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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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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쿠르스크 탈환에 북한군 결정적 역할...미·우크라, 11일 사우디서 협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 3개 마을을 탈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지역 영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궤멸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 국방부 "쿠르스크 3개 마을 탈환"...NYT·WSJ "러·북 연합군, 압도적 드론으로 탈환" WSJ "북한군, 현대전 부적응 초기와 달리, 파상 공세로 방어선 돌파"이와..

캐나다 새 총리 마크 카니 "하키든 무역이든 우리가 이긴다"

캐나다 집권 자유당이 9일(현지시간)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이자 당대표로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 총재를 선택했다. 카니는 약 15만2000명의 당원이 참여한 경선에서 경쟁자인 전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릴랜드를 상대로 86%를 득표하며 압승했다.카니는 승리축하 연설에서 "우리 경제를 약화시키려는 누군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생산하는 것, 판매하는 것, 그리고 생계를 유지하는 방식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당한 관..

트럼프, 주독미군 재배치 검토, 미일안보조약 불만...한국 영향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을 헝가리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주둔국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해 왔고, 전날 미·일 안보조약의 비대칭적 성격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에서 나온 보도로 사실이라면 미군의 재배치 등 전 세계 안보 지형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 텔레그래프..

이란, 트럼프 핵 협상 제안에 "겁박하는 강대국…절대 응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 협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지만 이란은 8일(현지시간) "겁박하는 강대국((bully states)"이라고 하며 즉각 거부했다.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라마단 정부 각료 회의에서 "겁박하는 강대국의 협상 요구는 진정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기 위한 것이다. 이란은 그들 기대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I반도체 설계 절대강자 미국, 한국·대만 투자로 생산까지 장악 계획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의 세계 첨단 반도체 점유율이 2030년 22% 이상으로 2021년의 2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무기로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만의 TSMC 등 첨단 반도체 공장의 미국 투자를 압박한 결과다.웨이저자(魏哲家) TSMC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美 국무부, 영사관 12곳 폐쇄 및 해외 공관 인력 감축 추진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올 여름까지 해외 영사관 12곳을 폐쇄하고 추가로 공관을 더 줄이면서 관련 인력을 대거 해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고위 관계자들은 이같은 정책이 미국 정부의 파트너십 구축 및 정보 수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을 포함한 미국 공공기관의 당국자들이 정부의 이같은 대규모 철폐 정책이 국가 안보 업무를 방해할 것을 우..

美 재무장관, 트럼프 관세 옹호…"국제 경제 균형 재조정"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옹호하며 이같은 방안이 세계 경제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이날 월가 경영인들이 참석한 미국 뉴욕경제클럽 행사에서 이같이 연설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경제 시스템의 균형을 재조정하기 위해 공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선언했다.그는 수십 년 간 미국 수요를 중심으로 전 세계 수출을 흡수해 온 무역 시스템..

한미 국가안보실장 첫 회담, NSC 내 전담 조직 조선업 관리·조율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은 6일(현지시간) 국가안보회의(NSC)가 전담 조직을 통해 조선업 협력을 관리·조율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북 정책 수립 및 이행과 관련해 사전에 한국 정부와 공조하기로 했다. ◇ 한·미 국가안보실장 회담, NSC 내 전담 조직 조선업 관리·조율 합의 신원식 안보실장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첫 대면 회의, 우호적 분위기서 진행"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관세 한 달 유예…캐, 보복관세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했던 25% 관세 부과를 약 한 달 유예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4월 2일까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유예했다"며 "우리 관계는 매우 좋고 우리는 국경에서 불법 체류자의 미국 입국을 차단하고..

"트럼프 대통령, 새 여행 금지 조치 예정…아프간·파키스탄인 美입국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여행 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민들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미국 입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여행 금지 대상국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국가들도 목록에 포함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가 해당되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로이..

"中총리·美대통령, 한날 연설서 상반된 세계관 극명하게 보여줘"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는 한 시간 차이로 각각 연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선언했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업무보고에서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고 국가 부흥을 실현하자"며 연설을 마무리했다.AP통신은 6일 '중국 총리와 미국 대통령: 두..

미국, 불법 이민자 추방에 군용기 이용 중단 "고비용 저효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송환하는 수단으로 군용기를 이용하는 것을 중단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불법 이주민들을 본국으로 추방하거나 쿠바 관타나모만(灣)에 있는 군사 기지로 수송하기 위해 군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돼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은 이달 1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군용기를 이용한 송환을 중단했다. 같은..

트럼프 정부, 이번엔 보훈부에 '칼날'…소속 공무원 8만2000명 해고 계획

미국 보훈부(VA)가 소속 공무원 중 약 8만2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혀 민주당 등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외신들에 따르면 장관 비서실장인 크리스토퍼 시렉은 지난 4일 부처 고위 간부들에게 내부 공문을 보내 보내 감원을 지시하면서, 2019년 말 수준인 40만 명 미만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시렉 비서실장은 "낭비 근절"과 "인력 효율성 증대"가 감원 계획의 목표라며 일..

트럼프 행정부, 연방정부 소유 부동산 443곳 매각 돌연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소유 부동산 443곳을 매각 대상 목록에 넣었다가 하룻만에 돌연 취소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록에는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주택도시개발부(HUD)의 본부청사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앞서 지난 4일 오후 연방총무청(GSA)은 법무부와 HUD 본부 등 443개의 연방 소유 부동산이 매각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GSA는 "세금 낭비를 줄이..

미, 우크라 군사·정보지원 재개할듯...미·우크라·佛·英 백악관 정상회의 급부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와 기밀 정보 제공을 재개할 수 있다고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5일(현지시간) 전망했다.랫클리프 국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는 평화를 위한 준비가 돼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미 CIA 국..

[데스크칼럼] 평화협정 위험성 호소 젤렌스키의 '굴복'과 한국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광물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젤렌스키가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광물 협정 체결을 거부하면서 트럼프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설전을 벌인 결과, 일정을 취소당하고 쫓겨나다시피 워싱턴 D.C.를 떠난 지 사흘 만이고, 트럼프의 지시로 미국의 군사원조 물자 수송..

백악관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25% 관세 1개월 유예"...기아차 혜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25% 추가 관세 부과를 1개월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빅3' 자동차업체와 대화했다"며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USMCA와 연관된 업계의 요청에 따..

트럼프 관세에 경제 악화 우려하는 월가…"성장률 감소할 것"

세계 금융 중심가인 미국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침체된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무역 전쟁이 세계 최대 경제를 위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 속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개장하자마자 일제히 폭락했다가 회복했다고 보도했다.최악의 실적을 보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 이상 하락했고 지난 이틀 동안..

트럼프, 한국관세 겨눴다…"안보 돕는데 불공정"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시대는 그 어떤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선언하며 "미국의 경제와 자신감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미국의 꿈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1시간 40분에 걸친 연설 내내 민주당과 전임..

트럼프, '美 입항 中선박에 수수료'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조선업을 되살리고 중국의 글로벌 해운 산업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에 입항하는 중국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행정명령 초안에는 중국산 선박·크레인이 미국에 입항할 때 부과하는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 국내 해운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내 새로운 부서 신설 등 18가지 조치가 포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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