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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글로벌 화학사 도약 위한 채널로 활용" SP삼화, '디지털 웹 뮤지엄' 개관

"글로벌 화학사 도약 위한 채널로 활용" SP삼화, '디지털 웹 뮤지엄' 개관 SP삼화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업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디지털로 구현한 '디지털 웹 뮤지엄'을 정식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 웹 뮤지엄은 1946년 창립 이후 SP삼화가 걸어온 기술 혁신의 발자취와 최근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직관적인 구성으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바이오 코리아 2026' 개막…글로벌 파트너십 물꼬 트일까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 최대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6'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단순 전시 행사를 넘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드러내고, 글로벌 협력과 투자 유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59개국 775개사가 참가했다. 기술 교류와 투자 연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플랫폼 성격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1Q 호실적 낸 HK이노엔… '포스트 케이캡' 개발 속도낸다

HK이노엔이 신약 '케이캡'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수액,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면서 영업익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케이캡 글로벌 로열티가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 주요 역할을 했다. 다만 성장세 지속을 위해서는 케이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익 구조에 다변화가 필요할 전망이다. 국내 위식도..

한국벤처투자, 글로벌·지역펀드 확대…'국내 벤처 해외 진출 견인'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글로벌 펀드와 지역 펀드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 스타트업 해외 진출과 지역 벤처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금 유입 토대를 넓히고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지역 투자 기반 확충 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대희 대표이사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모태펀드가 필요한 이유가 결국은 벤처 스타트업의 성..

차바이오텍, 밀테니바이오텍과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차바이오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글로벌 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과 동종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밀테니바이오텍에서 제고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제공받아 CAR-NK기반 항암 치료제 'CHACAR-NK-201'을 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NK세포 배양기술을 활용해 간암, 교모세포종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도 확장해 나간다. CAR-NK는 건강한 타인의 NK..

“폐업해도 풀가동?”…나랏돈 사냥꾼에 뚫린 스마트제조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틈타 장비 가격을 부풀리고 가짜 데이터를 전송하는 등 '보조금 사냥'을 벌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의 공정 자동화를 돕겠다며 추진한 사업이 일부 공급기업 주도의 범죄 창구로 변질된 실태가 드러났다.중기부는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공인 지원사업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중기부는 위법성이 중대한 업체들에 대한 수사의뢰와 보조금 환수 등..

[마켓파워] 글로벌세아, 1년 새 대표 3번 교체…승계 ‘숨 고르기’

글로벌세아그룹의 승계 구도에 속도 조절 기류가 감지된다. 지난해 창업주 김웅기 회장의 차녀 김진아 글로벌세아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 오르며 2세 경영이 본격화되는 듯했지만, 단기간 내 대표 체제가 다시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김 의장이 경영협의회를 통해 그룹 현안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승계 구도 자체가 흔들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영권 이양 방식과 시점은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금융감독원..

휴온스, 흡수합병으로 재무 리스크 털까…시너지 관건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며 재무 리스크 해소에 나선 가운데, 사업 시너지 창출 여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자본잠식 상태가 장기간 이어진 자회사를 정리해 재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지만,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2년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그룹 내 부담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지난해 말..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성장에 외형 확대…수익성은 주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일반·전문의약품 핵심 계열사인 동아제약, 동아에스티·에스티팜을 비롯해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직스까지 그룹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다만 CMO(위탁생산)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면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51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 상..

“병원 아닌 환자 데이터 시대”…AI 정밀의료 플랫폼 뜬다

환자가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면서 AI 정밀의료 서비스를 받는 플랫폼이 국내 기업 간 협력으로 구현될 전망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지난 23일 퍼스널에이아이와 전략적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환자가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의료 서비스를 받는 AI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3세대 휴먼디지털트윈(HDT) 기술을 기반으로 NK세포·줄기세포·유전체·암 면역 치료 데이터..

[인터뷰]“바다 넘어 방산·에너지로"…매일마린, 글로벌 기술 영토 넓힌다

창원// "선용품 공급부터 첨단 방산 소재,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자기장 기술까지. 매일마린의 시계는 30년 현장의 신뢰를 동력 삼아 글로벌 기술 패권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부산항의 작은 선용품 업체로 시작해 자산 1000억원 규모의 그룹사로 성장한 매일마린 파트너스의 행보가 거침없다. 전통적인 해상 물류에서 제조, 에너지, 방산 신소재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한 이 회사는 이제 인공지능 전환(AX)과 친환경 테크를 결합한..

올림푸스한국, 대한산부인과학회 MOU 체결…복강경 수술 역량↑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산부인과 전공의 복강경 수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연차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해 전공의 수련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협약식은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전..

중기부, 수출 중기 ‘탄소규제’ 대응 R&D 55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중소기업 수출 핵심품목 탄소감축 기술개발(R&D)' 참여 기업을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을 앞두고, 탄소 규제 대응이 시급한 철강과 알루미늄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국들이 탄소감축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중소기..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글라스락, 로하스 인증 20년 연속 획득

SGC솔루션은 자체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20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로하스 인증은 건강, 환경, 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 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 경영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의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 제도다. 글라스락은 2006년부터 매년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글라스락은 자원순환을 근간으로 하는 브랜..

부광약품, 외주 확대에 수익성 ‘흔들’…생산 확충·RNA로 체질 개선

부광약품이 생산 능력 확대와 신약 개발 자회사 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통한 생산시설 확충과 RNA 플랫폼 분야 신설 법인 설립으로 회사의 핵심 성장 축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6%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8억원으로 0.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배민, 고유가 지원금 사용성 높였다…24만 가맹점서 결제 가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7일 정부가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이번 개편으로 배민 앱 내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약 24만개 가맹점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라이더와 대면해 가게 단말기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결제 금액이 가게 매출로 직접 반영된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용자 주소지 관할 지자..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KT&G는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중진공이 발굴·육성한 지역 기반 청년창업 기업의 팝업스토어·전시회 운영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KT&G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참가자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자 간 네트워킹도 지원한다.심영아 KT..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문턱 낮아진다…발기인 수 요건 완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발기인 수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최저 발기인 수는 전국조합 50명에서 30명 으로, 지방조합은 30명에서 20명으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또한 도·소매업종 협동조합연합회 설립 요건도 기존 10개 조합에서 5개 조합으로 완화됐다.그간 신산업 분야나 지역 중소기업들은 높은 설립 문턱..

보일러 넘어 통합 공기질 관리…경동나비엔, 외연 확장 승부수

경동나비엔이 환기·제습·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통합 공기질 관리 제품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보일러·온수기 중심의 성장 공식에서 벗어나 실내 생활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시스템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려는 시도다.다만 공기질 관리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만큼, 경동나비엔의 전략이 단순 제품 확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2..

치매 치료제 ‘콜린’ 재평가 논란…의료계 “평가 기준 재검토 필요”

"순수한 알츠하이머 환자나 혈관성 치매 환자를 완벽히 구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수십 년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전문의약품들이 '임상재평가' 칼날 앞에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뇌 기능 개선제 아세틸-엘카르니틴과 옥시라세탐이 단일 시험 결과만으로 시장에서 퇴출된 데 이어, 이번엔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수십 년간 처방돼 온 글리아티린(콜린알포세레이트·이하 콜린)이 다음 도마 위에 올랐다.문제는 평가 방식에 있다.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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