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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세계 코로나 누적확진 5억명 돌파...백신 인기는 '시들'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억명을 넘어섰다. 다만 중증화 가능성이 적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각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백신의 수요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억82만여명으로 집계되며 5억명선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62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세계 79억 인구 가운데 6%가 코로나..

IEA "비축유 1억2000만배럴 추가 방출"…미국이 절반 부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치솟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이 1억2000만배럴의 비축유를 추가 방출할 방침이다.6일(현지시간)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6000만배럴, 기타 회원국이 나머지 6000만배럴을 방출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미국이 독자적으로 1억2000만배럴을 더 방출해 총 2억4000만배럴이 시장에 풀릴 전망이다.IEA가 비축유 방출..

中 대항 '오커스' 미·영·호주, 극초음속 미사일 공동개발 협력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안보 협력체 ‘오커스(AUKUS)’를 창설한 미국·영국·호주가 극초음속 미사일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앞서는 가운데 인도태평양 지역의 억제력 향상을 목표로 군사적 공조 체제 강화에 나선 것이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통화 후 낸 공동성명에서 극초음속 미사일과 전자전 역량에 대한 새로운..

푸틴, 에너지 이어 식량도 무기화…"비우호국에겐 곡물수출 신중히 결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비우호국들에 대한 자국산 곡물 수출을 신중히 결정할 것을 주문하며 식량무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세계적인 식량부족 상황에서 올해 러시아는 해외 식량 공급에 더욱 신중할 이유가 분명하고, 우리(러시아)를 적대시하는 국가들에 대한 식량 수출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크..

"미국 핵무기 배치 환영" 폴란드의 깜짝 제안, 신냉전 시대 가속되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안보질서가 어지러워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인접국 중 대표적인 반러 국가인 폴란드에서 핵무장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험악한 외교 관계를 갖고 있는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유럽에서 가장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국·서방국가와 러시아간의 핵위협 경쟁이 지속되자 비대칭전략무기에 대..

건강이상설 돌던 러 국방장관, 2주만에 공개석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2주째 행방이 묘연해 건강이상설이 돌던 러시아 국방장관이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이날 군 회의를 주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영상에서 “우리는 무기와 장비를 예정보다 먼저 전달할 것”이라며 “장거리 고정밀 무기와 항공기 장비, 전략핵 전력의..

푸틴 최측근, 메드베데프 '또' 핵 언급…"핵 충돌 위험 항상 존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또다시 핵무기를 언급했다.26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과 총리를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핵 충돌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 “핵 충돌 위험은 분명히 항상 존재한다”고 말했다.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핵전쟁은 인류와 문명의 존..

경제제재 보복조치 나선 러 "비우호국가 자산 이동 제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가 자국 자산을 동결한 서방에 대한 보복 조치로 비우호국가들의 러시아 내 자산 이동을 제한했다. 26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자본 이동 제한, 외국 투자자의 유가증권 매도·금융권 자산 반출 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대러 제재를 지지하는 국가들에 대한 러시아 국채·회사채 원리금 지급도 정부 관련 위원회의 승인을 거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

미국 유명 밴드드러머 테일러 호킨스, 남미 투어 중 사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의 유명 록 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의 드러머인 테일러 호킨스가 생을 마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테일러 호킨스는 향년 50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푸 파이터스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극적이며 너무 이른 죽음”이라며 “그의 음악 정신과 주변을 즐겁게 하는 웃음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아내와 아이들, 가족들에게 위로의..

유엔 안보리, 北ICBM 규탄 언론성명 채택 무산…中·러 반대(종합2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5일 오후 (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유엔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보리 비공개회의에서 언론성명을 내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앞서 안보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및 비확산 문제를 다루기 위한 공개회의를 열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안..

미국, EU에 LNG 수출 확대키로…올해 150억㎥ 추가 공급 약속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이후 에너지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유럽연합(EU)을 지원하기 위해 자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확대한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EU 정상들에게 올해 미국산 LNG 150억㎥ 이상 추가 공급을 약속했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EU 정상들은 25일 LNG 추가..

'더욱 멀어지는 러-日'…러시아, 일본과 평화조약 협상 중단 선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대러 제재에 참여한 일본에 대해 “현재 상황에서 일본과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계속할 수 없다”며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 또 영토분쟁 지역인 남쿠릴열도의 공동 경제활동 합의를 탈퇴하고 일본인들의 무비자 방문도 중단키로 했다. 남쿠릴열도를 둘러싸고 영유권 분쟁을 벌여오던 러시아와 일본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더욱 거리가 멀어지는 모양새다.2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외무부는 ‘일본 정부 결정에 대한 대응조치..

WHO,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평가 일시 중단…"대러 제재 영향"

세계보건기구(WHO)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 영향으로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평가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밝혔다.16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안젤라 시마웅 WHO 사무차장은 대러 제재에 따른 항공편과 신용카드 사용 등의 기술적 문제로 스푸트니크 V에 대한 평가를 일시 중단했다고 전했다. WHO는 당초 7일부터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 V 평가를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시마웅..

우크라 전쟁 수습국면 들어가나…젤렌스키, 나토 가입 포기 시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합동원정군’(JEF) 지도자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언급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의..

세계 코로나19 확산 증가세로 돌아서…유럽·아시아서 확진자 급증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며 각국이 각종 규제를 완화하자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양새지만 치명률이 낮아 규제를 강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7일 평균 세계 신규 확진자수는 약 170만2000명으로 2주 동안 10%가량 증가했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기 시작했던 지난 1..

러시아, 중국과 新통화·금융시스템 만든다…서방 경제제재 대응 차원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러시아를 주축으로 결성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중국이 독자적인 국제통화·금융거래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누르지는 14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EAEU-중국 경제정기회담에서 양측은 독립적인 국제 통화(화폐) 및 금융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신규 국제통화를 기반으로 한 첫 초안을 이달 말까지 선보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AEU는 서유럽 국가 중심의 유럽연합(EU)에..

러, 수도 키이우 진격에 속도…지상군 도심 25㎞ 접근

러시아군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진격 속도를 다시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대규모 러시아 지상군이 키이우 도심에서 약 25㎞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을 시도하다가 최근까지 거의 정체된 모습을 노출해왔다. 서방 당국은 러시아군이 예상하지 못한 우크라이..

"러시아 장성급 지휘관 세 명째 사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세 번째 장성급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군은 이날 성명에서 전투 중 러시아 29군 소속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소장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WSJ은 러시아의 소장은 미국의 준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고위 장교를 계속 잃고 있다면서도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WHO "팬데믹 선언 2년…종식 이르다" 한국 등 서태평양 지역 유일 증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2년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종식은 멀었다고 경고했다.AFP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은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한 지 2년이 된다고 밝혔다. 다만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년 동안 60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4억4400만명의 확진자..

'비호감 대선·오징어 게임' 외신들이 바라본 20대 대선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치러지는 가운데 각국 외신들이 한국 대선의 쟁점과 유권자들의 민심을 속속 전했다.로이터통신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내내 유력 후보 사이에 정책보다 부패 의혹. 가족 문제를 둘러싼 상호 비방이 난무하면서 진보와 보수는 물론, 남녀와 세대 간 갈등이 부각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대선 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주택 가격 안정, 불평등, 북한 위협 등 산적한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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