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넷플릭스, '네넷' 협업 6개월…어떤 효과 있었나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협업 6개월을 맞았다. 이른바 '네넷' 동맹 효과는 컸다. 두 플랫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고, 가입자 수도 모두 늘었다.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네이버 넷플릭스 밋업' 행사를 열고 지난 6개월간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 나은빈 네이버 마케팅 책임리더, 최윤정 넷플릭스 사업개발 디렉터, 구본정 넷플릭스 마케팅 파트너십 매니저가 참석했다.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