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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융위,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금융서비스 차질 최소화 총력”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유관기관·각 금융업권 협회와 긴급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금융권 영향과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전산장애로, 금융서비스에는 주민등록증 진위여부 확인과 같은 신분확인 절차와 행정기관 및 우체국 연계 금융서비스 등에 대한 장애가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전 업권 금융회사들에게 "금번 사고에 따라 예상되는 금융서비스상 장..

중·장년층 노후 준비 평균 48세에 시작…10명 중 2명만 “충분하다”

국내 중·장년층들은 평균 48세에 경제적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후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명 중 2명 수준에 그쳐, 사회적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제도적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KB금융그룹은 28일 한국인의 노후준비 현황과 노후생활에 대한 인식 분석 결과를 담은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임절차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기준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추위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회추위 위원장 직속 조직인 '회추위 사무국'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회추위 사무국'은 최종 후보의 추천 완료 시점까지 운영되며 위원회의 후보..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취약..

DB손보, 美 보험사 포테그라 2조3000억원에 인수

DB손해보험이 미국 손해보험사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이는 국내 보험사의 해외 보험사 인수 사례 중 최대 규모다.DB손보는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의 발행주식 100%를 16억 5000만 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팁트리·워버그 핀커스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거래는 DB손해보험의 자체 보유자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1984년 괌지점을 필두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DB손해보험은 미국에 '제 2의 DB손해보험을..

"한국 재도약, 적극 협력" iM뱅크,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 신설

iM뱅크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춘 전담조직 신설 및 지원안을 발표하고, 금융 혁신의 선도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은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3대 전환이 주요 축이다.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조성과 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미래 전략산업에 자금을 집중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iM뱅크는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산업 분석과..

금융투자협회, 일본투자신탁협회와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금투협회에서 일본투자신탁협회(JITA)와 한일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자본시장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유석 회장은 마츠시타 코이치(Koichi Matsushita) 회장과 자본시장 협력에 있어 한일 양국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자본시장을 통한 양국 경제발전과 국민자산 증대를 위해..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34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하루 사이 2% 이상 급락하며 10거래일 만에 3400선이 붕괴됐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 내린 3386.05에서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365.73, 최고가는 3441.91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06%)만 올랐다. 삼성전자(-3.25%), SK하이닉스(-5.61%), LG에너지솔루션(-3.46%), 삼성바이오로직스(-2.15%), 한화에어로..

신한투자증권,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자사의 장기·단기 외화표시 기업신용등급을 각각 'A3'와 'P-2'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회복했으며, 독자등급(Ba1) 기준으로도 최고 수준을 부여받은 민간 증권사가 됐다.무디스는 등급 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레버리지 비율 개선 △우호적인 영업..

[2025 금융대상] 황석순 총괄사장 "금융사, 경제 성장의 기폭제 역할해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이 우리나라 금융사가 경제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환영사에서 "이 자리는 어려운 상황에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 준 금융사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경제 성장의 기폭제로서 첨단산업 육성,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산업구조 재편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금융취약 계층..

[2025 금융대상] 제15회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성료…금융대상에 하나금융·미래에셋자산운용

올 한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15회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에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은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장상은 현대해상이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교 명예교수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도 수익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높은 성..

[개장시황] 코스피, 0.89% 하락한 3440.39 출발

코스피 지수가 25일 3440선에서 장을 열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내린 3440.39에서 출발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8%), 셀트리온(0.11%)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2.38%), LG에너지솔루션(-1.66%), 삼성바이오로직스(-2.25%), 삼성전자우(-1.26%), HD현대중공업(-1.49%), 현대차(..

[2025 금융대상] 메리츠화재, TM 특화 암보험 상품 흥행

메리츠화재의 통신판매채널(TM채널) 전용 암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지난 5월 선보인 '(무) 올케어 보장 꽉 채운 암보험'은 약 3개월 간 1만3100건이 판매되며 흥행하고 있다. 월납초회 기준으로 약 5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 상품이 출시되기 전 대비 TM채널에서의 상품 판매금액이 영업일 기준 53%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TM채널의 한계로 꼽히던 낮은 이해도와 설명 부담을 극복한 결과다.메리츠화재는 대면전속채널,..

[2025 금융대상] 국내 1등 넘어 '아시아 1등'으로…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역량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 No.1'증권사를 목표로 글로벌 IB(투자은행)과의 협업 확대로 고객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현재 7개국 11개 해외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골드만삭스, 칼라일, 캐피탈그룹, 만드그룹, UBP,뮤지니치앤코, AB 등 세계적인 금융사와 협업 및 제휴를 해오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골드만삭스와 펀드 소싱·자료..

[2025 금융대상] 정직·원칙 집중해 '명품 ETF' 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금감원장상 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25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12위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다. 245조원 수준의 국내 ETF 시장보다 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최근 10년간 글로벌 운용사의 연평균 성장률을 2배가량 상회한 배경에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명품 ETF'를 탄생시킨 점이 자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같은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금융감독원..

[2025 금융대상] NH투자증권, 리테일 시장 지배력 강화…고액자산가 공략 성과

NH투자증권이 리테일 사업 전반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자산관리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액자산가 중심의 프라이빗 서비스 강화, 디지털 AI 기반 서비스 확장, 해외주식 플랫폼 고도화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고객 기반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액자산가 고객층의 확대다. 지난 6월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24만6000여명으로, 2019년 말(9만2000여명)..

[2025 금융대상] 미래에셋증권, 고객 보호·비대면 서비스로 연금 투자 문화 선도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 초기부터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 전략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연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포함한 연금자산 50조원을 돌파하며 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연금·DC·IRP 적립금 각각 10조원을 넘어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올해 8월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33조8300억원(DB 5조8600억원, DC 14조1700억원,..

[2025 금융대상] 대신증권, 혁신 벤처기업 상장 통해 공모시장 리드

대신증권이 LG씨엔에스, 한텍 등 기술력 높은 혁신 벤처기업들의 상장을 두루 맡으면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10개에 가까운 기업의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아 공모시장을 이끌며, 기업들의 성장에도 힘을 싣고 있다는 평가다.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 IPO 리그테이블 5위(주관금액 기준)로서 시장의 상위 지위자로 공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구체적으로 8월까지 상장 완료 기준 총 8건의 상장 주관을 진행했으며, 26..

[2025 금융대상] 확장에 확장 거듭한 신한라이프… ‘사람중심’ 시니어케어 가속

신한라이프가 지속적으로 요양시설 확장에 나서며 시니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한라이프는 올 12월에 하남미사 요양시설을 개소에 나선다. 이후엔 2026년 부산 해운대에 시니어복합시설, 2027년엔 서울 은평 시니어 주거복합시설 등 2028년까지 매 해마다 한 곳 이상의 시설을 오픈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계획은 철저한 준비 끝에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1년부터 '시니어사업 TF'를 만들어 국내외 시장 조사와 사업성 검토를..

[2025 금융대상] 메리츠증권, ‘Super365’로 고객 환원형 혁신 선도

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를 앞세워 자본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예수금 환원 구조를 도입해 단기간에 고객과 자산이 크게 늘었으며, 최근에는 미국 국채 실시간 거래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차별화를 강화했다.Super365 계좌는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과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또 계좌에 남은 현금은 매일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 재투자돼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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