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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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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12일 전쟁 끝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썼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4시간 후에 전세..

전문가들 "우라늄 60% 이스파한 핵시설 온전"… IAEA "방사능 증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상당 부분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CNN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타격한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의 핵시설 중 이란 농축 핵물질의 약 60%가 지하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파한에서는 지상 구조물만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스파한 지하 핵시설은 사실상 온전하다는 분석이다.다른 두..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국제 유가 급등

이란이 미국의 핵시설 폭격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추진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22일 오후 6시 20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75.83달러로 4.23%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4.25% 올라 배럴당 80.28%을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가 8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15일 이후 처음이다.이란 의회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리적 특성상 대형..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의결…국가안보위서 최종 결정"

이란 의회(마즐리스)가 22일(현지시간)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 보도에 따르면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에스마일 쿠사리는 이같이 전하며 "최종 결정권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에 있다"고 밝혔다. 가장 좁은 곳의 폭이 약 33㎞인 호르무즈 해협은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의 입구로 걸프 산유국, 이란, 이라크의 주요 원유와 가스 수송로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지도자들,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에 우려 표명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격한 것을 두고 우려를 표했다고 이날 CNBC 등이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갈등이 급속히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민간인, 지역 사회 그리고 전 세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 위험한 시기에는 혼돈의 악순환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며 "앞으로 나..

이란, 반격 시작…이스라엘 텔아비브 곳곳 폭음

미국의 핵시설 타격에 맞서 이란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응수했다. 미국을 향해서는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 통신은 이란 국영 TV를 인용, 이란이 이스라엘에 새로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상공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란발 미사일로 인해 이스라엘 전역의 여러 지역에 경보가 울렸다고..

트럼프, 2020년 대선 특검 요구…"도난당한 선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은 "전면적인 사기극, 도난당한 선거"라며, 이를 철저히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와 뉴스맥스(Newsmax)가 각각 지난 21일(현지 시간),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의 한달 동안 국경 불법 월경은 '0'건, 반면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 11시 대국민 담화 발표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 3곳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히면서 "성공적인 군사 작전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같은 날 "대통령이 오후 10시에 대국민 담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시간 기준 22일 오전 11시에 해당한다.

트럼프 "나는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는 최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미국이 동참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설정한 '2주'의 시한은 "최대치"라면서 이란에 핵 개발 포기 결단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뉴저지주 배드민스터로 이동한 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주 후 대이란 공격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그들(이란)에게 시간을 주고 있다"며 "나는 2주가 최대치라고 말하겠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란 충돌…한 달 전쟁비용 16.4조 추산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드는 비용이 한 달 기준 16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스라엘 라이히만대 산하 아론경제정책연구소는 이번 충돌이 한 달간 지속될 경우 전쟁 비용이 약 120억 달러(한화 약 16조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전쟁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미사일 요격에 따른 방어비용이다. 이스라엘 국가안보연구소(INSS)의 예호슈아 칼리스키 선임연구원..

"美 경제성장률 1.7→1.4% 하향"… 금리, 또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4%로 낮췄다.연준은 보도자료를 통해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지난달 금리 결정 후 내놓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위험이 커졌다"는 진단은 이번에는 삭제됐지만, 최대 고용을 달성하..

백금 가격 11년만에 최고치…금값은 하락 예상

백금 가격이 약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2% 이상 오른 온스당 1350.1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다. 백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했다.백금 가격은 중국 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 등으로 기록적인 분기 급등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대표 안전자산인 금값도 올해들어 약 29%가 올랐다. 다만 수요 약세로..

친이스라엘 해킹 조직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1200억 털었다"

친이스라엘 해킹 조직이 이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약 9000만 달러(약 1200억원) 상당 암호화폐를 해킹한 사실을 독립 암호화폐 추적 업체들이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친이스라엘 해킹 조직인 프레더토리 스패로우가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해커들은 X(구 트위터)에 "이란 정부가 국제 제재를 피하기 위해 노비텍스 거래소를 활용해왔다고 주장하며, 이번 공격이 그에 대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CNN은 복수의..

아마존, 샌프란시스코에 로보택시 공장 열어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가 로보택시 공장을 열었다. 죽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헤이워드에 로보택시 생산 시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연간 1만 대 이상 로보택시를 조립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생산에 특화된 공장이다. 로보택시 공장에서는 로보택시의 로보택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조립, 부품 보관, 물류 입출고, 출고 전 테스트 등의 작업이 진행된다. 규모는 약 2만㎡다...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 장기화…양국 미사일 재고 소진 우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엿새째, 양측의 미사일 재고가 이번 분쟁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과 이스라엘양측 모두 보유 미사일이 타격이나 방어 목적 등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스라엘 정보당국과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이란이 보유한 사거리 1900㎞ 이상의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을 약 1000~2000..

미국, 이스라엘·이란 군사 개입설 고조…보복 타격 우려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을 지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란이 중동 전역의 미군 기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 당국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사일 등 군사 장비를 전방 배치해 놓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에 초대형 관통 폭탄인 '벙커버스터(MOP·Massive Ordnance Pene..

G7, 우크라이나 공동성명 포기…젤렌스키 "외교는 위기 상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캐나다로부터의 새로운 군사 지원을 확보했지만, G7 회원국들의 공동성명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기회도 얻지 못한 채 회의장을 떠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데다,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일찍 정상회의를 떠나면서 G7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완전한 核 포기 원한다"...트럼프 '이란 특사' 검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문제 때문에 예정보다 하루 이른 16일(현지시간) 귀국했다. 이번에 성사될 것으로 기대됐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는 다음으로 미뤄졌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이달 15~17일 캐나다에 머무를 계획이었으나 지난 13일부터 무력 충돌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G7 공동성명 발표…"이스라엘 안보 전폭적 지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력히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이란의 행동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명확히 인정했다.이번 성명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캐나다 등 G7의 정상들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을 중동 지역의 핵심 불안 요인으로 지목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엔비디아 경쟁사 AMD, 신제품 호평 하루 새 9% 급등 마감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 주가가 하루 새 9% 급등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 주가는 126.36달러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8.81%이나 올랐다. 지난 1월 7일 이후 최고치다. AMD의 최신제품인 헬리오스에 대해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대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보도했다. 지난주 AMD는 차세대 인공지능 칩인 Instinct MI400 시리즈를 공개했다. 특히 수천 개 칩을 연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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