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후속 고위급 협상을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오뷔르겐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개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공습 위협과 레바논 전선 문제로 첫날부터 교착 국면에 빠졌다. 이란 매체들은 이란 대표단이 80분간의 4자 회담 뒤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했으나,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이란 측이 중재국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어 협상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