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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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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완도 냉동창고 화재에 “인명 구조 총력…가용 자원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화재 사고와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라며 "구조 작업과 함께 현장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추가 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불안한 부활절 휴전…러시아·우크라 서로 협정 위반 주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올해 4월 12일)을 맞아 32시간의 휴전을 11일(현지시간) 실시했으나 양측은 서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상대가 휴전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러시아 국경 지역인 쿠르스크와 벨고로드의 주지사들은 11일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격으로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같은 날 우크라이나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후 4~9시 러시아군의 습급 22건, 포격 153건, 자폭 드론 공격 19건, 1인칭 시점(FP..

미·이란 15시간 직대면 협상…호르무즈 통제권 충돌 속 종전 분수령

미국과 이란이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최고위급 직접 대면 협상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5시간 이상 진행한 끝에 12일 새벽(현지시간) 일시 정회하고, 이날 속개할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이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가운데, 이란은 "일부 이견이 남아 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심각한 이견이 잔존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여름 수요 대비해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삼성전자가 에어컨 생산라인 가동률을 높였다. 특히 최근 신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는 설명이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이 풀가동 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달간 에어컨 사전점거 서비스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에어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2월 AI 기술을..

政, 무안공항참사 미수습 유해 전면 재수색한다

12·29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이 실시된다. 현장에서 희생자 부분 유골·유류품 등이 추가로 발견된 것에 따른 조치다. 졍부는 13일부터 약 두 달간 참사 현장에 대한 재수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수색은 희생자의 부분 유골과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투입 인력은 민·관·군·경 합동 약 250명 규모다. 경찰 100명, 군 100명, 소방 20명,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전남도..

너도나도 '삼성·SK 공장 유치'…쏟아지는 '반도체 공약'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 사이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공장 유치를 내건 후보와 지자체만 최소 6곳에 달한다. 현재 정부는 용인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다만 막대한 전력과 용수 수요, 인프라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각 후보들은 '지방 분산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NYT "中, 이란에 미사일 지원 가능"…중국 "사실 아냐"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직접 지원했을 수 있다는정보를 입수했다고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정보기관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이 미국·이스라엘의 전쟁을 이유로 이란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은 저공비행 중인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미사일로, 군인이 어깨에 멘 상태에서 발사한..

현장경영 잇는 KT 박윤영 대표…부산서 기반시설 점검

KT는 지난 10일 박윤영 대표가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해 세계 주요 대륙과 국가로 연결되는 통신 기반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부산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인입해 국내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관문 시설을 말한다. KT는 현재 국내 통신사업자 중 최대 규모인 5개의 해저케이블을 운용 중이며 아시아 각 국가의 육양국 장비 및 해저케이블..

마스터스 2연패 '가물가물', 매킬로이 공동 선두 허용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캐머런 영(미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해 대회 2연패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매킬로이는 11일(현지시간)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6타 차 선두로 출발한 매킬로이는 부진한 경기 속에 이날 맹타를 휘두른 영과 공동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영은 버디 8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단숨에 매킬..

현대건설, 핀란드 사절단과 SMR 등 에너지 인프라 협력 논의

현대건설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등 탈탄소 분야에서 앞서 있는 핀란드과 협력 확대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핀란드 정부 대표단과 만나 차세대 에너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한우 대표 등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도 함께해 양측 간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점검했다.면담에는 핀..

삼성물산, 6892억원 규모 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열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6892억원이다.단지명은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다. '르네(Rene)'와 '아르(Art)'를 결합..

미 구축함, 호르무즈 강행 통과…통행료·기뢰·통제권 충돌, 협상 분수령

미국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 종전 협상이 개시된 시점에 맞춰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전에 전격 착수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현지시간 12일 새벽 성명을 통해 "군함 통과 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맞서며, 협상장 밖의 군사적 대치가 협상장 안의 '교착' 상태로 이어지는 양상이다.이란이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기습 공격 이후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은 평상시 전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

2년 연속 칸에서 '기세등등' 일본 영화, 그 원동력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일본 영화의 강세가 2년 연속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난해 7편의 장·단편이 경쟁 부문을 비롯한 여러 섹션에서 소개된데 이어, 올해는 무려 세 편의 작품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약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제79회 영화제 집행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상자 속의 양'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올 오브 어 서든', 후카다 코지 감독의 '나기 노트'가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 명단..

월드컵 심판 4회 연속 '0명', 아시아는 전진·한국만 정체

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에서 한국이 또 한 번 제외됐다. 4개 대회 연속 배출 실패다. 규모가 커진 이번 대회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이 꾸준히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FIFA(국제축구연맹)는 일관된 기준으로 월드컵 심판을 뽑았다. 국제 대회와 각국 리그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지속적으로 검증된 심판만이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설명이다.아시아에선 일본, 호주..

미·이란, 47년 만 최고위급 직접 담판…호르무즈 통제권 충돌 속 심야 협상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42일 만인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47년 만의 최고위급 직접 협상에 돌입했다.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을 각각 수석 대표로 하는 협상단은 전 세계 원유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핵심 쟁점으로, 5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자정 넘어 3라운드까지 이어갔으나 해협 통제권 문제에서 교착 상태가 지속된 것으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12일

쥐띠36년 좋은 일이 있으니 약속을 잘 지키도록 한다.48년 약속을 지키면 걱정이 없다.60년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된다.72년 돌다리도 두드렸다가 건넌다.84년 바라던 것을 얻게 되는 날이다.96년 밝은 빛이 가득 집안을 비춘다.소띠37년 나의 일에만 충실하도록 한다.49년 지인들과 여행 가는 것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61년 귀한 선물을 받게 된다.73년 길에서 동창을 만나는 운이다. 85년 감이 오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트럼프 "한·중·일 위해 호르무즈 정리 착수"…"용기·의지 없다" 동맹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시작된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한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공군·미사일 시설이 사실상 궤멸됐다고 주장하면서, 수혜국들이 스스로 해협 개방에 나서지 않는다는 불만을 직접 표출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즉각 호응하지 않는 동맹국들을 향해 책임을 전가하는..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공습 중상 속 통치…혁명수비대 영향력 확대"

이란 신임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56)가 안면 변형과 다리 중상을 입은 채 회복 중이며 음성 회의로 국정을 수행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측근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메네이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부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후임으로 지난달 8일 선출된 이후 사진·영상·음성 기록이 단 한 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의 고위급 평화 협상이 개막해..

“장년 건강·행복 함께 만든다”…바이네르·대한장년문화스포츠협회 ‘맞손’

바이네르(Vainer, 대표이사 김원길)와 사단법인 대한장년문화스포츠협회(이사장 조성정)는 11일 바이네르 본사에서 대한민국 장년층의 문화·스포츠 활성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바이네르가 지난 4월 2일 제화 부문에서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金총리, 소비 촉진 '동행축제' 개막 선언…"경제 살릴 시작되길"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김 총리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오늘 이 귀한 시작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뿐만 아니라 앞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를 휩쓸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작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끝내고 '이제는 로컬이구나. 무조건 지역으로 가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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