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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셀트리온, 신제품 효과로 2026년 호실적 가시성”

DB증권은 5일 셀트리온에 대해 "신제품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실적은 신제품 바이오시밀러의 약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2026년 호실적을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2025년 4분기 매출액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공..

올해 증권가 화두는 '생산적 금융'… "자본시장이 경제 뒷받침할 것"

주요 증권사 수장들이 올 해 화두로 '생산적 금융'을 내세웠다. 정부로부터 모험자본 확대를 위해 인가받은 발행어음 및 IMA(종합투자계좌) 의 활성화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 등에 투자해 자본시장이 국내 경제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IMA를 토대로 증권사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혁신 투자를 시행할 것"이라며 "IMA는 우리의 신규 수익원인 동시에 대한민국 성장동력으로 일익을 담당할..

‘생산적 금융’ 강조했지만…작년 5대銀 기업대출 증가율 '반토막'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이 7% 넘게 늘어나는 동안 중소기업 대출은 1% 증가하는데 그쳤고, 자영업자 대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정부가 시중자금의 물꼬를 기업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강조했음에도 중소기업, 자영업자 대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결과다. 은행들이 건전성과 CET1(보통주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우량한 대기업 대출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에 올해 정..

보험사 CEO가 제시하는 올해 보험업계 키워드 '소비자보호·AI'

국내 주요 보험사 수장들이 올해 핵심 키워드로 '소비자 보호'와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 정부의 소비자 보호 기조에 맞춰 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보험산업은 금융권 민원왕으로 불리는 만큼, 올해는 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우고 소비자 신뢰 회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AI 전환 역시 디지털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결과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새해에도 대세주는 반도체… 조선업·방산도 든든한 지원군

증권업계가 올해 반도체 업종이 압도적인 이익 성장으로 국내 증시를 이끄는 한편, 조선 업종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 9곳 모두 반도체를 최우선 투자 업종으로 꼽으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급증·공급 부족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조선업 역시 수주와 매출 증가 모멘텀이 강한 업종으로 꼽히며 반도체 못지않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1000척 이상의 노후 군함 교체 대기, 100..

진옥동, 금융권 대표로 방중길… 정부 정책 발빠른 대응 눈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 금융권의 핵심 '정책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진옥동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 방문을 함께하는데, 다른 금융그룹에서 은행장급이 동행하는 것과 대비된다. 앞서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세우자, 관련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고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먼저 100조원이 넘는 자금 투입 계획도 마련했다. 진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신한은행을 비롯..

코스피, 연초부터 사상 최고치…‘1월 효과’ 올해도 통할까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출발했다. 지난해 연간 75%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한 상승 동력이 올해도 유지될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통상 연초 주식시장의 흐름은 한 해 증시 방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1월 증시에서 상승을 기록한 업종이 연간으로도 강세를 유지할 확률은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초 시장 흐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시장 상승을..

"ISA 만기자금 잡아라…" 증권사, 연금 전환·이전 이벤트로 고객 유치

증권업계가 연말정산 시즌과 연초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연금, IRP(개인형퇴직연금) 관련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자금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순입금, 계좌 이전, 거래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ISA 가입자 수는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이다. 투자중개형 ISA 확산으로 증권사를 통한 가입자가 617만3000명(85.9%)으로 가장 많았..

우리금융, 소방관 유가족·공상 소방관 초청 새해맞이 행사 진행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현직 공상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오찬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 우리 히어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재단이 운영 중인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큰 부상을 딛고 현장을 지키는 공상 소방관들에게 존경의 뜻..

박춘원 전북은행장 취임…"지역대표 은행 위상 견지할 것"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4대 박춘원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취임식은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겸해 진행됐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JB금융그룹의 모기업이자 저력 있는 전북은행의 책임자로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의 인적자본, 문화자본, 시스템 자본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통해 전략을 도출하고 빠른 실행으로 성과를 이뤄내겠..

[신년사]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 "견고한 수익구조 확립할 것"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은 2일 올해 경영전략 방향으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내실성장 기반 마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언제든 예고없이 찾아온다"면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을 보다 튼튼하게 다져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커지는 불확실성 속 견고한 수익구조 확립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하여 건강보장 보험중심의 영업 경쟁력..

하나은행, 상반기 희망퇴직 실시…만 40세 이상 일반직원 대상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이다.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지난해 초 희망퇴직과 동일한 조건이다. 1970년 후반~1973년생은 자녀 학자..

[신년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금융 대전환기…'확장과 전환'으로 혁신 이뤄내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금융의 대전환기를 맞아 과거의 전통과 관행을 뛰어넘어야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2일 밝혔다.이환주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확장'과 '전환'으로 KB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을 바꾸는 또 다른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세 가지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먼저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경영 지향점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이 행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고객정보 보호, 빈틈없는 내부통제 등의 가치가 어느 때..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 실현할 것"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초개인화 금융으로 고객을 미소짓게 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강태영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잡화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살펴, 고객의 자산과 소비, 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2026년 경영전략 목표로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

금융노조 “홍콩H지수 ELS 과징금 매출액 기준으로 산정해야”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대해 산정한 과징금 2조원(과태료 포함)을 놓고 금융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과징금 산정 기준을 매출액이 아닌 ELS 판매 금액 전체로 삼았는데, 실제 수익을 감안할 때 이는 과중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금융노조는 최소한 은행들의 실제 지불능력을 고려해 과징금을 감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인수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앞에서 'ELS 사태 책임전가 저지 결의..

[부고] 강진두(KB증권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선주씨 별세, 강화선(가톨릭의대 교수)·강인선(전 외교부 차관)·강진두(KB증권 대표이사)·강진문(MSAP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수중(가톨릭관동의대 교수)·함용일(전 YBM개발 대표)씨 장모상, 김정연(디엑세스 대표이사)·문정욱씨 시모상 = 1월 2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장지 대전 선영. ☎ 02-2258-5979

병오년 4대 금융그룹 회장 신년사 키워드는 ‘미래 성장 동력’…변화 앞두고 대응 강조

2026년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수장들의 메시지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였다.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금 이동 등 대격변을 앞두고, 체질 전환을 통해 이익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앞두고 효과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전환과 확장'을 내세웠..

[신년사]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자본력 개선이 최우선 과제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올해 자본력 개선과 수익성 확보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현대해상이 불확실한 대외 변수에 치열하게 대응한 결과 자본력과 수익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급여력(K-ICS) 비율은 179.8%로, 2024년 말(157.0%) 대비 크게 개선됐으며 미래 잠재 이익을 가늠할 수 있는 신계약 CSM배수 또한 업계 최..

[신년사]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Balance 좋은 회사 만들어 갈 것"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양과 질, 현재와 미래 가치,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만이 장기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며 "좋은 성과와 전통을 유지, 발전시켜 더욱 더 Balance가 좋은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는데, 첫 번째 목표가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다. 최 사장은 "보험업은 단순한 상품이 아닌, 고객과의 장기적인 약..

[마감시황] 새해 첫날 코스피, 사상 첫 '4300선' 마감

2026년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2% 넘게 오르며 4300선을 돌파한 채 상승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에 장을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7.17%), SK하이닉스(3.99%), 삼성전자우(5.83%), 현대차(0.67%), SK스퀘어(6.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3%) 등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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