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 반전, 생존"… PGS 무대 오를 한국 대표 5팀 '잠실에서 상하이로'
2025 PWS 페이즈 1이 끝나고, 이제 시선은 상하이로 향한다.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7'을 시작으로, 세계 최정상 팀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 무대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5팀, DN 프릭스, T1, 디바인, 배고파, 젠지가 국내 무대에서 전투력을 증명했다.PWS에서 실력을 입증한 팀들이지만, 국제전은 그 성격이 다르다. 적응력, 변수 대응력, 그리고 심리전까지. ◆ DN 프릭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