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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5일(일)

최신

홍준표 “지선 앞두고 양당 당권다툼 내홍, 점입가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거대양당의 집안싸움을 지켜보다 못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 홍 전 시장은 7일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양당이 벌이는 내홍이 점입가경이다"며 "둘 다 당권 다툼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대통령을 배출한 지 1년도 안 됐는데도 벌써 차기 경쟁에 돌입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국민의힘은 당연히 거쳐야 할 청산 과정인데, 이를 거부하는 분탕세력들이 만만치 않아 내홍이..

李 “대한상의, 사익도모·정부정책 공격위해 가짜뉴스 생산유포”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거론하며 '가짜뉴스'라고 직격했다.이 대통령은 7일 엑스(X·구 트위터)에 한 언론이 게재한 '존재하지도 않는 백만장자 탈환국…철지난 떡밥 덥석 문 보수언론들' 기사를 링크하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사익도모와 정부정책 공격을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해 유포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더구나 법률에 의한 공식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빗썸, 비트코인 2000원 대신 2000개 오지급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입력 실수로 비트코인을 2000개(2000억원 상당) 지급해 거래·출금을 긴급 차단하고 99% 이상의 자산을 회수했다. 빗썸은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비트코인 수량 입력 오류가 발생해 일부 고객에게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됐다”고 밝혔다. 원래 지급 예정이던 보상은 약 2000원이었으나 실제로는 비트코인 2000개에 해당하는 규모가 오지..

합당반대 강득구 “비난에 입 헐고 몸무게 4kg 빠졌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의 합당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 최고위원은 7일 SNS를 통해 "요새 참 힘들다. 몸무게가 4kg이나 빠졌다. 입안도 헐었고 2만 개 가까운 문자 폭탄을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를 찍고 특정 유튜브에서 저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후에 훨씬 더 심해졌다"며 "이것은 야만이고 폭력이다"고 말했다.이어 "..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2년연속 상승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이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상승세다.인사혁신처는 7일 이 같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집계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올해엔 선발 예정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3.4%늘어 경쟁률이 4.3대 1높아졌다. 모집직군별로 경쟁률을 살..

국민의힘 “李, 국민에겐 부동산 매각 강요하고 참모들은 사수”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두고 "국민에겐 매각을 강요하고 참모들은 부동산을 사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말 바꾸기를 넘어 국민을 기만하는 내로남불의 정점을 찍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현황이 충격적이다. 핵심 참모 31명 중 11명이 강남 3구에 터를 잡았고 12명이 다주택자이거나 상가..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영국에 지며 4연패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4연패에 빠졌다. 김선영-정영석은 6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네 번째 경기인 영국(제니퍼 도즈-브루스 마워트 조)에 2-8로 졌다. 이번 경기는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1차전 스웨덴전 3-10 패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에 4-8, 스위스에 5-8로 졌던 김선영-정영석은 4연패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한국은 후..

조국 “李·與지지율에 취해, 향후 선거 낙승생각은 착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일부 합당반대론자들의 비방과 허위사실유포가 도를 넘고 있다며 우려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을 가까스로 이겼던 만큼, 향후 선거도 낙승할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라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7일 SNS를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정치 유튜버를 포함한 민주당 안팎의 일부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의 행태가 우려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합당을 반대할 수 있다. 혁신당 안에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한국 22번째 입장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현지시간·한국시간 7일 04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단일 올림픽 공식 명칭에 두 개의 지명이 들어간 것은 이번 대회가 최초다. 성화대 역시 두 개가 동시 점화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참가국 가운데 22번째로 입장했다.이번 개회식은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번 올림픽은 밀라노, 코르티나 등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

산업 폭망에 中 부동산 부호들도 처참한 신세 전락

지난 5년여 가까운 세월 동안 지속돼온 산업 자체의 폭망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도무지 탈출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 중국의 부동산 부호들이 "아, 옛날이여!"를 외치는 처참한 신세로 속속 전락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현실에 좌절,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황금알을 완전 바구니로 낳는 거위로 정말 유명했다...

설 명절 앞두고 할인·상품권 증정 이벤트 힘 쏟는 카드사

카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명절 특수를 활용해 카드 이용액을 끌어올리려는 모습이다.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주요 카드사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자사 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할인,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카드는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온..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7일

쥐띠36년 기쁜 소식을 전해 듣는다.48년 친인척에게 연락이 오니 마음이 놓인다.60년 사업에 생기가 조금씩 돋는 날이다.72년 새 소식을 듣고 귀인이 찾아온다.84년 어려웠던 일이 새롭게 풀린다. 96년 신규 문서 계약이 이뤄진다.소띠37년 경사가 생겨나니 어깨춤을 춘다.49년 마음속이 한결 뿌듯해진다.61년 매사 막힘없이 뜻 한대로 이루어진다.73년 지인과 여행을 떠나니 마음이 즐거워진다.85년 지인의 도움으로 일이 성사된다. 97년 원하는..

시진핑, 트럼프와 '헤어질 결심'...WSJ "미중 경제, 결별 시작...中 지도부, 결심"

미국은 중국과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완화)을 생각하고 있지만, 중국 지도부는 이미 '헤어질(디커플링(decoupling·분리) 결심'을 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 안보가 갈라놓은 미·중 경제, '지저분한 결별'의 시작WSJ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가 반도체·식량·에너지 등 현재 국가안보 문제로 간주되는 민감한 사안을 중심으로 지저분한 결별로 돌진하고 있다"며 "중국 지도부는..

임해나-권예, 피겨 '팀 이벤트 리듬댄스' 7위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임해나-권예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단체전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7위에 올랐다.두 선수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댄스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39.54점, 예술점수(PCS) 31.01점, 합계 70.55점을 받았다. 임해나-권예는 7위에 올라 4포인트를 얻었다. 1~10위는 순위에 따라 10점~1점으로 차등 지급된다.5번째 순서로 등..

[단독] 베트남 대사관, 진도군수 '여성 수입' 발언에 공식 항의..."인격 모독이자 외교적 결례"

김희수 진도군수가 인구 소멸 대책을 언급하며 베트남 여성을 '수입'하자고 발언한 사태가 결국 외교적 갈등으로 비화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해당 발언이 베트남 여성의 존엄을 훼손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6일(현지시간)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이날 전라남도 도지사실과 진도 군수실 앞으로 공식 서한을 발송했다. 대사관은 서한을 통해 김 군수의 지..

밀라노 출장 이재용 회장, IOC 만찬서 밴스 미 부통령 등 만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현지 출장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최근 현지에서 커스티 코벤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OC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전날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으며, 출..

우리금융 "증권 증자해도 CET1 영향 없어"…단계적 자본 투입 추진

우리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에 유상증자를 단행해도 지주사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시장 안팎의 우려를 일축했다. 증권사 유상증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CET1은 훼손 없이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열린 2025년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제기된 '대규모 증자 부담' 우려 해명에 집중했다. 증권 부문 증자 규모와 일정에 대한 잇따른 질의에 "증권 유상증자가 그룹 CET1..

트럼프 관세 압박에도… 베트남, 대미 무역 흑자 30% 급증·대중 수입 '사상 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베트남의 대미 무역 흑자가 전년 대비 30% 가까이 급증했고, 대중국 수입액은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6일(현지 시각) 베트남 통계청은 1월 대미 수출액이 139억 달러(약 20조 4100억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05억 달러 대비 약 32%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1월 대미 무역 흑자는 120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

아모레퍼시픽그룹, 6년 만 최대 영업익…해외 사업이 끌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 3680억원을 내며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6232억원, 영업이익 368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8.5%, 47.6% 증가한 수치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도 3년 만에 매출 4조원 고지를 다시 밟았다. 지난해 매출은 4조25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

"2037년 의사 최대 4800명 부족"…공급모형 택한 정부, 규모는 차주로

설 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짓기로 한 정부가 유입유출법 표준방법론을 적용한 인력 공급모형을 기반으로 하는 추계를 검토, 2037년 최대 4800명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진단을 내뇠다. 이제 증원 규모 결정만이 남았지만 지역·필수·공공 의료 역량 강화의 첫 단추로 인력 증원을 꼽은 정부의 계획에 의사단체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일에 의대 증원 문제를 마무리지어야하는 상황이 됐다.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제6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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