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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작년 유럽 홍역 발병 45배 급증…"코로나19 기간 백신 접종 감소"

지난해 유럽에서 홍역 환자가 전년 대비 45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유럽에서 홍역에 감염된 환자 수가 4만2200명으로, 전년의 941명에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지난해 1~10월 유럽 전역에서 홍역으로 입원한 사람은 2만918명이며, 2개 국가에서 홍역 관련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홍역 감염 사례 40%는 1~4세 아동이었으며, 약 20%는 20세 이상 성인이었다...

미·영, 후티 근거지에 재차 대규모 공습…韓 등 24개국 지지성명

홍해 항로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4개국이 미군과 영국군의 후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내고, 후티 반군에는 홍해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들 국가는 공동성명에서 미국과 영국군이 22일 홍해와 주변 수로를 항행하는 선박에 대한 후티의 불법적..

"푸틴, 러시아 대선 전 방북 계획 없어"…4월 이후 예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시점은 3월 러시아 대선 이후가 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다.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방북이 가능하냐는 텔레그램 뉴스채널 '샷'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그것은 더 장기적인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는 푸틴 대통령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3월 15~17일 대선 전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을 부인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일왕 장녀, 유학 대신 적십자사 입사…잇단 구설 왕세제 일가와 대비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인 아이코 공주와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의 장남 히사히토 왕자에 대한 일본 내 여론이 극명히 갈리며 한동안 물밑으로 가라앉았던 여왕 지지 여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는 아들이 없는 나루히토 일왕의 친동생으로, 현재 일본 왕위 계승 서열 1위다. 23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궁내청은 전날 현재 대학 4학년인 아이코 공주가 일본 적십자사에 입사해 4월부터..

권도형 공동창업 '테라폼랩스' 美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대표로 있던 코인 개발회사 테라폼랩스가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신청서류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의 자산과 부채는 모두 1억~5억달러이며, 채권자 수는 100~199명이다.크리스 아마니 테라폼랩스 CEO(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테라 커뮤니티와 생태계는 역경 속에서도 전례 없는 회복력을 보여줬으며, 이번 파산보호 신청은 아..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 '극한 날씨'…한국인은 '경기 침체'

세계 각계의 전문가들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리스크는 '경기 침체'였다.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21일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 2024'에서 전 세계 전문가 1490명 중 66%가 올해 글로벌 리스크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고 밝혔다.34가지 리스크 중 복수 선택이 가능했던 이번 조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답변은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53%)였으며, 3위는 '사회적·정치..

나토, 러시아 침공 대비 9만명 연합훈련 돌입…냉전 후 최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의 침공을 대비해 다음주 병력 9만명 규모의 연합 군사훈련에 돌입한다.18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카볼리 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은 벨기에 브리쉘에서 열린 나토 합참의장 회의 기자회견에서 '확고한 방어자(Steadfast Defender) 2024' 훈련이 다음주 시작해 5월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카볼리 사령관은 이번 훈련에 31개 회원국과 스웨덴에서 약 9만명이 참여한다면서 "수십 년간 나토 훈련 중..

권도형 美 가나…'출석 가능성 고려' 재판 3월로 연기

미국 법원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 기일을 오는 3월 25일로 연기했다. 권씨의 재판 출석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제드 레이코프 판사는 이달 29일이었던 권씨의 재판 기일을 2개월가량 연기했다.레이코프 판사는 기일 변경 명령에서 "권씨가 현재 구금된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에 동의했다고 하지만 그..

다보스포럼 "올해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성장력 약화 우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15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성장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연차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경제학자 50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세계 경제학자들의 56%는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력이 약화할 것으로 우려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경제성장력을 '매우 약함', '약함', '중간', '강함', '매우 강함'으로..

러 "北과 전방위 관계 발전…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러시아 크렘린궁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공식 러시아 방문에 맞춰 북한과 전방위적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의 이웃,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모든 분야에서 더욱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과의 대화는 모든 수준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외무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이날부터 17일까지 러시아를..

[1보] 대만 대선, 친미·독립 라이칭더 승리…친중 허우유이 패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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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친중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 대선 패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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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만에 예멘 후티 반군 추가 공격…레이더 시설 겨냥

미국이 홍해를 위협해온 예멘 후티 반군 근거지에 대규모 폭격을 가한지 하루만인 13일(현지시간) 추가 공격을 단행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예멘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3시45분께 예멘에 있는 후티 반군 레이더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히고 이는 전날 공습과 관련된 특정 군사 표적에 대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번 공격이 상선을 포함해 해상 선..

아마존프라임·트위치 등 수백명 정리해고…OTT에 부는 감원 칼바람

아마존이 자사의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과 생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등에서 수백 명 규모의 정리해고를 단행하기로 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아마존 OTT 프라임 비디오와 MGM 스튜디오 부서를 총괄하는 책임자 마이크 홉킨스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원 사실을 알리는 공지를 보냈다.그는 "검토 결과, 특정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한편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콘텐츠와 제품 선점에 집중해 투자를 늘릴 기회를..

日 외무상 우크라 방문해 480억원 지원…젤렌스키 "강진 희생자 애도"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해 지속적인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가미카와 외무상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데니스 슈미할 총리,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을 만났다.가미카와 외무상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처음이며, 일본 외무상으로는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두 번째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의 지원에 감..

러, 드론에 10조원 투자…"2030년까지 연 3만2500대 생산"

러시아는 2030년까지 매년 3만2000대 이상의 무인기(드론)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제1부총리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벨로우소프 총리는 지난달 승인된 드론 국책사업에 따라 2030년까지 7000억루블(약 10조10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하기 위해 드론 10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발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

日정부 "김정은 지진 위문 전문 감사"…회신 여부는 안 밝혀

일본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내온 위문 전보에 사의를 표했다. 6일 현지 방송 NHK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위문 전보를 보내온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토반도 지진 피해와 관련해 각국으로부터 위문 메시지를 받았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이 기시다 총리에게 전보를 보낸..

日노토강진에 지반 융기, 해안선 바다 최대 175m 확장

지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으로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최대 175m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현지 방송 NHK 등에 따르면 고토 히데아키 히로시마대 교수 등 조사단이 지진 후 촬영된 항공사진 등을 바탕으로 노토반도 북동부 스즈시에서 와지마시까지 약 50㎞ 해안을 대상으로 지반변동과 쓰나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이번 지진으로 조사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지반이 융기해 육지가 넓..

'러·중 주도' 브릭스 외연확장 가속…사우디, 공식 가입

미국의 전통 맹방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에 공식 합류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석유 왕국' 사우디가 브릭스에 가입하면서 국제 외교 지형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사우디 국영방송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은 브릭스 공식 가입을 발표하고 "브릭스는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유익하고 중요..

中, 韓에 섬뜩한 경고…"대중 무역적자 줄이려면 美 수출통제에 '노' 해야"

미국이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대중국 견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에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양국 교역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 계열 영자신문인 글로벌타임스는 3일 최근 발표된 한국의 대중국 무역적자 통계를 언급하며 "양국 수교 31년만에 처음 기록한 한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한국 측에 첨단 기술 중간재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실현할 필요성과 긴급성을 일깨워준다"고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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