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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파 방이동코오롱아파트, 1011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송파구 방이동코오롱아파트가 101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아파트 및 상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 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정비계획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현재 면적 3만 3703㎡을 바탕으로 최고 37층(높이 110m)을 포함한 7개 동, 총 1011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약 2..

이재명표 부동산정책 카운트다운…집값 안정화 가능성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 이달이나 내달 초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 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급'을 바탕으로 집값 안정화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공급 규모 등 구체적인 수치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올 예정인 부동산 정책에서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했던 기존 공급물량의 빠른 공급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김윤..

분양 흥행 잇는 우미건설…브랜드 '린' 확장·AI 전략으로 성장 발판 "확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건축 사업과 프롭테크·부동산 자산운용·상업시설 등 종합부동산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우미건설이 주거 브랜드 '린(Lynn)'의 영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가 갖는 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린을 중심으로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우미건설은 부지 매입부터 시공·분양까지 아파트 사업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체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와 고금리..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25일 청약 돌입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경기 과천시 주암지구 장군마을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분양가는 최고층 기준 △59A㎡ 17억6200만원 △75㎡ 21억9500만원 △84㎡ 24억4600만원이다. 6·27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6억원에 불과해 전용 84㎡형의 경우 18억원..

"100년 도시 완성"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5대 비전' 제안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입찰 제안서 'OWN THE 100'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유산을 잇는 '100년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계기이자, 100년을 이끌어갈 '도시 속 도시'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세대를 아우르는 올인원 커뮤니티 △편리한 서비스와 스마트한 일상 △하나의 도시 등..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노인복지관에 교육 물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와 노트북, 탁구대 등 교육 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교육 복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후 도시정비부문 현장 임직원들이 복지관 안팎을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DDPS, 글로벌 부동산 투자사 M&G와 임대주택 공동투자

SK디앤디의 부동산 운영 전문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이하 DDPS)이 영국 푸르덴셜그룹 계열 글로벌 투자사 M&G리얼에스테이트와 서울 도심형 주거 공간에 공동 투자한다. M&G리얼에스테이트로서는 첫 번째 한국 임대주택 시장 진출 사례다.SK디앤디는 M&G와 함께 자사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에 공동투자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동 투자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지하 2..

DL건설, 강원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 수주…1846억원

DL건설이 강원 홍천군 일대에서 순양수식 발전소를 짓는다.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물을 상부 저수지에 저장하고, 수요가 급증할 때 이를 하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DL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DL건설은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DL건설, 효성)으로 참여했다.이..

"초역세권 랜드마크" 신영, 경기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분양 일정 돌입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의 견본주택을 이달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은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 일원에 들어선다.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과 대방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엘리움'이 적용되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10개 동·전용면적 49~122㎡형 총 1595가구 구성이다..

'수·목·원' 효과 본 우미건설, K-디자인 어워드 수상

우미건설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중앙정원 '수(水), 목(木), 원(圓)'으로 'K-디자인 어워드 2025'의 공간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우미건설은 브랜드 '린'을 재단장 한 뒤 디자인과 설계 차별화를 통해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독창성을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수(水), 목(木), 원(圓)'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2400㎡ 규모 중앙정원이다. 정원중앙에는 자연의 흐름과 역동성을 표현한 원..

9월 전국서 1만1134가구 아파트 입주…8월 대비 33% 감소

9월 전국에서 아파트 1만1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전망이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1134가구로, 8월(1만6549가구) 대비 약 33%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 중 수도권에선 5695가구가 입주한다. 단 전월(9655가구)보다 약 41%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 서울 128가구, 경기 4692가구, 인천 875가구 등이다.같은 기간 지방은 6894가구보다 21% 감소한 5439가구가 입..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695가구 아파트 공급

서울시는 지하털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를 최고 42층 695가구 보행친화 단지로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용두동 대상지(2만3792㎡)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과 인접해 있으나,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환경으로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이 일대는 보행친화적이고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거듭난다.이번 신통기획은 △주변지역과 조화를..

핵심기술 확보에 총동원령 내린 현대엔지니어링…"중기 경영전략 차원에서 접근"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기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제고 기여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우위를 점하고 신성장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는 자동화 기술 발굴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인공지..

"래미안이 걸으면 길이 된다"…'재건축 전성기' 맞은 삼성물산, 배경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새 시대를 열고 있다.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맞붙는 곳마다 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이른바 '래미안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삼성물산이 재건축 황금기를 맞은 배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이 꼽힌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고금리 장기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조합들이 분양 성..

"작년 건설사고 6000건" 공공·민간 비슷…사망자는 민간 집중

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의 종류를 공공 발주와 민간 발주로 구분한 결과, 그 비중이 사실상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망자는 민간 공사 현장에서 더 많이 나왔다.24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발간한 '국토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이 보고한 건설사고는 총 6180건이었다. 이 중 공공 발주 사고는 3082건(49.9%), 민간 발주는 3098건(50.1%)으로 민간이 16건 많았다.인명 피해 건수..

GS건설, UAE 국영기업에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1.7조원 규모

GS건설은 24일 글로벌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에너지기업인 '타카(TAQA)'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매각을 기점으로 삼아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2일 GS건설은 100%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을 통해 보유한 GS이니마 지분 전량을 타카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기업가치 기준..

"대표단지로 조성" 호반건설, 서울 관악구 건영아파트 재건축 수주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746-4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총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6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2059억원이다.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있고, 신림선 환승역인 신림역이 직선거리로 2㎞ 내에 위치해 있다.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삼성물산, '삼호가든5차 재건축'도 수주…'개포우성' 포함 하루새 9000억 확보

대우건설과 치열한 수주경쟁을 펼쳐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를 수주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5차아파트' 재건축 시공권까지 따냈다. 두 프로젝트를 합쳐 하루새 9000억원대 수주에 성공한 셈이다.삼성물산은 삼호가든5차 재건축 조합이 올해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회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 2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삼호가든5차 재건축은 서초..

"아파트는 역시 래미안"…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우건설을 누르고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권을 따냈다.2020년 대우건설을 상대로 반포3지구 시공권을 따낸 이후 5년 만에 펼쳐진 강남권 수주전에서 굳히기에 성공한 것이다.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2층 대강당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투표에는 조합원 총 800명 총 742명이 참여했다.이 중 673명은..

[분양캘린더] 8월 넷째 주 전국서 1936가구 아파트 분양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1936가구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23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193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3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아델스타'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5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강원 춘천시 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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