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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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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인하·비관세 장벽 완화 외 추가 요구 플러스 알파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세 정책의 목표 중 하나인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위해 교역국의 관세 인하·비관세 장벽 철폐뿐 아니라 중국산의 제3국 우회 수출 차단, 각국에 대한 특정 미국산 구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는 '트럼프 팀이 전 세계에 바라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백악관의 목적에 대해 상당한 혼란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무역..

트럼프-시진핑 운명 건 미중 2차 무역전쟁, 1막 끝나고 2막 시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제2차 무역전쟁이 상대국의 취약점을 겨냥하고, 다른 국가와 연합을 형성하는 제2막에 진입한 형국이다.제1막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에 대해 20%의 '펜타닐' 관세와 125%의 상호 관세 등 총 145%의 관세를 부과하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정부는 미국산에 대해 125%의 보복 관세로 맞대응해 무역전쟁 기본 골격을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

'역대 최고령' 트럼프 건강 검진 결과 공개…"충분히 건강"

미국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례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그가 건강하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해군 대위인 션 바바벨라 박사는 검사 결과에 관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충분히 건강하다"며 고지혈증 등 몇가지 질환이 있는 것에 관해서는 "잘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우수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관저에 방화 테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관저에 13일(현지시간) 새벽 불을 지른 방화범이 주 당국에 체포됐다. 조시 샤피로 주지사와 가족은 긴급 대피해 무사했다. 당국에 따르면, 체포된 인물은 코디 발머(38)로, 그는 담장을 넘어 주 경찰을 따돌리고 건물에 침입해 자체 제작한 화염병을 이용해 방화를 저질렀다. 그는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이날 오후 해리스버그에서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방화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며 살인미수·방화·테러 등 혐의로..

트럼프, 손주들과 UFC 관람…케네디 부인 인사 외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밤(현지시간) 미국의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 경기를 관람했다고 뉴욕포스트, 뉴스위크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 참석했다. 그는 캐나다 록밴드 바크만-터너 오버드라이브의 곡 'Takin' Care of Business'에 맞춰 손녀 카이 트럼프, 손자 도널드 트럼프 3세, 트리스탄 트럼프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고 관중들은 "U..

"불법 이민자 연내 100만명 추방"…트럼프 행정부 역대 최대 목표 세워

불법 이민자 추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연내 100만 명의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세웠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전현직 연방정부 관계자들을 익명으로 인용해 보도했다.100만 명 추방이 현실화할 경우 미국 역사상 1년 내 최대 규모의 추방이 이뤄진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40만 명이 실제 추방된 것이 역대 최대 규모의 추방이다.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의 정책 보좌관인 스티븐..

트럼프 대중 관세, 美 기업들에 직격탄…"종말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면서 미국 수입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입에선 "정말로 종말 같다"는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인근에서 교육용 장난감 회사를 운영하는 릭 월덴버그 '러닝 리소시스'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관세 조치 발표 당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트럼프가 20% 관세..

아르헨 물가, 월 25% 급등서 3.7% 상승...밀레이 경제 개혁정책 성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좌파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경제 개혁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월 2.4%에서 급등했고, 지난해 9월(3.5%)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올해 1분기(1~3월) 물가는 8.6% 상승했다.하지만 3.7%는 2020년 이후 3월 기..

미-이란, 첫 핵협상 개최...다음주 속개...북핵 협상 기초 자료 주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오만에서 10년 만에 최고위급 핵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은 첫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오는 19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북한 비핵화 협상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담당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각각 이끈 양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5..

트럼프, 스마트폰·컴퓨터·메모리칩 등 상호관세 부과 제외...중국 겨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컴퓨터 등 20개 품목을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다.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11일 저녁(현지시간)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를 통해 스마트폰·랩톱 컴퓨터·하드디스크 드라이브·컴퓨터 프로세서 및 모니터·메모리칩·반도체 제조 장비 등을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며 이를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한 5일까지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상..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국가별 상호관세 10%가 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언론과 만나 "분명한 이유로 몇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관세 협상에 대해..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겠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관세 면제' 가능성에 애플 주가 4%↑…엔비디아도 3%↑

미·중 간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입되는 아이폰의 관세 면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시간 11일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4% 상승 마감했다.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06% 오른 198.1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00달러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주가는 전날보다 약 2% 내린 186.18달러에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의 관세..

애플, 관세 피하려 인도서 아이폰 600만 톤 공수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인도에서 아이폰을 공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애플이 전세기를 동원해 인도에서 아이폰 600톤, 최대 150만대를 미국으로 들여왔다고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3월부터 100톤 규모의 전세기 6대를 동원해 아이폰을 들여왔다. 그중 1대는 상호 관세가 발표된 이후 인도로 출발했다.아이폰 14와 충전 케이블의 무게가 약 350그램인 것을..

미국 달걀 1개 750원…사상 최고치 또 경신

미국의 달걀값이 지난달 또 급등해 12개당 평균 6.23달러(약 9032원·1개당 약 750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당분간 달걀값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활절(4월20일)을 앞두고 달걀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업계 전문가들은 도매가가 3월 중 큰 폭 하락해 소매가 하락을 예상했지만, 아직 도매가 인하가 소매가에..

미국 증시 다시 급락…나스닥 4.3%↓

미국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전날의 극적인 반등을 상당 부분 다시 반납하면서 급락했다. 이날 하락세는 백악관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가 기존 125%가 아닌 145%에 달한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지난 9일 20여 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4.3% 하락하며 1만6387.31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15포인트(2.5%)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

美 "대중 관세 125%→ 145%"로 정정

초강대국 미·중간 관세전쟁 격화로 국제 무역이 소용돌이 치고 세계 경제는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관세전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차재임 기간 중인 2018~2019년에 벌였던 분쟁을 훨씬 뛰어넘는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개월에 걸쳐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인상했으나, 이번에는 단 며칠 만에 훨씬 높은 관세가 훨씬 더 광범위한 품목에 부과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이 미국의 50% 추가관세에 맞서 동일한 수준의..

트럼프, 반대 인사 겨냥 보복성 행정명령 서명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2명과 유명 로펌을 처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국토안보부 공무원 2명과 자신의 소송 상대를 변호한 로펌에 대해 정치적 보복 조치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행정명령 대상은 2020년 미 대선 당시 보안을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크렙스 전 국토부 사이버·인프라 보안..

美국채 매도에 '화들짝'…꿈쩍않던 트럼프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한번 끝까지 가보자"… '치킨게임' 치닫는 美·中 관세전쟁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25%로 끌어올리면서 미·중 간 무역전쟁은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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