰컴금융그룹은 12일 웰컴저축은행과 웰컴에프앤디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 제도 운영,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이번 심..

“상장시 대박” 권유 주의…금감원, IPO 투자사기 ‘경고’ 상향

"상장만 되면 수배 수익이 난다"는 말로 비상장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IPO 사기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수사 의뢰와 계좌 지급정지 조치 이후에도 유사 범행이 반복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12일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사기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등급을 기존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관련 주의보를 낸 이후에도 동일..

미래에셋증권, 2026년 증시 상승 전망 우세… AI·로봇 관심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프리미엄 고객인 카이로스멤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글로벌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실제 투자 경험과 거래 이력을 보유한 카이로스멤버스 고객 12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2026년 코스피 지수가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S&P500 지수 역시 73%가 상승을 예상했다.유망 투자 시장으로는 미국이 50%로 가장 많았..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소비자보호 중심 체질개선"…2026 실천결의대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송춘수 대표이사는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삼성화재,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 론칭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N잡러 특성을 반영..

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 개최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올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2026 경영전략회의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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