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홈쇼핑, 3000만원 육박 남미 패키지 여행 출시…A세대 공략

현대홈쇼핑이 역대 최고가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로 활기차고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새로운 시니어 세대 'A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대홈쇼핑은 11일 오후 9시35분부터 70분간 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페루 4개국을 14박18일간 투어하는 롯데관광개발의 남미 패키지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은 출발 일자에 따라 2790만~2990만원으로 지금까지 현대홈쇼핑이 판매한 패키지여행 상품 중 최고가다..

비용 효율화, 출점 준비에…롯데·현대百, 1분기 성적표 희비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성적표의 희비가 엇갈렸다. 롯데백화점은 비용 효율화와 해외 지점의 성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과 달리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광주 등 신규 출점 준비에 따른 비용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9일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백화점 매출이 80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 덕에 44.3% 증가한 13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매출..

"화장품 한 달 넘게 안 와요"… '네고왕' 나온 브랜드에 불만 폭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에 소개된 화장품 브랜드 ‘파넬’이 한 달 넘게 제품 배송을 지연하며 소비자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지난달 3일 공개된 ‘네고왕’ 영상에는 화장품 브랜드 파넬이 출연했다. 파넬은 민감성 피부를 고려한 순한 성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중가 3만~4만원대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8800원, 기초 제품을 58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가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매출의 3%를 서울대병원에 기부한다는..

현대백화점그룹 4개 계열사…자사주 300억 규모 취득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내 4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차원의 밸류업 계획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주주 환원 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평가다.현대백화점은 약 211억원 규모의 자사주 33만9433주(지분 1.5%)를 장내에서 매입한다고 9일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재원은 현대홈쇼핑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을 활용한다..

현대百, 1분기 영업익 63.3%↑…면세점·지누스 실적 견인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백화점 사업의 부진 속에 면세점·지누스 등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81억원으로 15.4% 늘었다. 순이익은 883억원으로 24.8%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매출 5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6억…전년比 0.8%↑

CJ프레시웨이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86억원으로 9.2%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3799억원이다. 해당 사업은 외식업체, 유통 대리점, 식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다. 1분기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띄는 사업 경로는 온라인..

현대百, 식약처로부터 업계 최초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현대백화점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 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164억…전년比 56.1%↓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975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5% 증가했다. 순이익은 227억원으로 13.3% 늘었다.롯데웰푸드는 국내에서는 경기 위축 및 소비 둔화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에서는 인도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또한 영업이익 감소는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 가중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주된 배경이라는 게..

빙그레, 대표이사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하였고, 2015년부터 물류회사 ㈜제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김 대표 예정자는 추후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6월 중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추어 신제품 ‘미꾸야 초코팝’ 네이버스토어 출시

남원시 추어식품 전문 브랜드 ‘남원추어 미꾸야’가 3D 입체 캐릭터 초콜릿 ‘미꾸야 초코팝’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 ‘미꾸야 초코팝’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미꾸야’와 ‘추냥이’를 3D 입체 기술로 구현한 스틱형 수제 밀크초콜릿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추어에 대한 친근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해당 제품은 고품질 밀크초콜릿을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카카오 함량으로 단맛과 쌉싸름함의 균..

국순당, 반려해변 활동 지속으로 청정 바다가꾸기 나선다

국순당은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가꾸는 해양정화 프로그램인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반려해변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처음 시작됐으며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올해부터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으로 지정되어 민간 주체로 운영된다. 국순당은 지난 2023년에 '반려해변' 입양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강원도 최초로 경포해변을 국순당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지난해까지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대학..

쿠팡, 올해 첫 프리미엄 리빙 할인전 진행…최대 45% 할인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만을 모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할인 행사로, 침구·패브릭·홈데코·욕실용품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가누다 △지누스 △슬립앤슬립 △로라애슐리 △오리고 △마메종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이상의 인기 브랜드..

"국내 최초"…신세계프라퍼티, 전 점포 '식품안심구역' 지정

신세계프라퍼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든 리테일 영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스타필드 하남에서 개최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현판 제막식'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 신세계프라퍼티 신동우 지원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축하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중이용시설의 2..

'반값 할인' 내건 더본코리아… 누리꾼 "이런다고 이미지 좋아지나"

백종원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최대 50% 통합 할인전'을 진행한다.외식 소비자들에게 파격 할인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최근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이 불거진 시점에서 적절한 행보인가를 놓고 각종 해석이 분분하다.더본코리아는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에 더본 코리아 통합 할인전을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참여 브랜드는 새마을식당, 빽보이피자, 홍콩반점 등을 비롯해 총 1..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가정 맥주 점유율 3위 등극

오비맥주가 자사 브랜드 '카스 라이트'가 올해 1분기 국내 가정 맥주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판매량 기준 3위 자리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5% 이상 증가하며 이룬 성과다.상위권 브랜드의 순위 변동이 잦지 않은 맥주 시장에서 카스 라이트가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국내 전체 맥주 시장 3위라는 최상위권 브랜드로 부상한 것은 의미가 있다. 카스 라이트는 작년 동기 대비 1.9%p 성장하며 올 1분기 4..

한국콜마, 1분기 영업익 599억 전년比 85%↑…사상 최대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4.8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31억원으로 13.62% 증가했다.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91.99% 늘었다.한국 법인인 한국콜마 매출은 2743억원으로 11% 늘고, 영업이익은 339억원으로 49% 증가했다. 1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이다. 중국 무석 법인 매출은 416억원으로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387억 전년比 22.3%↓…올해 '내실 성장' 집중

GS리테일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3%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GS리테일은 올해 해 외형 성장보다는 개별점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이익 중심의 내실 성장에 집중한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2조7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순이익은 48억원으로 87.6% 줄었다.회사는 자회사 등의 이익 개선으로 공통, 기타 부문 영업이익이 94억원 개선됐으나, 사업별 판관비 증가 등이..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 오픈

CJ제일제당은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의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를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열리며,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 출신 김민석·성진호 셰프가 전라도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들의 경험과 감각을 녹여낸 캐주얼 한식 다이닝으로 꾸며진다.코스 메뉴는 △봄을 담은 허브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수박화채..

G마켓, 주말에도 '빅스마일데이'…스타배송·e쿠폰 혜택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주말까지 빅스마일데이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13일까지 일주일간 행사를 진행하는데,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말 쇼핑과 외식 수요를 잡는다는 전략이..

롯데쇼핑, 1분기 수익성 개선·해외 성장…영업익 1482억 전년比 29%↑

롯데쇼핑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568억원으로 전년 보다 1.6%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쇼핑 영업이익은 전 사업부에 걸친 수익성 집중 노력과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사업부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수익성 개선 노력과 더불어 백화점의 타임빌라스, 마트의 그랑그로서리 등 점포 리뉴..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추매냐 익절이냐”… 80% 급등에도 저점이라는 증권株

K뷰티·패션에 꽂힌 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알리미로 뜬다

미래 세대 공략하는 신한카드, 애플·SOL페이로 1020..

막을 수 없는 서울 집값…정부, 신중모드 속 추가 규제..

韓 국가경쟁력 27위로 7계단 떨어져…기업효율성 21계단..

HJ중공업, 4300억 규모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실시..

비금융과 협력 잠재고객 확보… 5대銀 ‘임베디드 금융’..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