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5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여보, 돌 반지 안 팔길 잘했어”…불안한 투자자들 '여기'로 몰렸다

2일(현지시간) 금값이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날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592.2달러로, 전일 대비 2.2% 올랐다.금 선물 가격은 전일부터 이틀 연속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금 현물 가격도 전일 대비 1.74%상승한 3536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짜뉴스다, AI가 만들었을 것"…트럼프, 건강이상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최근 손주들과 함께 한 골프 클럽 영상이 공개됐음에도 각종 추측성 소문이 가라앉지 않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 우주사령부 본부 이전 계획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 이상설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나는 매우 왕성하게 활동했다"며 자신의 건재함..

美, 환경·금융·가상화폐 전방위 개혁… "기업 성장의 기회"

'트럼프노믹스'의 또 하나의 기둥은 규제 완화다. 규제 완화는 1월 20일 재집권 초기 4개월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정부효율부(DOGE)의 '작은 정부 만들기'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공무원의 증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규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7개월 동안 많은 규제 완화 조치를 단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1월 20일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

모디·푸틴, 양자회담 전 차량 동승…유대 과시

최근 관세문제로 미국과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는 인도가 러시아와 더 밀착하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도와 러시아는 늘 함께 걸어왔다"며 양국의 끈끈한 관계를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모디 총리를 "친애하는 친구"라고 부르며, 양국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자..

트럼프 "워싱턴 DC, 12일 만에 범죄 없는 도시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 DC를 '범죄 없는 도시(CRIME FREE ZONE)'로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DC는 이제 범죄 없는 구역이다. 단 12일 만에 이뤄냈다"고 밝혔다.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800명의 주방위군을 배치했고, 이를 통해 강도는 40% 감소했고 55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된 보고 내용을 공개하며 "매..

美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다"…트럼프 상호관세 대법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의 근거로 삼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수입을 "규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지만, 행정명령으로 관세를 부과할 권한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IEEPA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해 여러 조치를 취할..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기념식 참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29일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및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국경일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 대사 등 귀빈들과 소통했다.이 자리에는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과 아시아투데이의 리기태 상무, 안정환 부국장, 이혜원 부장이 배석했다. 한국 정부 측 내빈으로는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자리했다.우 회장..

유엔 평화유지군 '레바논 남부 임무' 내년까지…철수 수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레바논 남부에서의 평화 유지 임무를 종료하는 방안을 28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뉴욕타임스(NYT)는 안보리가 이날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의 임무를 다음 해 말까지만 연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듬해에는 1년 간의 철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로써 1978년부터 50년 가까이 진행된 레바논 남부와 이스라엘 사이의 불안정한 국경 지대 안정화 작전이 종식된다.유엔은 이 계..

[포토] 아시아투데이 사옥 방문한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왼쪽)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정 회장은 이날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우 회장을 만나 양 기관 간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984년 설립된 한문화진흥재단은 한지, 한복, 한식 등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해왔으며 '세계 의상 페스티벌' 등 국제 문화행사를 통해 민간 문화외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주한 외교사..

이란, 핵심 핵시설 사찰 여전히 불허…IAEA 사무총장 "접근 합의 안돼"

이란이 아직 핵심 농축시설에 대한 국제 사찰단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밝혔다. 지난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사찰단이 제한적으로 복귀했지만, 주요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이다.미국 국방부는 당시 폭격으로 포르도·이스파한·나탄즈 등 이란 핵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봤으며, 핵 프로그램이 최대 2년 지연됐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란의 고농축우라늄 보유..

이란, E3와 유엔 제재 복원 '스냅백' 여부 논의…성과 없이 종료

이란이 2015년 해제됐던 자국에 대한 경제 제재가 복원되는 '스냅백'을 막기 위해 프랑스, 영국, 독일로 구성된 유럽 3개국(E3)과 27일(현지시간) 논의했으나 서로의 견해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로이터 통신, 알 자지라 등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E3 외교부 고위 인사들과 회의한 후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회의는 이스라엘이..

미러, 우크라 평화협상 속 에너지 사업 물밑 논의

미국과 러시아 정부 당국자들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여러 건의 대형 에너지 사업을 물밑에서 논의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5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업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평화 달성에 합의하도록 끌어들이고, 미국이 러시아 제재 완화에 나서도록 유인하기 위한 카드였다.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에너지 투자와 주요 프..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격화되고 국경 보안이 강화되며 무역 긴장은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 2025년 세계 평화지수(GPI)에 따르면 국가 기반 분쟁 건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올해에만 3건이 더 발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런 암울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는 평화를 우선시하고 있다. 경제평화연구소(IEP)에서 제작한 GPI는 외부 분쟁과 군사비 지출부터 테러, 살인과 같은 안전 및..

한국쌀 '35년만에 수입' 일본, 쌀값 1년간 '90.7% 폭등'

일본 쌀값이 1년 만에 90.7% 폭등했다. 22일 일본 총무성은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1년 전보다 3.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소미자물가지수는 8개월째 3%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지수는 두 달 연속 소폭 내림세다. 상승률은 전월 3.3%보다 낮은 수치다.쌀값 폭등이 일본 고물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일본 쌀값은 1년 전보다 90.7% 올랐다. 일본이 쌀값 폭등으로 한국산 쌀을 수입한 것은 199..

여행자들이 꼽은 무례한 나라…프랑스·모로코·러시아

여행자들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무례한 나라는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야후에서는 SNS서비스인 쓰레드에 언급된 것을 토대로 무례한 나라 10선을 꼽았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국가는 프랑스였다. 여행자들은 파리에서 웨이터가 영어 사용자를 무시하거나, 발음을 교정하면서도 정작 길 안내는 하지 않는 사례를 공유했다. 심지어 서비스 직원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 경우도 있었다.일각에서는 파리를 제외한 지방 도시에서는 훨씬 따뜻한 경험..

핵기술 강조한 푸틴 "러시아에 믿을 만한 핵 방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자력 핵 기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믿을 만한 '핵 방패'를 완성했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원자력 산업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배포한 연설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관영통신 타스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원자력 기술과 관련한 국제협력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연설문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원자력 산업이 러시아의 기술 저력의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운석 불덩이'로 서일본 밤하늘이 '대낮'처럼 밝아졌다

서일본 지역 상공에서 강한 빛을 내는 물체가 떨어지며 19일 해당 지역 밤하늘을 환히 비췄다. 화구(불덩이)로 추정되는 물체로 서일본 도심 하늘이 대낮처럼 밝아졌다. 전문가들은 이 물체를 유성(별똥별)보다 훨씬 밝은 '화구' 현상으로 판단했다.20일 NHK·TBS·TV미야자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가 넘은 늦은 밤 '긴키·시코쿠·규슈' 등 서일본 지방에서 강한 빛을 내는 물체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대기권에 진입한 소행성이 불..

메타, 인간 뛰어넘는 '초지능 AI 연구소' 세분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가 초지능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각국의 AI 인재를 영입한 것에 이어 초지능 AI 상용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메타는 인간을 초월하는 AI 개발을 위해 세운 '초지능 연구소'를 4개 팀으로 세분화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공격적인 AI 인재 영입에 이은 과감한 내부 개편 방침이다.메타는 '초지능 연구소'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총괄하는 'TBD 랩'..

北 신분 속인 IT인력, '포춘 500대 기업'에 위장 취업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들에 신분위장 북한 IT 인력이 대거 침투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경제잡지로 유명한 포춘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중 적지 않은 곳에서 북한 인력이 의도치 않게 채용된 사실이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신분을 속인 북한 인력은 이들 기업에 위장 취업하기 위해 원격 근로가 가능한 곳을 노렸다. 외화벌이 수단으로 삼은 건데, 이들은 불법 탈취한 외화를 북한 정권에 송금했다..

美 월마트서 '방사능 오염' 냉동생새우 유통… 수입 전면차단

냉동 생새우 브랜드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제품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다는 경고가 나왔다. FDA는 이 제품에 대한 즉각적인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리고, 소비자 주의보를 내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미국의 유통업체 월마트에서 판매된 이 제품에서 인체 유해 가능성이 있는 동위원소 세슘-137(Cs-137)이 검출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 업체 '바하리 막무르 세자티(BMS Foods)'..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베트남 호치민시 고급 아파트서 가방 속 한국인 시신발견...

시진핑 통화 트럼프, 내년 4월 방중...대만·우크라이나..

美 FBI 국장, 여자친구 보호에 경찰 특수기동대 동원…..

“악취 신고”에 열어보니…베트남 대형가방 속 한국인 시신

韓 검도 국가대표 선수단, 베이징 강습회 개최

한국전쟁 ‘연합국 파병 기폭제’ 된 美종군기자 히긴스

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 지지72% 반대17%.. 역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