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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운용자산 500조원 시대 개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AUM) 500조원 시대를 열었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베트남, 브라질, 영국, 인도,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차별화된 투자 전략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AUM은 지난달 말 기준 504조원을 기록했다.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305조원, 2024년말 378조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 회복 본격화…2026년 재평가 기대"

흥국증권은 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바탕으로 중장기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12월 12일 기준) 5만39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5.4%다.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4분기 영업이익은 2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증가해 전분기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에너지 사업의 실적 정상화와 소재..

KB금융, 스타트업 '다음 단계' 밀어준다…'2025 HUB Day' 개최

KB금융그룹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데모데이를 열고 생산적 금융 역할 강화에 나섰다.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핀테크랩 데모데이인 '2025 HUB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삼일PwC "위계 없는 이사회, 동료 간 상호 감독으로 책임성 높여야"

이사회가 실질적인 책임을 이행하려면 위계 없는 구조 속에서 이사 간 상호 감독과 평가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15일 발간한 '거버넌스 포커스 제32호'를 통해 글로벌 이사회 설문 결과와 함께 이사회 책임성 강화를 위한 '책임 이행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미국 상장사 이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이사회 구성원 중 교체가 필요하다고..

"스튜디오드래곤, IP 사업 다각화로 실적 성장 전망"

DS투자증권은 1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로 드라마 제작업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드라마 제작업은 성장과 수익성의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드라마 제작비가 상승하고 방송 광고 감소로 채널의 드라마 편성이 축소된 데 따른다. 스튜디오드래곤 역시 2023년 매출을 최고점으로 2년 연속 외형이 감소했고, 수익성 역시 지난 202..

[개장시황] 코스피, 2.72% 급락…美 AI주 급락 여파

인공지능(AI) 거품 논란 재점화로 인한 미국 AI주 급락과 이번 주 잇따라 예정된 글로벌 통화정책 변수들이 겹치며 코스피가 15일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2포인트(2.72%) 내린 4053.74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49%), SK하이닉스(-5.08%), LG에너지솔루션(-2.24%), 삼성바이오로직스(-0.71%), 삼성전자우..

"파두, AI 확산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 지속"

NH투자증권은 파두가 AI 확산에 따라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현재 수주 잔고 고려 시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15일 전망했다.파두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56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114억3000만원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영업적자인 상황이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Gen6 반도체 관련 신규 프로젝트 및 연구개발(R&..

"아모레퍼시픽, 본업 견조 속 코스알엑스 회복 기대 "

현대차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외 본업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회사 코스알엑스(COSRX)의 회복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1800원이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은 1조12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5억원..

한국거래소, 오늘부터 주식거래 수수료 20∼40% 두 달간 인하

한국거래소는 15일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춘다고 밝혔다.거래소는 현행 0.0023%인 단일 거래수수료율을 이날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차등 요율제로 변경해 적용할 방침이다.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수수료율은 지정가 0.00134%, 시장가 0.00182%다. 거래소는 넥스트레이드와 수수료율을 맞추기 위해 이번 수수료율 인하를 시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3월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티웨이항공, 올해 4000억 자본조달…자본잠식우려 진화나서"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티웨이항공에 대해 올해 4000억원 가까이 자본 조달을 결정하면서 연말 완전자본잠식 우려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2000억원 마련에 이어 최대주주 배정 유상증자 1000억원과 구주주 전체 대상 912억원 등 총 1912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4분기는 추석 연휴 효과와 일본수요 회복이 기대되지만, 동남아가 여전히 좋지않고 유럽은 비수기라 적자..

銀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 자금 지원…한은, 유동성 안전판 만든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이 고객에 빌려준 대출채권을 담보로 긴급 여신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예금 인출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에 대비해 적격 담보를 확대함으로써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단 취지에서다.한국은행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기관 대출채권을 담보로 하는 긴급 여신에 관한 규정'을 의결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한은은 보유한 국고채 등 시장성 증권만 적격 담보로 인..

의무 보유 확약에 공모주들 훈풍…이달 IPO 기대감 솔솔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으로 공모주들 성적표가 크게 올랐다. 그간 기관들이 상장 직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공모주들 주가가 급락을 겪는 현상이 많았는데, 기관배정 물량이 30% 이상으로 시행된 이후부터는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월 상장한 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한달간 수익률이 110%에 달하면서 이달에도 증시 입성을 앞둔 공모주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한화자산운용, 英 모델 활용…기금형 퇴직연금 준비 '착착'

한화자산운용이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앞두고 영국 통합기금(Master Trust) 모델을 토대로 한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운용사와의 협업을 검토하는 동시에 조직 정비를 진행하며,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를 노리는 모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영국 통합기금(Master Trust) 시장의 상위 사업자인 윌리스타워스왓슨(WTW)과 기금형 퇴직연금 협..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 판세 요동…'2강 1중' 구도 형성

오는 17일 치러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판세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김인 현 중앙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최근 법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내부적으로 쇄신 요구가 맞물리면서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대안으로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 회장과 쇄신을 강조하는 유 이사장의 '2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지원사격… 흑자 전환에 이어 수익성 확보까지 겨냥

롯데카드가 베트남법인에 공 들이고 있다. 카드업황 악화와 해킹 사태 등의 여파로 4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흑자전환 후 꾸준히 성장하는 베트남법인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이달에만 베트남법인에 대해 2차례 지급보증 형태의 신용공여를 지원했다. 규모는 각각 147억원(5일), 176억원(9일)으로 이달에만 323억원의 지원을 이어 나간 것이다. 롯데카드가 베트남법인에 신용공여한 총잔액..

확 늘어난 한국 부자…15년새 3배 이상 증가

지난 15년간 한국의 부자 수가 13만 명에서 47만 명으로 매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 규모 역시 같은 기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3000조원대를 돌파했다.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 수는 2011년 13만 명에서 올해 47만6000명으로 연평균 9.7% 증가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한국 부자가..

수출입은행, 연말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두팔 걷어…12억5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총 12억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이달 1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수출입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5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의 고령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황기연 행장은 "..

10억 '금융부자' 15년새 3배 ↑… 부동산 줄고 가상자산 늘어

지난 15년간 한국의 부자 수가 13만명에서 47만명으로 매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 규모 역시 같은 기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3000조원대를 돌파했다.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 수는 2011년 13만명에서 올해 47만6000명으로 연평균 9.7% 증가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한국 부자가 차지..

종목 추천·투자 계획까지… 증권사 AI로 평균 수익률 13%

국내 증권가가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투자자들은 자산을 맡길 AI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AI 알고리즘의 체계적 판단과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객관성을 높인 투자의 혜택을 누리게 된 것이다.주요 증권사들은 각기 차별화한 AI 전략으로 자산관리 시장에 진입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한 분산 투자 알고리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H투자증권은 49..

'40대 희망퇴직' 일상이 된 은행권… 업무효율 저하·재무 부담 가중

임금피크에 들어가는 만 55세를 대상으로 하던 은행권 희망퇴직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확대됐다. 40대 희망퇴직은 트렌드가 됐고, 심지어 30대 희망퇴직을 받겠다는 은행도 등장했다.은행 인력구조가 중간관리자가 많은 항아리형이 일반화가 되면서 조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는데, 이에 은행도 희망퇴직 대상 나이를 계속 낮춰온 것이다.하지만 가장 핵심인력이라고 평가되는 40대도 희망퇴직 대상이 되면서 업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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