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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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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휴전협상' 파국 위기… 이스라엘, 곧바로 지상전 태세

기대감을 키워왔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휴전협상이 다시 파국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라파 일부 주민들 대피작업에 나섰다고 AP·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주민들은 이날 이스라엘이 인도주의 구역으로 선포한 해변지역 알마와시로 대피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에 야전병원, 텐트촌, 식량, 식수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해 라파 지상전이 임박했음을..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파국 위기

기대감을 키워왔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가자지구 휴전협상이 다시 파국 위기를 맞았다.하마스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 대가로 다시 '종전'을 요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요구를 거절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측은 협상 '교착상태'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고 하마스 대표단은 이날 밤 지도부와 협상을 위해 휴전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이집트 카이로를 떠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마스 관료는..

네타냐후 “일시휴전 할 수 있지만 종전은 수용 못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종전과 이스라엘군 철군에 대해 다시 한번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하마스는 종전과 철군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휴전 협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질 석방의 대가로 전투를 잠시 멈출 수는 있다"면서도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군사 작전 종료와 가자지구 철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 부대가 다시 지하 벙커에서..

사우디 법원, 25세 여성 인권운동가에 징역 11년형 선고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여성 권한 확대 등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지난 2022년 11월 당국에 체포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젊은 여성 인권운동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30일(현지시간) 사우디 관리들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마나헬 알 오타이비(25)가 '테러 범죄' 혐의로 사우디 대테러법원으로부터 비밀리에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대테러..

이스라엘 향한 압박 강도 높이는 유엔…"가자지구 내 구호활동 보장해야"

유엔이 이스라엘을 향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를 위한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구호 활동을 직접 관장하고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겪은 인적·물적 피해를 독립기구가 조사해 줄 것을 유엔 회원국에 촉구하기도 했다.필립 라자리니 UNRWA 집행위원장은 30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스라엘이 유엔을 무시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

하마스, 새 휴전협상안 서면답변 준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투 중단을 위한 새로운 휴전협상안에 양측이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하마스 대표단은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협상안을 논의한 뒤 서면답변을 만들어 되돌아오기로 했다고 로이터·BBC 등이 보도했다. 새 협상안은 인질 석방과 40일간 휴전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마스가 요구해온 영구 휴전을 언급하는 '평온 회복(restoring calm)'이란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

'라파 지상전이냐 휴전이냐' 중대 기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라파 지상전 돌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협상 타결을 끌어내려는 국제사회의 노력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라파에 관한 미국의 분명한 입장(clear position)을 다시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상군 투입 전에 140만 명에 달하는 라파 거주 민간인 대피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혀왔다...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 '최대 징역 15년'…국제사회, 인권침해 비판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동성애자에게 최대 징역 15년까지 선고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다. 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이라크 의회가 이날 기존 매춘방지법에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는 내용을 추가한 '매춘 및 동성애 방지에 관한 법'을 재석 의원 329명 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동성애자는 10∼15년, 동성애나 매춘을 부추기는 사람도 최소 7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또 생물학적 성별을 바꾸거나 의도적..

후티 "아덴만서 美 군함·상선 공격"…미군 "미사일·드론 격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24일(현지시간) 아덴만에서 미국 군함과 상선을 공격했지만 이렇다할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아 대변인이 이날 성명을 통해 아덴만에서 컨테이너 선박인 '매르스크 요크타운'과 미군 구축함을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샤리아 대변인은 인도양에서 이스라엘 선박 'MSC 베라크루즈'를 공격했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미군도 자국 군함과 상선에 대한 후티의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

이스라엘, 2개 여단 동원…라파 지상전 태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향해 가고 있다"고 했지만 공격시점을 밝히지는 않았다. 또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당국자는 당장이라도 지상전에 돌입할 태세가 돼 있지만 아직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이날 가자지구 작전을 위해 2개 예비군 여단을 동원..

"이스라엘, UNRWA-하마스 연계 증거 제시 안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결돼 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으로 인해 기부금이 4억5000만 달러(약 6196억 원)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카트린 콜로나 전 프랑스 외무장관이 이끄는 유엔 독립조사기구는 이날 검토 보고서를 내고 이스라엘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이스라엘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이스라엘은 UNRWA 직원 12명이 지난해 10월 7일 발생한 하마..

가자 공습에 숨진 엄마 뱃속 아기 살아났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부부와 딸 등 온가족이 사망했지만 임신한 엄마의 뱃속에 있던 아기는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기적적으로 세상 빛을 보게 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자정 무렵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브린 알사카니, 그녀의 남편과 딸이 모두 사망했다. 숨진 사브린 알사카니는 임신 30주 상태였다. 이 사실을 확인한 응급대원들이 시신을 급히 인근 쿠웨이트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제왕..

네타냐후 "하마스에 며칠내 고통스런 타격"… 라파 공격하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유대인 축제인 유월절 동안(4월22∼30일) 하마스에게 "추가로 고통스러운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시민들의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지상전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월절을 앞둔 영상 연설에서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위한 우리의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며 "며칠 내에 우리는 군사·외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안' 찬성 12개국 대사 초치

이스라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표결에서 팔레스타인 정회원국 가입안에 찬성표를 던진 국가의 대사들을 초치해 항의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오렌 마모스타인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의 지위를 격상하는 것에 찬성한 국가의 대사들을 항의를 위해 초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무부가 밝힌 초치 대상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일본, 한국, 몰타, 슬로바키아, 에콰..

잽 주고받은 이스라엘-이란…"경고 메시지용 맛보기 공격"

이스라엘이 자국을 향해 미사일·드론(무인기)을 발사했던 이란에 보복 공습을 감행하면서 5차 중동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전면전까지 가는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CNN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지난 19일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인근 공군기지에 미사일 또는 드론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로 이란 방공망을 손상시켰다. 이달 1일 있었던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란, 이스라엘 추가 도발시 "즉각적·최대치 대응" 경고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만약 이스라엘의 추가 공세시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at maximum level)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보도된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만약 이스라엘이 또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

"이란, 이스라엘 공격에 당장 반격 계획 없다"

이란 고위 공직자가 이스라엘의 공격에 당장 반격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공직자는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외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어떤 외부의 공격도 받지 않았고, 외부 공격보다 내부 침입자(infiltration)의 소행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이란 분석가도 국영TV에서 이스파한에서 방공시스템이 격추한..

[종합 2보]이스라엘, 이란 본토 드론 공격…6일만에 재보복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고 CNN과 ABC 방송 등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이 지난 13일 미사일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지 6일 만에 재보복 공격이 이뤄진 것이다.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이란군의 방공 시스템이 이스파한 등 이란 여러 곳에서 공격에 대비해 가동됐지만 현재까지 대규모 공습이나 폭발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핵 시설을 포함한 모든 시설은..

이란 "이스라엘 미사일 공습 없었다"…드론 격추

이란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습은 없었다며 방공 시스템으로 드론(무인기) 3대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호세인 달리리안 이란 스페이스 센터 대변인은 X(옛 트위터)에 "국경 외부로터 이스파한이나 다른 지역에 대한 공습은 없었다"며 "쿼드콥터(드론·무인기)의 실패한, 굴욕적인 공격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격추됐다"고 적었다. 이란 국영 매체도 이란 곳곳에서 밤새 공격에 대비해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지만 직접적인 공격이나 폭발에 대한 보..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가담 안해"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재보복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NBC뉴스가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스라엘이 미국에 하루나 이틀 뒤에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고 알려줬다고 보도했다. 이란당국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미사일 공격은 없었고 폭발음은 이란의 방공시스템 가동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에 말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이스파한 인근서 폭발음이 난 뒤 "이란군의 방공 시스템이 이란 여러 곳에서 공격에 대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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