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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자동차·반도체·의약품 관세 25%...매년 인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2일(현지시간)부터 부과하는 자동차·반도체·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25% 이상이 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관세는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계별로 관세를 인상해 기업들이 관세가 없는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미국은 현재..

트럼프 "자동차·의약품·반도체 관세 25% 수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반도체·의약품에 대해 2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 4월2일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번 발언은 자동차·반도체·제약 등 보다 구체적인 산업을 대상으로 추가 관세를 제시한 점에서 주목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 클럽에서 기자들이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대략 2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머스크 DOGE '개인정보 열람' 요구에 美 사회보장국 수장 사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 직원들이 사회보장국(SSA)이 보유한 미국인 수백만명의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요구하자 해당 기관 수장이 반발해 사퇴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DOGE 직원들은 최근 사기와 낭비를 근절하기 위해 연방 정부 기관과 협력해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가운데 SSA에 기밀 데이터 열람 허가를 요청했다.SSA의 데이터 시스템에는 사회보장번..

"조류독감 돌연변이 나오면 사람 간 감염 우려"

미국 낙농 소들 사이에 H5N1 조류 인플루엔자 2가지 변종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몇 차례 돌연변이가 나오면 사람 간 감염도 시간문제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사람이 조류 독감에 감염된 경우는 68건으로 대부분 낙농업 종사자들이지만, 지난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서는 H5N1에 감염된 줄 모르고 소를 돌본 수의사 3명의 무증상 사례가 기록됐다.H5N1 조류 독감..

미 CIA 새 우선순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에 대테러 작전 노하우 적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정보부(CIA)가 멕시코 지방정부와의 정보 공유, 현지 마약 단속부대 훈련, 기타 비밀 활동 수행 등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수행 계획을 세우고 평가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 "CIA 새 우선순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에 대테러 작전 노하우 적용" 랫클리프 국장 "자원, 마약 대책 임무 전환"...CIA 대변인 "마약 카르텔 대응, CIA..

종전 후 우크라 안전보장 평화유지군 구상 급부상...제2 아프간 사태 방지 대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우크라이나가 종전 후 제2의 베트남·아프가니스탄이 되지 않기 위한 유력한 방안의 하나로 유럽 군대를 파견하는 구상이 급부상했다.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유럽연합(EU) 수뇌부는 1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대통령실)에서 3시간 반가량 가진 우크라이나 관련 긴급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정 체결 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배치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종전 후 우크라 안전..

美 항공청 구조조정 시작…직원 수백명 금요일 밤에 해고 통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수백명의 연방항공청(FAA) 직원 해고 작업에 돌입했다고 워싱턴타임즈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AA 감원 작업은 지난 1월 29일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충돌 사고 수습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돼 직원들을 더욱 혼란에 빠트렸다고 워싱턴타임즈는 보도했다.전문 항공 안전 전문가 노조 회장인 데이비드 스페로는 성명을 통해 수습 직원들이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해고 통보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스페로..

미 대통령 특사 "누구도 젤렌스키에 평화협정 강요 안 해"

키스 켈로그 미국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17일(현지시간) 아무도 우크라이나에 평화 협정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추후 유럽 평화유지군의 방위를 보장할 것인지는 나중에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주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다고 밝힌 켈로그 특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기자들에게 "주권 국가의 선출된 지도자에게 아무도 거래를 강..

'살인 연루 의혹' 컬트 집단 '지지안' 지도자 체포

미국 메릴랜드주 경찰은 5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컬트 집단 '지지안(Zizians)'의 사실상 지도자로 알려진 인물과 1명의 조직원을 체포했다고 17일(현지시간)발표했다.메릴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잭 라소타(34)와 미셸 자이코(33)는 무단 침입·공무 집행 방해·차량 내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됐다. '지지안'은 지난 1월 미국 국경순찰대원 데이비드 말랜드 피살 사건과 버몬트,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발..

정몽준 "한미 조선업 협력, 미 해군력 유지에 도움...아시아판 나토 창설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17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이 미국 해군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정 이사장은 미국과 동맹이 북한·중국·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창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에..

美 남동부 주말새 폭풍에 홍수…최소 10명 사망

지난 주말 폭풍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면서 강풍, 폭우,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1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이날 밤 "홍수가 주 전역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9명이 사망했다"며 "응급 구조대원들이 1000건 이상의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베셔 주지사는 백악관이 이번 홍수에 대한 긴급 재난 지역 선포 요청을 승인했다고 했다. 연방재난관리청은 16일 홍수..

연방공무원 출근 트럼프 지시, 노조 권한 위협...이유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공무원들이 주 5회 사무실 출근을 지시하면서 공무원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0일 '가능한 한 빨리 원격 근무를 종료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각 기관장에게 지시한 행정명령이 단체교섭 협약의 적용받는 약 120만명의 보건·환경 및 기대 연방 직원을 대표하는 연방정부 노..

트럼프 석유 진흥 정책에 청정에너지 담당 직원 대량 해고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석연료 산업 진흥 정책에 따라 청정에너지 관련 업무 담당 직원 절반 가까이가 해고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청정에너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 직원의 4분의 1가량이 자리를 떠났다. WSJ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LPO 직원 60여명이 사임했거나 해고됐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

상호관세 땐 수입비용 증가…美기업 '부메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번째 임기를 시작한 후 수십 년간 유지돼 온 무역 정책을 뒤흔드는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특히 미국의 교역 상대국에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를 부과하는 절차를 시작하면서 기업들에게 더 큰 불확실성을 안겼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상호관세는 미국 기업이 특정 국가에 상품을 수출할 때 부과되는 관세와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그 나라 수입품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미..

미·일, 대만 '국가' 인정하나...일, 호적에 대만 표기 허용...미, '독립 반대' 삭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일본 정부가 대만을 사실상 국가로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일본 법무성은 오는 5월부터 호적의 국적란에 지역명을 표기할 수 있도록 해 사실상 '대만'을 기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7일 전했다.앞서 미국 국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대만 독립 반대' 문구를 삭제하고, 국제기구 가입 등 국제사회의 프로젝트에 대한 대만의 참여를 지지한다는 문구를..

트럼프, 오벌 오피스서 직접 메시지…"귄위 높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후 거의 매일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직접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내는 것은 대통령의 권위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 접촉할 때 역사적인 웨스트 윙 사무실의 위엄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 장면이 뉴스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34차례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그 중 16번을 오벌 오피스에서..

미러 사우디서 우크라 종전 협상...트럼프-푸틴 회담에 젤렌스키 합류 시나리오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달 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고, 여기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AP통신은 16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중동특사 등 미국 대표단이 이르면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종..

머스크 야심작 '그록3' 나온다…"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인공지능(AI) 기업인 xAI의 AI 챗봇 최신 모델 '그록(Grok)3'을 오는 17일 오후 8시(미국 서부시간)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18일 오후 1시에 첫선을 보이는 것이다.머스크는 발표 예정 시각을 약 49시간 앞둔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그록 3 배포가 라이브 시연과 함께 이뤄진다.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라고 주장하며 일정을 예고했다.게시글에서 그는..

트럼프·머스크, '공무원 정리' 본격화… 9500명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공무원 인력 감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방 토지 관리부터 재향군인 복지까지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던 9500명 이상의 공무원이 해고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해고 조치는 내무부, 에너지부, 보훈부, 농무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부서에서 진행됐으며, 주로 1년 차 수습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고용 보호 장치가 적어 해..

푸틴, 우크라 지원 '집단적 서방' 대응 목적, 새 첩보부대 창설...악명 지휘관들 배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의 새로운 첩보부대가 살인 미수·사보타주(파괴 행위)·비행기 내 소이탄 설치 등 서방에 대한 그림자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정보기관 관리들을 인용해 특수임무부(SSD)로 알려진 새로운 러시아 첩보부대가 모스크바 외곽의 거대한 유리와 강철 건물인 러시아 군사정보국 본부 내에 있으며 이 부대가 독일 무기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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