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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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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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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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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보관 확장 必" vs GS건설 "역량 총력전"…'2조 대어' 성수1지구 수주전 "조기 점화"

공사비 2조1540억원 규모의 '재개발 대어'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둘러싼 수주전 열기가 입찰 마감 전부터 불붙고 있다. 현대건설은 홍보관 면적을 최소 150평으로 확장해 설계·사업 조건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GS건설은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라는 상징적 비전을 제시하는 총력전을 각각 꺼내 들며 경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주택사업 확대 의..

'주택 편중' 꼬리표 뗄까…정경구號 HDC현산, '인프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동"

주거 브랜드 '아이파크(IPARK)'를 앞세운 자체 사업으로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이 주택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변화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변동성이 상존하는 국내 부동산 시장 환경을 감안해, 주택 외 영역에서도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적 전환으로 해석된다. 그간 회사는 주택 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부지를 선점해 아파트는 물론 업무..

"서울도 예외 없다"…고점 인식·고분양가에 번지는 수도권 'N차 줍줍'

'청약 불패'로 평가받아 온 서울과 경기 핵심 입지 등 수도권 주요 아파트 단지들에서도 최근 들어 '완판'(100% 계약 완료)을 장담하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학군지 등 우수 입지로 분류되는 수도권 단지들이 분양 이후 수차례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계약자를 찾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시장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6·27, 10·15 부동산 대책 등 주택 수요를..

"1m라도 더"… 지하·천장·조명까지 파고드는 건설사들, '공간 마케팅' 전면전

건설사들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더 넓은 전용면적, 많은 평면 옵션 등 구조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면, 최근에는 동일한 면적 안에서도 감성과 기능을 결합해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경쟁 포인트로 삼는 전략이 확산하고 있다. 지하 공간, 천장 높이, 커뮤니티, 조명, 디지털 서비스는 물론 건설 현장 관리 방식까지 공간 활용의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김선규號 호반그룹, 주택 분양 '완판' 복귀…본원 경쟁력 "재가동"

호반그룹이 그룹 성장의 주역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택사업 강화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전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자 그동안 성장 루트 다변화에 무게를 뒀지만, 중장기 성장동력 중 여전히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을 통해 본원 경쟁력 회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전략 변화의 중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있다는 평가다...

"분양·계약·입주까지 한 번에"…GS건설, 통합관리 서비스 'My 자이' 오픈

GS건설은 자이(Xi) 아파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My 자이(My Xi)'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My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 전용 온라인 서비스로 △계약 변경·정정 △중도금 및 잔금 납부 △환불 신청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화나 현장 창구 중심의 기존 방..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분양 2개월 만에 '완판' 달성

두산건설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정당계약 개시 약 2개월 만에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가치로, 비교적 빠른 완판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청약..

정부 원전 기류 변화에…삼성·현대 등 대형 건설사 수혜 확대될까

정부의 신규 원전 추가 건설을 둘러싼 정책 기류에 변화가 감지되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정책·제도적 제약으로 국내 원전 사업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해외 원전 수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들 건설사의 원전 시공 역량은..

롯데건설, 4840억 규모 송파 '가락극동 재건축' 수주…새해 도시정비 마수걸이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전날 열린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 이번 단지에 롯데건설은..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에 美 마이어 아키텍츠 참여…"하이엔드' 승부수"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설계를 위해 미국의 세계적 건축사무소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글로벌 수준의 상징적 주거 공간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미국 LA 게티 센터 등을 설계한 건축사무소로, 빛과 공간의 질서를 핵심 철학으로 삼아왔다...

'9·7 후속대책' 주택건설 통합심의 확대…"인허가 최대 6개월 단축"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한 사업계획 통합심의 대상이 확대된다. 1기 신도시 등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절차도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다. 주택법 개정안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대상에 교육환경평가, 재해영향평..

현대·포스코 떠난 자리, 롯데·한화도 관망…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전 '막판' 고비

정부의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증액 결정,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대형·중견 건설사 컨소시엄 윤곽이 드러나면서 연내 부지 조성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던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에 다시 불확실성이 감지되고 있다. 그간 참여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던 롯데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컨소시엄 참여에 대해 '신중 모드'로 선회한 영향이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대내외..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분양 일정 돌입…1275가구 분양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 A1블록에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

성수4지구에서 다시 만난 롯데건설 vs 대우건설…승부처는 ‘도시 완성도’

서울 핵심지 재건축·재개발 수주를 둘러싼 건설사들의 경쟁이 연초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2026년 첫 대형 정비사업 수주전으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을 두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다시 한번 맞붙으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수4지구는 한강변 입지를 갖춘 데다 총공사비가 1조3000억원을 웃도는 초대형 사업지로, 올해 서울 정비사업 경쟁의 향방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업계 일각에..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우건설 중심 '컨소시엄' 윤곽…시즌2 "본궤도"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의 연쇄 이탈로 부지 조성 공사에 난항을 겪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대우건설을 축으로 한 컨소시엄 재편을 통해 다시 궤도에 오르고 있다. 정부와 국토교통부의 공사 기간 연장, 공사비 증액 등을 계기로 사업성이 조정되며, 대우건설 주도의 단일 컨소시엄 체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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