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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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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4개월만 외교장관회의 한중일 결속 모색...중, 트럼프 '리스크' 활용하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년 4개월 만에 열린 한국·일본·중국 외교장관 회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통적인 동맹과의 관계를 긴장시키면서 중국이 한·일과의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준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로이터통신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2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회의를 한 것과 관련,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

한미,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해결 실무협의 미국서 시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에 대한 미국의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일(현지시간) 실무 협의를 시작했다고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이 밝혔다.안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하면서 에너지부가 한국을 SCL로 지정에 대해 한국..

머스크, 군사 기밀까지 관여하나…美 국방부, 中 전쟁 계획 보고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세'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국가 군사 기밀에까지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었다. 미국 국방부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2명의 미국 관리의 말을 빌려 미 국방부가 21일 머스크 CEO에게 중국과의 전쟁이 발발할 경우를 대비하는 미군의 계획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다른 관계자는 브리핑이 중국에 초점을 맞춰질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머스..

트럼프 "우크라이나와 희토류 광물협정 곧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만간 우크라이나와 희토류 광물 및 천연자원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 협정을 성사시키려는 노력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미국 내 필수 광물 생산을 늘리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이같이 발언했다.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관련해 매우 잘하고 있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 하..

美 금리 또다시 동결… 파월 "관세 인플레 일시적일 수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75%포인트로 유지됐다.연준은 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연속, 총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후 지난 1월 20일 취임한..

트럼프, 교육부도 없애나…"20일 폐쇄 행정명령 서명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교육부를 폐쇄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백악관 팩트시트에 따르면 이 행정명령은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부 폐쇄를 지시하고 교육 권한을 주에 반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미국인들이 의존하는 교육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교육 혜택을 중..

美 국무부,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과학 연구 협력 지속 기대"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로 분류된 것에 관해 미 국무부가 19일(현지시간) "우리 미국은 과학 연구 협력에 있어서 한국과 맺고 있는 긴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민감한 국가로 분류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사실 에너지부에 문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에너지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지난 1월 한..

美 FDA , "한국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굴 노로바이러스 가능성 있어" 판매 중단·회수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지난해 한국 통영의 한 기업에서 유통한 냉동 굴의 판매 중단 및 회수를 결정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다.FDA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반껍질 굴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식당 및 소매업체에 제공 또는 판매하지 말 것과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 공지문에 따르면 이 냉동 반껍질 굴은 지난해 1월 30일, 2월..

그린피스, 美에너지 기업에 패소…"9700억 원 배상해야"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송유관 관련 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해 6억6600만 달러(약 9700억 원)의 배상액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주 법원 배심원은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미 에너지 기업 에너지 트랜스퍼가 그린피스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에너지트랜스퍼의 손을 들어줬다.에너지 트랜스퍼와 자회사 다코타 액세스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최대 22억 중국배 입항세, 美 석탄·농산물 업계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선박에 최대 150만 달러(약 22억원)의 입항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국 에너지·농산물 업계가 해당 법안으로 수출 선박 확보 등에 벌써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에너지·농산물 기업들은 수출 선박 확보에 비상이 걸려 재고가 쌓이는 것은 물론 운송 비용 증가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까지 위축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봤다.도널드..

트럼프, 이란에 '2달내 핵합의 체결' 데드라인 통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게 보낸 서한에 새로운 핵 합의 체결까지 2달의 데드라인(시한)을 통보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인터넷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핵 협상 제안을 거부할 경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전했다.다만 악시오스는 핵합의 시한이 서한이 전달된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미 정찰기, 지난해 2800시간 중국·북한 정찰...시간당 백과사전 7권분 정보 수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군 정찰기가 중국과 북한에 관한 수천 시간 분의 정보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스위크는 오픈 소스 비행 추적 데이터를 사용, 미국 공군이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 기지에서 동중국해·남중국해의 중국 연안과 한반도 북한 국경 근처의 국제 영공으로 향하는 미국 정찰 비행지도를 작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가데나 기지는 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

트럼프, 우크라 광물 이어 전기·원전 소유권 요구...보호·지원 명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발전소에 대한 미국의 소유권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전했다.백악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명의의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전기 공급과 원자력 발전소에 관해 논의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 및 공익사업(utility) 전문성을 가진 미..

미 기준금리 2회 연속 동결 "경제·노동시장 견고, 실업률 안정"...뉴욕증시, 상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75% 포인트로 유지됐다.연준은 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연속, 총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후 지난 1월 2..

'더티 15' 겨눈 美… 한국 포함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오는 4월 2일(현지시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미국에 과도한 관세를 부과하는 15개 국가를 특정해 비판했다.그는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티 15(Dirty 15)'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우리에게) 부과하고 있다"며 "관세나 일부 비관세 장벽만큼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자국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美 재무, 상호관세 앞두고 '더티 15' 언급…한국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오는 4월2일(현지시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미국에 과도한 관세를 부과하는 15개 국가를 특정해 비판했다.그는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티 15 (Dirty 15)'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우리에게) 부과하고 있다"며 "관세나 일부 비관세 장벽만큼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자국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트럼프 "좌파가 테슬라에 테러…머스크는 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전역에서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범인은) 좌파의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보상을 받고 있다"고 단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미국 언론들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테슬라 판매 시설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이 테러 행위..

加-濠, 북극 군사 레이더 시스템 공동 개발 추진

캐나다와 호주가 북극 지역에서 새로운 군사 레이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방송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누나부트주 이칼루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적대 세력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오랜 국방·안보 파트너인 호주와 협력해 새로운 장거리 레이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프로젝트는 6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최첨단·고효율 레이더 시스템에..

"2027년 성능 900배 향상 칩 출시"…젠슨황, AI 청사진 공개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향후 출시될 AI(인공지능) 칩 로드맵을 발표했다.특히 엔비디아는 기존에 출시된 H100 '호퍼'보다 성능을 900배 향상시킨 차세대 AI 칩을 오는 2027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GTC 2025'에서 이 같은 AI 칩 로드맵을 공개..

美대법원장, 트럼프에 공개 반박…행정-사법 '권력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판사의 탄핵을 촉구한 데 대해 18일(현지시간)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공개 반박하면서 행정부와 사법부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법 판결에 대한 이견이 있다고 해서 탄핵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한 대응이 아니라는 것이 확립된 원칙"이라며 "올바른 대응은 항소 절차를 밟는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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