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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8월 예대금리차, 농협·국민·하나銀 상승…우리·신한 하락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중 NH농협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0.21%포인트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우리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38%포인트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1.3%포인트대를 기록했다.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 평균은 1.522%포인트로 전월 대비 0.03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1.522%포인트는..

[마감시황] 코스피 3420선 지지…코스닥 0.56% 밀려

코스피가 약세 흐름에서도 3420선을 지켜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3424.60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421.89, 최고가는 3443.38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3%), HD현대중공업(4.78%)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0.43%), LG에너지솔루션(-1.14%), 삼성바이오로직스(-0.60%), 삼성..

한국은행,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임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공석 중인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신임 장정수 부총재보는 1997년 입행 이후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 근무하면서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성과를 발휘했다.특히 2004년 금융안정국장 보임 후 가계부채 등 거시건전성 이슈에 대해 유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재구축하는 등 금융 안정 책무..

IBK기업은행, 금융위 주관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1위 달성

IBK기업은행이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해 시장 점유율 40.6%를 기록했다.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기술금융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암환자 대상 비권고 약 남용…과잉청구로 보험 가입자 부담 키워"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암 환자 대상 면역증강용 비급여 주사제 3종(싸이모신알파1, 비스쿰알붐, 이뮤노시아닌)에 대해 국내 임상 상황에서 통상 치료에 추가 투여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음'으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일부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사제의 청구건수와 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실손보험 보장이 과잉 처방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병·의원의 암환자 대상 면역증강제..

이찬진 금감원장 "가상자산, 투기 아닌 금융 파트너…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상자산은 이용자를 단순한 이익 창출의 대상이 아닌, 상생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존중할 때에만 지속 가능합니다. 이용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업계의 책임 있는 경영을 거듭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이용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우리금융,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 동반성장 협력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1천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가상자산, 이용자 1000만명 돌파했지만…거래·시총·예치금 줄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상반기 들어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거래 규모와 시가총액, 원화예치금 등 주요 지표는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30일 '2025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거래가능 이용자는 1077만명으로 지난해 말(970만명) 보다 11% 늘었다. 반면 주요 지표들은 일제히 줄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6조4000억원으로 전기(7조3000억원) 대비..

브로커·병원 연계 車보험사기 급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배달원 A씨는 배달 중 경미한 후미추돌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가 경미해 입원 필요성이 낮았지만, 의사와 직접 진료 없이 통화만으로 입원이 가능하고 입원을 해야 대인합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브로커 B씨의 유혹에 넘어가 C한방병원에 허위입원을 하게 됐다. A씨는 입원 기간 중에도 외출·외박을 하며 배달업무를 지속했고, C한방병원은 외출·외박을 하지 않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D보험사는 보험사기 제보를 통해 병원과 브로커 간의 교보..

카카오뱅크, KCSI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5년 연속 수상

카카오뱅크는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년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된 대표적 고객만족도 조사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올해 조사에서는 요소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기록, 총 13개 세부 문항 중 10개 문항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상승했다.조사에 참여한 고객..

EY한영, 영업이익 52% 증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4년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기준 총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EY한영은 한영회계법인과 EY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영회계법인은 매출액 4645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으며, EY컨설팅 등의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이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EY한영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나 내실경영을..

유안타증권, JB자산운용과 'CR리츠 미분양 주택 매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유안타증권은 여의도 앵커원빌딩 본사에서 JB자산운용과 'CR리츠(Corporate Restructuring REITs, 기업구조조정 리츠) 미분양 주택 매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CR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미분양 주택에 투자해 임대 운영하고 부동산 경기 회복 시 매각을 통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건설사 미분양 해소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난 해 3월, 10..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필리핀까지 확대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부터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를 필리핀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제휴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특히 해당 서비스는 QR결제 플랫폼 중 최초로 외화포인트를..

KB캐피탈, 5년만에 글로벌본드 시장 복귀… 3억달러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KB캐피탈은 5년 만에 글로벌본드 시장에 복귀하며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한국물)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외화채권발행은 무보증 선순위(RegS) 방식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채권 차환과 투자자 기반 확대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KB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HSBC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KB캐피탈은 외화채권 발행에 앞서 지난 9월 초 홍콩과 싱가포르 주요 투자자를..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맞손'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간 데이터 교류, 네트워크 확대 등을 협력한다.하나은행은 기업 고객 대출상담 과정에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진행 여부를 빠르게 피드백해주는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을 마련한다..

신한카드, 4억달러 해외 소셜 ABS 발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한화 약 5551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평균만기는 3년 6개월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AB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선도 은행인 DBS은행, ING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셜 ABS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KB금융,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진행…'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참

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플로깅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창립 17주년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 여의도 불꽃축제 직후 방문객이 몰린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출근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KB금융은 직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적극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임직원 걷기 챌린지' 등..

KB국민카드, 전통시장서 추석맞이 친환경 상생 캠페인 진행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지원하면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통시장 중 6곳을 전국상인연합회와 선정했다.지원 대상이 된 전통시장은 충남 서산동부시장, 전남 담양시장, 광주 말바우시장, 경남 함양시장, 경기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시장 등이다.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멘토링에 취업 특전까지…한투운용 서포터즈 1기 출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ACE 상장지수펀드(ETF) 대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ACE ETF를 홍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투운용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뒤 20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은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이..

채권 전문가들, 10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

다수의 채권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30일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10월 채권시장지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채권 전문가 100명 중 47명이 동결을 예상한 것이다. 금리상승과 하락을 전망한 전문가들은 각각 19명, 34명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10월 금리상승, 금리하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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